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1.12 加熱式タバコまで排除したがる嫌煙者の論理はどこまで正しいか 가열식 담배까지 배제하고 싶어하는 혐연자의 논리는 어디까지 옳을까

전에 말씀 드렸죠? 흡연자는 증오보다는 보호와 치료의 대상이라고건강한 혐연자의 흡연자에 대한 박해를 반성하자고 오지랖 넓은 스즈키 대표가 호소합니다.


DIAMOND ONLINE 2018.1.12

加熱式タバコまで排除したがる嫌煙者論理はどこまでしいか
가열식 담배까지 배제하고 싶어하는 혐연자의 논리는 어디까지 옳을까

鈴木貴博:百年コンサルティング代表스즈키 타카히로 : 햐쿠넨 컨설팅 대표


家庭にまで受動喫煙議論 가정에까지 들어온 간접흡연 논의
嫌煙者違和感える風潮とは혐연자도 위화감을 느끼는 풍조는?

http://dol.ismcdn.jp/mwimgs/6/2/670m/img_62018294b39c0b9416c816150a3c1a6518788.jpg加熱式タバコにもバッシングの波が及んでいる。嫌煙家からてもこの状況はさすがにぎのがある
가열식 담배에도 비난bashing 물결이 다다르고 있다. 혐연가의 입장에서 봐도, 상황은 역시나 너무 나가는 느낌이 있다.

 日本経済新聞の201815日付夕刊に、興味深い記事が掲載された。昨年10月に東京都議会で可決された「子どもを受動喫煙から守る条例」に関するものだ。私も知らなかったが、この条例は自宅内、つまり個人のプライベート空間内で禁煙を促す全国初の条例だそうだ。
니혼케이자이심붕 201815일자 석간에는 흥미 깊은 기사가 게재되었다. 작년 10월에 토오쿄오 도의회에서 가결된 어린이를 간접흡연에서 지키는 조례 관한 것이다. 나도 몰랐지만 조례는 자기집 안에서 결국 혼자 프라이버시 공간에서 금연을 촉구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인 같다.

 この記事で興味深かったのは、コラムニストの小田嶋隆さんが述べている「家庭への行政の介入に大きな反発がなかったことに驚いた」という点である。刑法犯であるDV(家庭内暴力)はともかく、一般的に個人がプライベート空間である自宅の中で何をしようが、憲法で保証された「自由の範囲内」であるはずだ。
기사에서 흥미가 깊은 것은 컬럼니스트인 오다지마 타케시 씨가 말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행정의 개입에 반발이 없었던 것에 놀랐다라는 점이다. 형법상의 범죄인 DV(가정내 폭력domestic violence) 어찌했든 일반적으로 개인이 프라이버시 공간인 자기집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헌법에 보장된 자유의 범위내 것이다

 今回の条例が一歩踏み込んだのは、子どもを受動喫煙による健康被害から守る目的で、子どもが同席している部屋での禁煙を促したことだ。受動喫煙を減らすという目的は理解できる。しかし私がこの条例で気になったことは、加熱式タバコも規制の対象にしている点だ。
이번의 조례가 걸음 딛은 것은 어린이를 간접흡연에 의한 건강 피해에서 지킨다는 목적에서 어린이가 동석한 방에서의 금연을 촉구한 것이다. 간접흡연을 줄인다는 목적은 이해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조례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가열식 담배도 규제 대상이라는 점이다.

 受動喫煙についての長年の議論が積み重なった上で誕生した加熱式タバコは、有害物質を9割削減した「解決策」のはずだった。実際に自分自身の健康だけでなく、子どもや周囲への配慮から加熱式タバコに切り替えた人は、短期間に全喫煙者の2割弱に及ぶところまで増加している。
간접흡연에 대한 오랫동안의 논의가 거듭해 싸인 뒤에 탄생한 가열식 담배가 유해물질을 90% 삭감한 해결책 것이었다. 실제로 자기 자신의 건강만이 아니라 아이들이나 주위에 대한 배려에서 가열식 담배로 전환한 사람들은 단기간에 모든 흡연자의 20% 조금 미치는 데까지 증가했다.

 ところが法律や世論は、この加熱式タバコに対しても厳しい論調を変えていない。世の中では、加熱式タバコも同様に規制の対象にするべきという考え方が当然のように広まっているのだが、それは本当に正しいことなのだろうか。
그러나 법률이나 여론은 가열식 담배에 대해서도 엄격한 논조를 바꾸지 않는다. 세상에는 가열식 담배도 마찬가지로 규제 대상으로 밖에 없다는 사고방식이 당연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그건 정말로 옳은 것일까?

 先に白状しておくと、私は酒もタバコもやらない人である。そして実は、加熱式タバコのあの臭いも苦手である。居酒屋などで食事中に近所の席から加熱式タバコの臭いがしてくると、イラっとする。せっかくの料理が醸し出すかすかな香りが台無しになるからだ。
우선 사실을 자백하면 나는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실은 가열식 담배의 냄새에도 괴롭다. 이자카야 등에서 식사 중에 가까운 자리에서 가열식 담배의 냄새가 나면 안절부절한다. 모처럼 요리가 빚어내는 은은한 향을 망쳐 버리기 때문이다.

だから加熱式タバコを禁止するという世間のムードは、私には好都合なのだが、その一方で「これは私とは違う嗜好の他人を排斥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疑念を消すことができない。
그러므로 가열식 담배를 금지한다는 세상의 무드는 내게는 좋은 상황인 것이지만, 한편 이건 나와는 다른 기호를 가진 타인을 배척하고 있는 아닌가하는 의심을 지울 없다.


「有害化学物質9割減」次々投げかけられる疑問
유해 화학물질 90% 감소 계속해서 던져지는 의문의 목소리

 加熱式タバコに関しては、先行者であるフィリップモリス社の研究で、WHO(世界保健機関)が有害物質に指定する9種類の化学物質が、紙巻きタバコと比較して9割減少したと発表されている。別方式であるJT(日本たばこ)のブルームテックは「健康懸念物質の99%削減」をうたっている。
가열식 담배에 관해서는 선구자인 필립모리스의 연구에서 WHO(세계보건기구) 유해물질로 지정하는 9종류의 화학물질이 권련과 비교해서 90% 감소했다고 발표되었다. 다른 방식인 JT(Japan Tobacco) 플룸텍Ploom TECH 건강 우려 물질의 99% 삭감 어필하고 있다.

 にもかかわらず、世の中にはそれらの検証が「タバコ会社による研究であるため信用できない」という風潮が出来上がっている。医学会からは加熱式タバコについて「健康に悪影響がもたら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警鐘を鳴らす見解が発表されたが、その中では「これらの新型タバコの使用と病気や死亡リスクとの関連性についての科学的証拠が得られるまでには、かなりの時間を要します」と明記されている。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그런 검증이 담배회사에 의한 연구이기 때문에 신용할 없다 풍조가 나오고 있다. 의학회에서는 가열식 담배에 대해서 건강에 악영향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경종을 울리는 견해가 발표되었지만, 가운데는 이들 신형 담배 사용과 질병이나 사망 리스크의 관련성에 대해서 과학적 증거를 얻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요합니다라고 명기되어 있다.

 つまり、医学界としては「わからないから推定有罪」であり「当事者であるタバコ会社の研究は信用できない」というスタンスである。
결국 의학계로서는 모르기 때문에 추정 유죄로서 당사자인 담배 회사의 연구는 신용할 없다라는 스탠스다.

 さらにスイスの研究チームの発表によれば、フィリップモリスの言う「9種類の有毒物質で平均9割削減」は間違いだという。ただしそのデータを見ると、9種類のうちホルムアルデヒドとアクロレインの2つの有害物質が2割程度しか削減できていないというのが、フィリップモリスの研究結果との違いだとわかる。
게다가 스위스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필립모리스가 말하는 ‘9 종류 유해물질의 평균 90% 삭감 틀렸다고 한다. 그러나 데이터를 보면 9종류 가운데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아크롤레인acrolein 종류의 유해물질이 20% 정도밖에 삭감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필립모리스의 연구 결과와 다르다는 것을 있다.

 ホルムアルデヒドは、新築の住宅の壁紙やつくりたての家具製品から出る化学物質として知られている。アクロレインは食用油で揚げ物を調理するときに出る物質だ。それらの有害物質からも子どもを守る必要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が、だったら「子どものいる家族は新築の住宅を購入できない条例」とか「子どものいる台所で揚げ物の禁止を促す条例」も検討するほうがいい。もちろん、これは皮肉であって、まともな意見といえないことはわかっているが。
포름알데히드는 신축 주택의 벽지나 만든 가구제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로 알려져 있다. 아크롤레인은 식용유로 튀김을 조리할 나오는 물질이다. 그들 유해물질로부터도 어린이들을 지킬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때문에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신축 주택을 구매할 없는 조례라든가 어린이가 있는 주방에서 튀김 금지를 촉진하는 조례 검토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건 빈정거림으로 제대로 의견이라고 없음은 알고있지만.

公正を期して報道するのであれば、「スイスの研究チームはフィリップモリスの研究内容を否定した」と報道するのではなく、「9種の有害物質のうち加熱式タバコで減少するのは7種のみ。ホルムアルデヒドとアクロレインは減少していない可能性あり」というところまでを書くべきではないかと私は思う。
공정을 기해서 보도하는 것이라면 스위스의 연구 팀은 필립모리스의 연구 내용을 부정했다 보도하는 아니라, ‘9종의 유해물질 가운데 가열식 담배로 감소하는 것은 7종뿐. 포름알데히드나 아크로레인은 감소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이라고까지 써야하는 아닌가 하고 나는 생각한다.

 本来、おいしいものは体に悪い。霜降り牛肉も、フォアグラもそうだ。もっと身近なものでいえば、味噌汁やポテトチップスも体にはよくない。コレステロールや塩分、脂肪分や炭水化物はみな寿命を縮めるといわれているが、これらの有害物質は自分だけにペナルティがかかるから、タバコとは違う。
원래, 맛있는 것은 몸에 나쁘다. 서리가 내린 소고기marbling on beef, 푸아 그라foie gras 그렇다. 더욱 친근한 걸로 말하면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 옮긴이] 포테이토 칩도 몸에는 좋지 않다. 콜레스테롤이나 염분, 지방이나 탄수화물은 모두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하지만 이들 유해물질은 자신에게만 페널티가 되는 거라서 담배와는 다르다


アルコール規制さとべてタバコの規制ぎないか
알코올 규제가 약한데 비해 담배 규제가 너무 엄격한 아닌가?

 しかし、アルコールは違う。酔っ払いは駅で暴力を振るったり、事件を起こしたりすることがある。その際に「意識がなかった」と強弁すれば、同じ法律を犯した人よりも罪が軽くなることがあるから、さらに有害である。
그러나 알코올은 다르다. 술주정뱅이가 역에서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건을 일으키거나 하는 일이 있다. 의식이 없었다라고 강변한다면 같은 법률을 위반한 사람보다도 벌이 가벼워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더욱 유해하다.

 子どものことを考える東京都は、「酒乱の親はアルコールが醒めるまで帰宅を禁止する」条例をつくるほうがいいくらいだ。アルコールに対する規制の弱さを考えると、我々の目はタバコに対して少々厳し過ぎないだろうか。
아이들을 생각하는 토오쿄오 도는 주정뱅이 부모는 알코올이 때까지 귀가를 금지하는조례를 만드는 것이 나을 정도다. 알코올에 대한 규제가 약함을 생각하면 우리들의 눈은 담배에 대해서 조금 너무 엄격한 아닐까.

 そのような観点から、私は自分自身についても、「ここのところスモーカーをちょっと迫害しているかな」と認識している。タバコの香りが嫌いだから、世の中の喫煙規制の流れは都合がいいと内心思っているからだ。世界中、様々な場所で様々な理由から、誰かが誰かを迫害し、弾圧し、排除している。
그런 관점에서 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스모커를 조금 박해하고 있는 아닌가하고 인식하고 있다. 담배의 향이 싫기 때문에, 세상의 흡연 규제 흐름은 형편이 괜찮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이유로 누군가가 누군가를 박해하고, 탄압하고, 배제하고 있다.

 世の中の受動喫煙リスクを低減させようという働きかけは、必要不可欠なことに違いない。しかし理由はあるのだろうが、嫌煙者は一度立ち止まって、加熱式タバコを排除しようとしている自分はどこまで正当なのかを、もう一度考えてみてはどうだろうか。
세상의 간접흡연 리스크를 저감시키자고 하는 적극적인 활동은 필요 불가결한 것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이유는 있겠지만, 혐연자는 한번 멈춰 서서, 가열식 담배를 배제하자고 하는 자신은 어디까지 정당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 어떨까.

(百年コンサルティング代表 鈴木貴博 햐쿠넨 컨설팅 대표 스즈키 타카히로


오늘은 스즈키 대표가 과욕을 부린 듯합니다. 논리가 조금 어설프다는 생각도 듭니다. 토오쿄오 도의 조례가 조롱거리가 만하다는 데는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흡연자를 약자로서 보호해야한다는 납득할 없습니다.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면, 타인을 박해할 권리가 없다는 논리의 비약이 아닐까요? 오히려, 자신과 타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가져다 주는 사람은 말려서 그리 못하게 계도하고 치료를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뜸한 이케가미 센세이라면 어떻게 논리적으로 풀지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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