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4.17 BMW「X2」は激戦の小型SUVを制覇できるか BME ‘X2’는 격전의 소형 SUV를 제패할 수 있을까

시장은 나누고 나누며, 쪼개고 쪼갠다.



BMWX2激戦小型SUV制覇できるか 
BME ‘X2’ 격전의 소형 SUV 제패할 있을까

香取慎吾さんを起用したいとは
카토리 신고 상을 기용한 노림수는?

岸本 桂司 : 東洋経済 記者 키시모토 케이지 : 토오요오케이자이 기자

TOYOKEIZAI ONLINE 20180417


BMW日本法人416日、新型のコンパクトSUVX2発売した(撮影:梅谷秀司)
BMW
일본 법인은 416 신형 컴팩트 SUV ‘X2’ 발매했다 (촬영:우메타니 슈우지)

「成功しているミレニアル世代のための完全な車だ――」。
성공한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를 위한 완전한 차다-.’

BMW416日、新型のコンパクトSUV(スポーツ用多目的車)「X2」の販売を欧米に続いて国内でも開始した。同日、都内で行われた発表会で、BMW日本法人のペーター・クロンシュナーブル社長は、1980年代から2000年代初頭に生まれた世代を意味する「ミレニアル」という単語を何度も繰り返して強調した。
도이췰란트의 BMW 4 16 신형 컴팩트 SUV(스포츠용 다목적 ) ‘X2’ 판매를 유럽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시했다. 같은 토오쿄오에서 진행된 발표회에서 BMW 일본 법인의 페터 크론쉬나블Peter Kronschnabl 사장은 1980년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하는 밀레니얼이라는 단어를 번이나 되풀이해서 강조했다.

その言葉どおり、「X2の主たるターゲットは40歳以下」(クロンシュナーブル社長)と見定め、これまで潜在的な顧客だった比較的所得の高い若年層の需要を掘り起こす考えだ。4つのタイプを用意し、価格は436万円から。同じくコンパクトSUVの「X1」とはプラットフォームを共有する。X2では内装の高級感を高めたことなどにより、X1の最安モデル比で約20万円増の価格帯に設定した。
말대로 ‘X2 주요한 타겟은 40 이하’(크론쉬나블 사장) 보고, 지금까지 잠재적인 고객이었던 비교적 고소득 젊은 층의 수요를 발굴한다는 생각이다. 4 타입을 준비했고, 가격대는 436만엔부터. 같은 컴팩트 SUV ‘X1’과는 플랫폼을 공유한다. X2에서는 내장의 고급감을 높이는 등으로 X1 가장 모델과 비교해서 20만엔 늘어난 가격대로 설정했다.

都会のマンション住民訴求
도회지의 아파트 주민에게 어필

X2では、スタイリッシュなデザインが特徴のクーペスタイルを採用。車高は153センチメートルと現行のXシリーズで初めて一般的な日本の機械式立体駐車場の155センチに収まるサイズに抑えた。X1の車高は160161センチで立体駐車場には入らなかった。都市部のマンション住民のニーズも満たしたことで、駐車場の制約から取り逃していた潜在顧客にもリーチしやすくなる。
X2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인 쿠페 스타일을 채용. 차고는 153센티미터로 현행 X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일반적인 일본의 기계식 주차장 155센티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억제했다. X1 차고는 160~161센티미터로 기계식 주차장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도시 아파트 주민의 니즈needs 만족시킴으로써, 주차장의 제약 때문에 놓치고 있던 잠재 고객에게도 다가가기reach 쉬워졌다.


BMWの新型「X2」の内装。インストルメントパネルやドアパネルなどの質感X1よりもめている(撮影:梅谷優司)
BMW
신형 ‘X2’ 내장.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나 도어 패널 등의 질감을 ‘X1’보다도 높였다 (촬영 : 우메타니 슈우지)

国内の輸入車市場はいま、歴史的な活況を呈する。2017年度の販売台数(日本車の逆輸入除く)は30万台を超え、21年ぶりの高水準を記録した。同年度には、日産自動車やSUBARUで完成車の無資格検査問題が発覚。日本メーカーの販売が伸び悩むという「敵失」もあり、2017年度の登録車に占める輸入車のシェアは前年度比0.2ポイント増の9.1%と過去最高を更新した。
국내 수입차 시장은 현재 역사적인 활황을 보인다. 2017년도 판매대수(일본 역수입 제외) 30만대를 넘어 21년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해에는 닛산자동차나 SUBARU에서 완성차 무자격검사문제가 발각. 일본 메이커의 판매가 침체에 빠지는 상대 실책敵失 있었고, 2017년도 등록차량 가운데에 차지하는 수입차의 쉐어는 전년도 대비 0.2포인트 늘어난 9.1%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20172018年の日本カー・オブ・ザ・イヤーをボルボのSUVXC60」が獲得し、輸入車で2度目の快挙を達成するなど、輸入車の勢いは右肩上がりだ(参考記事「ベンツにボルボ、『輸入車』人気再燃のワケ」)。国内の輸入車販売は独メルセデス・ベンツが、2015年度に独フォルクスワーゲン(VW)から首位の座を奪還して以降、快走を続ける。2017年度は68000台あまりを販売した。2位のBMW51000台あまりを販売し、サブブランドのMINIも台数を伸ばしている。
2017~2018년도의 일본 카아오브이야아car of the year 볼보의 SUV ‘XC60’ 획득해, 수입차로서 2번째 쾌거를 달성하는 , 수입차의 세력는 상승일로였다(참고 기사 벤츠에 볼보 수입차인기 다시 불붙은 이유’). 국내의 수입차 판매는 도이췰란트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년도에 도이췰란트의 폴크스바겐(VW)로부터 수위의 자리를 탈환한 이래 쾌주를 계속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68,000여대를 판매했다. 2위인 BMW 51,000여대를 판매해서 서브 브랜드 MINI 판매대수를 늘이고 있다.



Tomatsu BMW」江東営業所にはSUVX3目立つところにかれていた(記者撮影)
‘Tomatsu BMW’
코오토오 영업소에는 SUV ‘X3’ 눈에 띄는 곳에 놓여 있다. (기자 촬영)

23年前あたりから、独身や子連れの30代のお客様が目に見えて増えてきた。医師中小企業若手経営者だけでなく、所得大企業会社員のお客様
‘2~3
무렵부터 독신이나 아이를 데리고 오는 30 손님에 눈에 띄게 늘어나 왔다. 의사나 중소기업의 젊은 경영자들만이 아니라, 고소득 대기업 회사원인 손님도 많다.’

BMWの正規ディーラー「Tomatsu BMW」江東営業所(東京都江東区)の新車セールス担当者は、最近の客層の変化をそう語る。
BMW 정규 딜러 ‘Tomatsu BMW’* 코우토오 영업소(토오쿄오 코오토오 ) 신차 세일즈 담당자는 최근 손님 층의 변화를 그렇게 이야기한다.
* Peter Kronschnabl 사장의 BMW Japan Corp. 와는 별도의 50여개 공식 딜러 가운데 하나입니다. – 옮긴이

国産車土俵えるようになった
국산차와 같은 씨름판에서 싸우게 되었다

かつては輸入車といえば一部の富裕層のもので、庶民には手の届かない「高嶺の花」だった。ところが近年、ハイブリッド(HV)駆動技術や衝突被害軽減ブレーキなどの安全装備が国産車でも一般化したことに伴い、相対的に国産車の価格が上昇。クルマの買い方でも残価設定型クレジットなど多様化が進み、輸入車が国産車と同じ土俵で戦えるようになってきている。
과거에는 수입차라고 하면 일부 부유층의 것으로 서민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그림의 이었다. 그러나 최근 하이브리드(HV) 구도 기술이나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안전 장치가 국산차에도 일반화됨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국산차 가격이 상승. 자동차 구입 방법도 잔존가치 설정형 크레딧 다양화가 진행되어 수입차가 국산차와 같은 씨름판*에서 싸울 있게 되어 있다.
*
土俵dohyou 일본 스모우相撲 씨름판을 말합니다. 스모우가 종교의식에서 만큼 동서남북 사방에 맞춘 정사각형으로 돋을 세우고, 그에 맞춘 지붕 아래 원형 모래판을 만드는 것이나, 변의 좌석을 지정하는 것이나 여간 까다로운 아닙니다. 바로 몇일 쿄오토 시합 식전 행사의 응급상황에서 관객 가운데 여자 의사가 뛰어 올라온 경기위원회가 거부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여인금지女人禁止라는 허울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여자스모우女相撲 () 않느냐는 반론에 대해 일본스모우협회는 그건 종교행사와는 별개의 대중 흥행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옮긴이


MINIのコンパクトSUVクロスオーバーもデザインが世代人気(編集部撮影)
MINI
컴팩트 SUV ‘크로스 오버 디자인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다 (편집부 촬영)

先述の新車セールス担当者が「デザインを重視する若年層に対し、SUVは訴求力がある」と期待をかけるように、輸入車市場を特に牽引しているのがSUVだ。
앞서 말한 신차 세일즈 담당자가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SUV 소구력이 있다 기대를 거는 것처럼, 수입차 시장을 특히 이끌고 있는 것이 SUV.

メルセデス・ベンツ、BMW、アウディのドイツ勢の独壇場だった輸入車のコンパクトSUV市場に、英ジャガー・ランドローバーやスウェーデンのボルボといった「非ドイツ勢」も今年に入ってから相次いで新型車を投入。競争激化する一方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라는 도이췰란트 세의 독무대였던 수입차 컴팩트 SUV 시장에 영국의 재규어, 랜드로버나 스웨덴의 볼보 라고 하는 도이췰란트 금년 들어서부터 연이어 신형차를 투입. 경쟁은 격화 일로다.

トヨタも2018年冬、高級車ブランド「レクサス」から新型コンパクトSUVUX」の日本投入を予定している。BMWとしてもコンパクトSUV市場は今が攻め時との認識だ。
토요타도 2018 겨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에서 신형 컴팩트 SUV ‘UX’ 일본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 BMW로서도 컴팩트 SUV 시장은 지금이 공격시점이라는 인식이다.

X2は日本国内での台数増の主軸を担ってきたX1に続くSUVのエントリーモデルと位置づけ、他の輸入車ブランドだけでなく、国産車からの乗り換え需要にも照準を定める。
X2 일본 국내에서의 판매대수 증가의 주축을 담당한 X1 잇는 SUV 엔트리 모델로 위치를 잡고 다른 수입차 브랜드만이 아니라 국산차로부터 갈아타는 수요에도 조준을 둔다.

有名タレント起用しみやすさ演出
유명 탤런트 기용으로 쉽게 친해질 있음을 연출

X2の記者発表会見では、元SMAPでタレントの香取慎吾さんを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として起用したことも同時に発表し、クロンシュナーブル社長と並んで一緒に車をアピールした。
X2 기자발표회견에서는 SMAP로서 탤런트인 카토리 신고 상을 이미지 캐릭터로서 기용한 것도 동시에 발표해 크론쉬나블 사장과 나란히 함께 신차를 어필했다.


新型「X2発表会では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に起用されたタレントの香取慎吾さんとBMW日本法人のペーター・クロンシュナーブル社長との対談われた(撮影:梅谷秀司)
신형 ‘X2’ 발표회에서는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된 탤런트 카토리 신고 상과 BMW 일본 법인의 페터 크론쉬나블 사장의 대담도 이뤄졌다 (촬영:우메타니 슈우지)

欧州の高級車ブランドの宣伝活動は本社の意向が強く反映されることが多く、日本人タレントの起用はこれまで少なかった。だが、ここ23年で起用例が徐々に増えてきている。BMWでも昨年に起用した元サッカー日本代表の中田英寿さんに続く2例目だが、本格的なマーケティング活動でタレントを起用するのは、香取さんが初めてだという。
유럽의 고급차 브랜드 선전 활동은 본사의 의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일이 많아서, 일본인 탤런트 기용은 지금까지 적었다. 그러나 최근 2~3 기용하는 예가 서서히 늘어 왔다. BMW에서도 작년에 기용한 사커 일본대표 나카타 히데토시 상에 이어 번째지만,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탤런트를 기용하는 것은 카토리 상이 처음이라고 한다.

BMWでは今後、香取さんが登場してX2の魅力を発信するインターネット動画を製作し、公開する予定だ。ブランドへの親しみやすさを演出し、従来にはなかった客層の拡大を狙う戦略だが、その一方で質実剛健で落ち着いたBMWのブランドイメージと両立するかという課題もある。狙い通りミレニアル世代の取り込みに成功するか。そのマーケティング戦略とともに注目が集まる。
BMW에서는 향후 카토리 상이 등장하는 X2 매력을 발신하는 인터넷 동영상을 제작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에 대한 친해지기 쉬움을 연출해서 종래에는 없었던 고객층 확대를 노리는 전량이지만, 한편으로 착실하고 건강함質実剛健 이라고 자리잡은 BMW 브랜드 이미지와 양립할 있을까 하는 과제도 있다. 목표대로 밀레니얼 세대 흡수에 성공할까? 마케팅 전략과 함께 주목이 집중된다.


20년전 프랑크푸르트 근무 시절까지만 해도, 도이췰란트 사람들에게는 Mercedes Benz = 부유, BMW = 성공, Audi = 현명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굳이 덧붙이자면 Volkswagen = 소박, Opel = 실용 or 서민.

그런 면에서, BMW 상대적으로 돈이 있는 젊은 층에게 다가가기 쉬운 브랜드였습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3, 5, 7 series + 매우 소수의 8 series 3~4 segment뿐이었습니다만, 지금은 10 넘게 나눠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항공운송 시장이 high density, high frequency 전략에서부터, low density, low frequency 또는 point to point 가는 방향과 같아 보입니다.

기사 중에 CUV임에도 불구하고 차고를 153 센티미터로 했다는 점이 평면 주차가 일반적인 우리나라에서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주택용 기계식 주차장의 높이가 155센티인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당한 어필 포인트가 것으로 보입니다. 사는 아파트의 주차장도 대부분 무료는 아니지만, 별도로 4~5만엔짜리 옥외 주차장을 얻어야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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