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2.25 「一生懸命がんばろう病」は、こう治す! ‘목숨을 걸고 분발하는 병’은 이렇게 고친다

길게는 나흘을 쉬고 평소와 다른 각오로 사무실도 돌아오신 분들께!?


DIAMOND ONLINE 2018.2.25

「一生懸命がんばろう病」こう
목숨을 걸고 분발하는 이렇게 고친다

松本利明:人事戦略コンサルタント마츠모토 토시아키 : 인사전략 컨설턴트

優秀なエリートには共通点がある。彼らは「真面目に、我慢して、一生懸命」ではなく、「ラクして速く」をモットーに、効率よく結果を出し続けている。まじめさと仕事のパフォーマンスは比例しない。24年間5万人以上のクビりを手伝その一方6000えるリーダー・幹部社員選出してきた松本利明氏新刊、『「ラクして一番すごいから、内容一部特別公開する(構成:中村明博)
우수한 엘리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성실하고 참으며 목숨을 건다 아니라, ‘편안하고 빨리 모토로 효율성 있는 결과를 계속 내고 있다. 성실함과 업무 퍼포먼스는 비례하지 않는다. 24년간 5만명 이상의 모가지 도왔으며, 방면에서 6,000명이 넘는 리더간부 직원을 선출해 마츠모토 토시아키 씨의 신간 『「편안하게 빨리 가장 멋지다에서 내용 일부를 특별 공개한다. (구성 : 나카무라 아키히로)

 
 
一生懸命がんばるすべきこととは
목숨을 걸고 분발하기 전에 해야 것은?

 日本の大企業から中小企業まで、まったく同じ現象が起きていて、ビックリすることがあります。プランを考える順番が「逆」なのです。
일본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완전히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놀랄 일이 있습니다. 플랜plan 생각하는 순서가 거꾸로 겁니다.

 ゴールにたどり着く道筋を最初に考え、その通りにするための壁や課題を設定し、クリアしていく手段を考えるのが本当のプラン。プランを立て、検証していくことでPDCAサイクルがまわり、検証するたびに正解に近づいていくものです。
고울goal 이르는 길을 처음에 생각해서, 대로 하기 위한 벽이나 과제를 설정하고, 해결clear 나가는 수단을 생각하는 것이 진짜 플랜. 플랜을 세우고, 검증을 나감으로써 PDCA, Plan-Do-Check-Act 사이클이 돌고 검증을 때마다 정답에 가다가는 겁니다.

 しかし、9割の現場では、ゴールからではなく、今やっていることの延長で実施することを決め、「一生懸命やればなんとかなるだろう」と考えているのです。
그러나 90% 현장에서는 목표로부터가 아니라 지금 하고있는 것의 연장에서 실시할 것을 정하고 목숨을 걸고 분발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心理学を学んだコンサルタントのフォルカー・キッツ氏によると、「脳はラクをしたがる」そうです。
심리학을 공부한 컨설턴트 폴커 키츠Volker Kitz 씨에 의하면 뇌는 편안해 지고 싶어한다 합니다.

 物事を考え、指令を出すのは脳の前頭葉なのですが、前頭葉を使うと脳に負担がかかる。そのため脳は「自転車に一度乗れるようになったら、ずっとラクに乗れるようになる」ようにパターン化し、無意識でも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で、脳の疲労を抑えようとします。
사물을 생각하고 지령을 내는 것은 뇌의 전두엽이지만 전두엽을 사용하면 뇌에 부담이 걸립니다. 때문에 뇌는 자전거에 한번 타게 되면 계속 편안하게 타려고 하게 된다 것처럼 패턴화하고 무의식적으로 있게 됨으로써 뇌의 피로를 억제하게 됩니다.

 つまり脳には、「今やっていること」「過去成功したこと」を繰り返そうとする性質があるというのです。
결국 뇌는 지금 하고 있는 ’ ‘과거 성공한 반복하자고 하는 성질이 있다 얘기입니다.

 過去の延長線で物事を考えてしまうのは脳のせいなので、仕方ありません。では、どのように考えればいいのでしょうか。
과거의 연장선에서 사물을 생각해 버리는 것은 뇌의 탓이므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現状は一旦無視し、考える順番を「逆」にしましょう。ゴールを先に描き、その次に「どうすれば実現するか?」を考えるのです。
현실의 상황은 일단 무시하고 생각하는 순서를 거꾸로 보죠. 고울goal 먼저 그리고 다음에 어떻게 하면 실현할지?’ 생각하는 겁니다.

 6000名以上のリーダーの特性を分析してきましたが、大きな変革を成功させるリーダーは必ず「ゴール」を先に描いていました。
6,000 이상 리더의 특징을 분석해 왔습니다만, 변혁을 성공시킬 리더는 반드시 고울 먼저 그리고 있었습니다.

 一方、現状から考えるリーダーは課長止まりでした。現状の延長線上で考えるほうが堅実に見えます。誰もが予測できるしみじみ感があるからです。
한편, 현상에서부터 생각을 하는 리더는 과장에서 멈춥니다. 현상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것이 견실해 보입니다. 누구나 예측할 있는 절실한 느낌 있기 때문입니다.

 ただし、目標達成が難しくなると大きなプラン変更ができません。現状の延長ラインに乗っているからです。そのライン上で何とかしようとすると、「今の延長線でもっとがんばる」程度の施策しか浮かばなくなるのです。
그러나 목표달성이 어려워지면 플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현상의 연장 라인에 올라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인 상에 뭔가 하자고 하면 지금의 연장선에서 좀더 분발한다정도의 대책 밖에 떠오르지 않는 겁니다.

 現状の延長線上で何とかなるなら、誰も苦労しません。そして計算通りにいかないのは、計算を間違えるより、計算式が間違っていることが大半です。「過去の成功事例」「現状」は考えず、最短でゴールにたどり着くプランを考えましょう。
현상의 연장선에서 뭔가 되기 때문에 아무도 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산대로 뿐이므로 계산을 잘못하는 보다 계산식이 틀린 것이 태반입니다. ‘과거의 성공 사례’ ‘현상 생각하지않고, 가장 짧게 고울에 도달하는 플랜을 생각합시다.

からすべてのムダな努力をなくしたい
세상으로부터 모든 쓸데없는 노력을 없애고 싶다

 はじめまして。松本利明と申します。この度『「ラクして速い」が一番すごい』 を出版しました。
처음 뵙겠습니다. 마츠모토 토시아키라고 합니다. 이번에 『「편안하게 빨리 가장 멋지다 출간했습니다.

 世の中からすべてのムダな努力をなくしたい。その想いでこの本を書きました。誰もがラクして速く、自分らしく花開けるようになるエッセンスを込めたつもりです。
세상에서 모든 쓸데없는 노력을 없애고 싶다. 그런 생각에서 책을 썼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고 빠르게 자신답게 꽃을 피울 있게 에센스를 담은 입니다.

 私は小学生の頃から、自分に合わない勉強法を父にごり押しされ、中学、高校、大学、すべての受験に失敗しました。大学のESS(英会話部)でスピーチコンテストに出たときも、体育会の先輩から自分に合わない方法を押しつけられ、結果はブービー(最下位から2番目)でした。
저는 초등학생 무렵부터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공부 방법을 아버지로부터 주입 받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모든 입시에서 실패했습니다. 대학의 ESS(영어회화부)에서 스피치 콘테스트에 나갔을 때도 체육회의 선배로부터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법이 주입되어 결과는 부비booby*(최하위에서 두번째)였습니다.
* 단어를 때마다 골프 생각이 나죠? 차라리 최하위를 꼴찌라고 부르고 말지, booby maker라고 부르는 더욱 짓궂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옮긴이

 しかし翌年、テレビ番組に参加することで得たマーケティング手法をスピーチに活用することで、準日本大会の「丹羽杯」で3位入賞をはたしました。
그러나 다음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얻은 마케팅 방법을 스피치에 활용함으로써 일본대회인 니와하이*에서 3위에 입상했습니다.
* 丹羽niwa라는 이름은 아이치愛知 현의 지명이기도 하고, 그곳 출신 기업가와 보수 계열 정치가의 성이기도 하고, 오다 노부나가 아래 있던 장수의 이름이기도 한데요. 아마도 웅변대회 이름으로 추정되는데 전국대회라고 합니다만 googling 되지를 않네요. - 옮긴이

 そのとき、私は自分の持ち味に合った方法ならラクに成功でき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それ以来24年以上、人事・組織のコンサルティング現場の知見をまとめ、法則を積み上げてきました。
저는 자신의 특기에 맞는 방법이라면 편안하게 성공할 있다는 알아 차렸습니다. 이래 24 이상 인사조직 컨설팅 현장의 식견을 모아 법칙을 쌓아 올릴 있었습니다.  
「ラクして速い」と聞いてネガティブな印象を持った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
편안하게 빨리라는 얘기를 듣고 부정적인negative 인상을 갖는 분도 있을 모르겠습니다.

 その方は「ラクして」という意味を考えたとき、「手を抜く」とか「ズルをする」というような感覚にとらわれてい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그런 분은 편안하게라는 의미를 생각했을 손을 놓는다든가 교활한 짓을 한다라는 둥의 감각에 둘러 싸이는 아닐까요?

 実際は逆です。「ラクして速く」なるためには、「ムダな努力」をなくし、自分の持ち味を活かしき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苦手なことではなく、得意分野でスイスイ結果を出していくことで、評価もやりがいも簡単に手に入れられるのです。
실제로는 거꾸로입니다 편안하게 빨라지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노력 없애고 자신의 특기를 살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분야에서 쭉쭉 결과를 냄으로써 평가나 보람도 간단히 얻을 있는 겁니다.

本書の中から、今からできそうなもの、役に立ちそうだと思ったものを実際にやってみてください。ラクして速く仕事をし、結果を出すことで、一生の友となる「自信」をつかんでいただければ、著者としてこれ以上の幸せはありません。
속에서 지금까지 같았던 , 역할을 같이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보세요. 편안하게 빨리 업무를 하고 결과를 냄으로써 평생 함께하는 자신 잡아 주신다면 저자로서는 이상의 행복이 없겠습니다.

『「ラクして一番すごい『「편안하게 빨리 가장 멋지다
著:松本利明 価格:1500+税 判型/造本:四六並製、224ページ
: 마츠코토 토시아키 정가 : 1,500 + 소비세 판형/제본 : 사륙변형, 224페이지
ISBN978-4-478-10259-6


일본 현지법인 근무 시절에 거래처였던 PwC 출신이 (결국 자기 광고)이라 눈길이 갔습니다. HR 분야의 전문가로서 현재는 HR Strategy라는 인사관련 컨설팅 강연 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운영 중인 그는 머서Mercer Japan Ltd., 액센츄어Accenture Japan Ltd 다국적 컨설팅 업체에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가 책의 내용을 너무 축약을 해서인지 전반부와 후반부의 이야기가 서로 맞지를 않는 것이, 너무 욕심을 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부의 늠름하고 도전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을 감안해서 결론으로 말하자면, 論語논어 雍也옹야6 子曰자왈: "知之者不如好之者지지자불여호지자好之者不如樂之者호지자불여낙지자." 떠오릅니다.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안다는 것이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공자님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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