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3.19 青函トンネル30年、新幹線が直面する大矛盾 세이칸 터널 30년, 신칸센이 직면한 큰 모순

얼마 전에 제주도까지 해저 터널을 뚫는다는 이야기가 얼핏 나왔었는데요, 필요와 의욕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군요.


青函トンネル30年、新幹線直面する大矛盾 
세이칸 터널 30, 신칸센이 직면한 모순

海面下240m最高難易度保守作業
해면 아래 240미터에서 최고 난이도의 보수작업이 계속된다

大坂 直樹 : 東洋経済 記者 오오사카 나오키 : 토오요오케이자이 기자

TOYOKEIZAI ONLINE 20180319


青函トンネル北海道側「横取基地」近くを新幹線E5系(記者撮影)
세이칸 터널 혹카이도우 쪽의 요코토리 기지근처를 달리는 신칸센 E5 시리즈 (기자 촬영)

「新幹線がやってきます。ると運転上危険ですから絶対にカメラのフラッシュをたかないでください
신칸센이 다가 옵니다. 빛이 눈에 들어오면 운전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로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리지* 말아 주세요.’
* 원문의 たかないでtakanaideかないで 추정됩니다. 아마도 예전 마그네슘 플래쉬에 불을 붙여 터뜨리던 시절에는 불을 피운다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 옮긴이

JR北海道(北海道旅客鉄道)の保守担当者が報道陣に告げると、緑色にピンクのラインが入ったE5系が不意に暗闇から飛び出した。津軽海峡下に掘られた全長53.85kmの世界最長の海底トンネル、青函トンネルを疾走する北海道新幹線だ。
JR 혹카이도우(혹카이도우 여객철도) 보수 담당자가 보도진에게 이야기하자 녹색에 핑크 라인이 들어간 E5 시리즈가 불의의 어둠 속에서 날아 나왔다. 츠가루* 해협 밑으로 전장 53.85km 세계 최장 해저 터널, 세이칸 터널을 질주하는 혹카이도우 신칸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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津軽Tsugaru 혼슈우의 북쪽 끝인 아오모리青森 현의 서부 지방을 가리키며, 츠가루 해협은 혼슈우와 혹카이도우 사이의 해협을 말합니다. 참고로 츠가루 사투리는 일본 사람도 자막 없이는 이해할 없을 만큼 독특합니다. – 옮긴이

JR北海道は36日、本州と北海道を結ぶ青函トンネルが13日で開通30周年となるのを前に、トンネル内の設備を報道公開した。海面下の最大水深は140m。そこからさらに100mの地下にトンネルが掘られた。今回公開されたのは、北海道側の地下深く、線路から少し離れた場所に保守作業車などを留置する「横取基地」と呼ばれる作業エリアだ。
JR혹카이도우는 36 혼슈우와 혹카이도우를 잇는 세이칸 터널이 13일로 개통 30주년이 되기 전에 터널 내의 설비를 보도 공개했다. 해면 아래 최대 수심은 140m. 거기서 다시 100m 지하에 터널을 팠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혹카이도우 쪽의 지하 깊이 선로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 보수 작업 차량 등을 두는 요코토리* 기지라고 불리는 작업 에어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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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取yokotori 사전적 의미는 새치기, 횡령, 가로채기 입니다만, 아마도 옆으로 가지 길의 뜻으로 같습니다. – 옮긴이

工期費用当初計画3らむ
공기도 비용도 당초 계획의 3배로 늘어나다

本州と九州を結ぶ関門トンネルに続き、北海道と本州も海底トンネルで結ぼうという構想は戦前からあった。具体化に向け動き始めたのは、台風で青函連絡船5隻が転覆・沈没し1430人が死亡した1954年の洞爺丸事故がきっかけだ。東海道新幹線開業と同じ1964年にトンネル調査坑の掘削を開始。1971年には本工事が始まった。1973年に北海道新幹線の整備計画が決定すると、青函トンネルも新幹線規格で整備されることとなった。
혼슈우와 큐우슈우를 잇는 칸몬関門 터널* 이어 혹카이도우와 혼슈우도 해저 터널로 잇자고 하는 구상은 2차세계대전 전부터 있었다. 구체화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은 태풍으로 세이칸 연락선 5석이 전복 침몰해서 1,430명이 사망한 1954 토오야마루 사고가 계기다. 토오카이도우 신칸센 개업과 마찬가지로 1964 터널 조사갱 굴착을 개시. 19714년에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1973 혹카이도우 신칸센의 정비계획이 결정되자 세이칸 터널도 신칸센 규격으로 정비되게 되었다.
* 혼슈우 야마구치 현의 시모노세키下関 큐우슈우 후쿠오카 현의 모지門司 잇는 신칸센 터널입니다. – 옮긴이


昭和40年代本州側青函トンネル建設現場(編集部撮影)
쇼우와40(1965~1975)대의 혼슈우 세이칸터널 건설현장 (편집부 촬영)

当初は、8年で完成し総工費は2014億円の計画だった。しかし度重なる大量出水に悩まされるなどの難工事で工期が延びに延びた。結局、工事開始から開業までに24年を要し、総工費は6900億円に膨らんだ。国鉄の財政難から整備新幹線計画は凍結され、開業時は暫定処置としてJR在来線の旅客列車と貨物列車が走ることになった。
당초에는 8년에 완성하고, 공사비는 2,014억엔인 계획이었다. 그러나 거듭되는 대량 출수로 고민을 하는 난공사로 공기가 늘어나고 늘어났다. 결국 공사 개시에서 개업까지 24년을 소요되고, 공사비는 6,900억엔으로 부풀었다. 국철의 재정난으로 정비 신칸센 계획은 동결되어 개업 당시에는 잠정 조치로서 JR 재래선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달리게 되었다.
2005年に北海道新幹線・新青森―新函館北斗間の工事がようやくスタート。それから11年後の2016年、無事開業にこぎ着けた
2005년에 혹카이도우 신칸센 신아오모리-신하코타데 호쿠토우 간의 공사가 드디어 스타트. 그로부터 11 뒤인 2016 무사히 개업에 이르렀다.

青函トンネルを保有するのは国土交通省が所管する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だが、維持管理はJR北海道が行う。青函トンネルとその前後の区間(青函トンネル区間)約82kmは軌間の異なる新幹線と在来線が共用走行するため、在来線用の2本のレールの外側に新幹線用のレールを1本配置した「三線軌条」という複雑な構造が用いられている。
세이칸 터널 보유자는 국토교통성이 소관하는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이지만, 유지관리는 JR혹카이도우가 한다. 세이칸 터널과 전후 구간(세이칸 터널 구간) 82km 궤도 폭이 다른 신칸센과 재래선이 공용으로 달리기 때문에, 재래선 2개의 레일 바깥쪽에 신칸센 레일을 하나를 배치한 ‘3 궤도라는 복잡한 구조가 쓰이고 있다.

インフラの部品数は新幹線専用区間よりもはるかに多い。たとえば、「レールと枕木を固定するレール締結装置は通常の線路の1.5倍必要」(JR北海道)という。複雑な構造ゆえに保守作業も厄介だ。新幹線は深夜0時から朝6時までの時間帯は走行しないため、保守作業向けに理論上6時間確保されているが、青函トンネル区間は例外で夜間に貨物列車が走行する。そのため、作業時間は24時間しか取れない。
인프라의 부품 수는 신칸센 전용 구간보다는 엄청나게 많다. 예를 들어, ‘레일과 침목을 고정하는 레일 체결 장치는 통상적인 선로의 1.5 필요’(JR혹카이도우)라고 한다. 복잡한 구조이므로 보수 작업도 번거롭다. 신칸센은 심야 0시에서 6시까지의 시간대에는 주행하지 않기 때문에, 보수작업용으로 이론상 6시간이 확보되어 있지만, 세이칸 터널 구간은 예외적으로 심야에 화물 열차가 달린다. 그래서, 작업 시간은 2~4시간 밖에 취할 없다.

新幹線の開業直後、トンネル内にいないはずの列車がいるという誤った信号が出され、列車が緊急停止したことがある。原因は在来線と新幹線のレールの細いすき間に金属片が挟まって通電したことにある。想定外のトラブルだった。JR北海道はその対策として在来線レールと新幹線レールの間に絶縁板を設置した。こうした作業も短い保守時間に行われる。青函トンネル内の保守作業は全国で最も難易度が高いといっても過言ではない。
신칸센 개업 직후, 터널 내에 없어야 열차가 있다는 잘못된 신호가 나와 열차가 긴급 정차한 일이 있다. 원인은 재래선과 신칸센 레일의 미세한 틈에 금속 조각이 끼어 전류가 통한 있다. 미리 생각하지 못한想定外 트러블이었다. JR 혹카이도우는 대책으로 재래선 레일과 신칸센 레일 사이에 절연판을 설치했다. 이런 작업도 짧은 보수시간에 이루어진다. 세이칸 터널의 보수 작업은 전국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大規模改修けられず
대규모 개보수를 피할 없다.

青函トンネルは本線として使われる本坑のほかに、本坑に先駆けて掘削し地質や出水を調査し施工方法を検討した先進導坑、そして本坑と並行して設置され機械や資材を運んだ作業坑がある。現在、先進導坑は排水と換気のために、作業坑は保守用通路として用いられている。これらの保守作業もJR北海道が行っている。
세이칸 터널은 본선으로 사용되는 이외에 갱에 앞서 굴착해 지질이나 출수를 조사해서 시공 방법을 검토한 선진도 , 그리고 갱과 병행해서 설치되어 기계나 재료를 나르는 작업 갱이 있다. 현재 선진도 갱은 배수와 환기를 위해서 작업 갱은 보수용 통로로서 쓰이고 있다. 이들 보수 작업도 JR혹카이도우가 하고 있다.


ケーブルカーでりた青函トンネル最深部にはしみした地下水がたまっていた(記者撮影)
케이블카로 내려간 세이칸 터널의 가장 깊은 곳에는 새나온 지하수가 모여 있다 (기자 촬영)

トンネル完成から30年、建設開始から数えれば半世紀近く経った箇所もある。昨年2月には先進導坑の壁に変状が見つかった。トンネル周囲の地盤からの強い圧力で、トンネル内部の断面積がわずかに縮小したのだ。すぐにトンネルの補強工事を行ったが、頑丈に造られている本坑でも今後は、大規模な改修が必要になってくる。
터널 완성에서 30, 건설 개시에서부터 세면 반세기 가까이 지난 곳도 있다. 작년 2월에 선진도 갱의 벽에 이상 현상変状 눈에 띄었다. 터널 주위의 지반에서부터 강한 압력으로 터널 내부에 단면적이 아주 조금 축소된 것이다. 바로 터널의 보강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는 갱에도 향후에는 대규모의 개수가 필요하게 된다.

トンネル内には大量の地下水がしみ出している。水は高い所から低い所に流れるという性質を利用して、本坑や作業坑の水は先進導坑を通してトンネル最深部に設置された計3カ所の排水基地に集められ、ポンプを使って地上に排出される。この排水ポンプもすでに更新が始まっている。
터널 내에는 많은 양의 지하수가 배어 나오고 있다.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갱이나 작업 갱의 물은 선진도 갱을 통해서 터널 가장 깊은 부분에 설치된 합계 4군데의 배수 기지로 모이고 펌프를 사용해서 지상으로 배출된다. 배수 펌프도 모두 갱신이 시작되었다.

三線軌条という複雑な構造下での保守作業となるため、青函トンネルの維持管理費用はほかのトンネルよりも割高となる。鉄道運輸機構も負担しているが、JR北海道の負担総額は年間41億円にも達するという。経営の厳しい同社には決して軽い負担ではない。
3선궤도구조라는 복잡한 구조 하에서의 보수작업이 되기 위해서 세이칸 터널의 유지관리비용은 다른 터널 보다 비교적 높아진다. 철도운송기구도 부담하고 있지만, JR혹카이도우의 부담 총액은 연간 41억엔에나 달한다고 한다. 경영이 어려운 회사에는 결코 가벼운 부담이 아니다.

青函トンネル区間の保守費用をめぐっては、JR北海道にとってもう1つ悩ましい問題がある。それはJR貨物(日本貨物鉄道)がJR北海道に支払う線路使用料の問題である。
세이칸 터널 구간의 보수 비용을 둘러싸고는 JR혹카이도우로서 하나의 고민스러운 과제가 있다. 그건 JR카모츠[貨物, 이하 화물 철도 옮긴이] (일본화물철도) JR혹카이도에 지불하는 노선 사용료 문제다.

JR貨物は全国の鉄道会社の線路上に貨物列車を走らせているため、鉄道各社に線路使用料を支払っている。JR各社に支払う使用料は最小限に抑えられ、保守作業に伴う人件費や設備投資は対象外だ。
JR화물철도는 전국의 철도회사의 선로 상에 화물 열차를 달리게 하기 위해, 철도 회사에게 노선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JR 사에 지불하는 사용료는 최소한으로 억제되고, 보수 작업에 따른 인건비나 설비 투자는 대상 외다.


青函トンネルでは貨物列車(記者撮影)
세이칸 터널에는 화물 열차도 달리고 있다 (기자 촬영)

北海道新幹線開業以降、青函トンネル区間の在来線は基本的にはJR貨物の列車しか走らない。にもかかわらず、在来線区間用分岐器のように、実質的に貨物列車にしか使われない設備の保守費用もJR北海道持ちだ。JR北海道の島田修社長は「当社が使わない設備の維持管理費まで当社が負担するのはおかしい。さすがに『これは払ってください』と申し上げている」と発言している。
혹카이도우 신칸센 개업 이래, 세이칸 터널 구간의 재래선은 기본적으로는 JR화물철도의 열차 밖에 달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래선 구간용 분기기分岐器처럼 실질적으로 화물 열차에 밖에 사용되지 않는 설비의 보수 비용도 JR혹카이도우 몫이다. JR혹카이도의 시마다 스스무 사장은 당사가 사용하지 않는 설비 유지 관리 비용까지 당사가 부담하는 이상하다. 정말이지 이건 내주세요라고 말씀 드리고 있다 하고 있다.

スピードをせない北海道新幹線
스피드를 내지 못하는 혹카이도우 신칸센

東北新幹線では最高時速320kmで疾走するE5系だが、青函トンネル区間では時速140kmまでしか出せない。高速走行する新幹線とすれ違う際の風圧で貨車が吹き飛ばされたり、脱線したりする可能性があるためとはいえ、新幹線規格の線路上で新幹線が本来の力を発揮できないというのは大いなる矛盾だ。
토오호쿠 신칸센에서는 최고 시속 320km 질주하는 E5 시리즈이지만 세이칸 터널 구간에서는 시속 140km까지 밖에 없다. 고속 주행하는 신칸센과 스칠 때의 풍압으로 화차가 날려가 버리거나, 탈선하거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나 신칸센 규격의 선로 상에 신칸센이 본래의 힘을 발휘할 없다는 모순이다.

風圧を防ぐための防風壁の設置費用は1600億円と試算された。北海道新幹線・新青森―新函館北斗間の工事費5783億円を負担する国と自治体に追加負担の余裕はなかった。結局、青函トンネル区間では新幹線が速度を落として走行し、すれ違い時の風圧を最小限に抑えるということで決着した。安全性は確保されたが、所要時間は大幅に増えた。東京―新函館北斗間の最短所要時間は4時間2分。航空機から新幹線へ利用者をシフトさせる“4時間の壁”を破れないでいる。これが青函トンネルのきどころ
풍압을 막기 위한 방풍벽 설치 비용은 1,600억엔으로 시범 계산되었다. 혹카이도우 신칸센신아오모리-신하코탄테호쿠토우 사이의 공사비 5,783억엔을 부담하는 국가와 지자체에 추가 부담의 여유가 없었다. 결국 세이칸 터널의 구간에서는 신칸센이 속도를 떨어뜨리고 주행하며, 스쳐 지날 때의 풍압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있다는 것으로 결착했다. 안전성은 확보되었지만, 소요 시간은 큰폭으로 늘었다. 토오쿄오-신하코다테 호쿠토우 사이의 최단 소요시간은 4시간 2. 항공기에서 신칸센으로 이용자가 전환shift 있는 ‘4시간의 깨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세이칸 터널의 급소.

現在、国交省は北海道新幹線のスピードアップに向けて検討を重ねている。国交省としては、2019年春にもダイヤ改正に合わせて時速160kmへ引き上げたい考えだ。また、早朝などの特定時間、あるいは年末年始やお盆などの特定期間のみ時速200kmまで引き上げるといったアイデアも出されているが、抜本的な解決策とはとてもいえない。一方で貨物を新幹線に乗せて運ぶ貨物新幹線の導入、第2青函トンネルの建設といった抜本的な解決に向けた構想もあるが、資金的な制約から現実味に欠ける。
현재, 국교성은 혹카이도우 신칸센의 스피드 업을 향한 검토를 거듭하고 있다. 국교성으로서는 2019 봄까지라도 운행시간표dia*개정을 포함해 시속 160km 올리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조조 특정시간, 또는 연말연시나 오봉** 등의 특정 기간에만 시속 200km까지 올린다는 아이디어로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없다. 한편 화물을 신칸센에 싫어 나르는 화물 신칸센의 도입, 2 세이칸 터널의 건설 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구상도 있지만 금전적인 제약에서 현실감은 빠진다.
*
일본에서는 운항/운행 시간표를 diagram 줄여 ダイヤdia라고 부릅니다
.
** 우리의 추석에 불교적인 색채가 가미된 오봉 815일로 공휴일은 관습적으로 쉽니다. 대체로 귀향해서 가족 친지를 만나거나 조상 성묘를 가거나 합니다. 원래는 음력이었는데 양력이 되면서 계절감이 없다는 이야기들이 150년이 지난 이제서야 나오고 있습니다.  옮긴이

報道陣の前に姿を見せた新幹線は、およそ67秒かけて目の前を通過したが、新幹線ならではのスピード感には欠けていた。保守作業現場の取材を終え立ち去ろうとしたとき、今度は貨物列車がやってきた。大量の貨車を引っ張り、悠然と走り去った。青函トンネル内を走る列車は新幹線が126本、貨物列車が1日最大51本。現在青函トンネルの主役貨物列車
보도진 앞에 모습을 보인 신칸센은 6~7초가 걸려 눈앞을 통과했지만, 신칸센 다운 스피드 감은 빠져있다. 보수 작업 현장의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려고 이번에는 화물열차가 다가왔다. 대량의 화차를 끌고 유연하게 달려갔다. 세이칸 터널 안을 달리는 열차는 신칸센이 하루 26, 화물열차가 하루 최대 51. 현재 세이칸 터널의 주역은 화물열차다.

2030年度には北海道新幹線・新函館北斗―札幌間が開業する。そのとき、新幹線の本数をどこまで増やせるかは、どれだけスピードアップできるかに懸かっている。はたして新幹線は青函トンネルの主役の座を奪い返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2030년도에는 혹카이도우 신칸센신하코다테 호쿠토우-삽포로 간이 개업한다. , 신칸센의 편수를 어디까지 늘릴 있을지는 얼마나 스피드 업이 가능할지에 달려있다. 과연 신칸센은 세이칸 터널 주역의 자리를 되찾을 있을 것인가.


신칸센이 세이칸 터널을 지날 때는 KTX 호남선과 같은 처지가 되는군요. 지금 찾아보니 토오쿄오에서 하코타테까지 신칸센 요금은 23,210엔으로 토오쿄오 오오사카 구간보다 9천엔 정도 비싸네요. 하긴 항공권은 통상 3만엔이 훌쩍 넘어갑니다. 비행기 운항시간은 1시간 정도지만 공항까지의 이동시간을 감안하면 신칸센 4시간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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