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6.16 20代女は「自分」、40代男は「会社」が中心だ 20대 여자는 ‘자신’, 40대 남자는 ‘회사’가 중심이다

그건 그저 그러려니 하기 전에, , 일단 상식을 의심하기 전에

 

20代女「自分」、40代男「会社」中心
20
여자는 자신’, 40 남자는 회사 중심이다

クチコミビッグデータ、社員心理
입소문 데이터에서 보는 직원의 심리

宇都宮  : 東洋経済 記者 우츠노미야 토오루 : 토오요오케이자이 기자

TOYOKEIZAI ONLINE 20180616


営業マンたちのクチコミを解析し、頻出数の高いワードが大きくなる「ワードクラウド」の手法で表示。「自分」きなになっているのが特徴 (画像:Insight Tech
영업맨들의 입소문을 해석해서 빈출수가 높은 워드가 커지는 워드 클라우드라는 방법으로 표시. ‘자신 축이 되어 있음이 특징이다. (사진 : Insight Tech)

就職活動や転職活動で、クチコミサイトを活用する人が増えている。コメントを通して会社の実態や従業員の本音を見ることで、志望企業や会社選びの参考にしているのだ。
취업활동이나 전직활동에 입소문 사이트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커멘트를 통해서 회사의 현실이나 종업원의 속내를 봄으로써 지망하는 기업이나 회사 고르기에 참고하고 있는 거다.

当然、読む人がいれば、書く人もいる。では、クチコミに書き込む人たちは、どんなキーワードで会社を見ているのか?「ビッグデータ」を分析する手法でその傾向を見ていきたい。
당연히 읽는 사람이 있다면 쓰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입소문에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키워드로 회사를 보고 있는 걸까? ‘ 데이터 분석하는 방법으로 경향을 갔으면 한다.

求人情報サイト大手のエン・ジャパンが運営する「カイシャの評判」は、「Vorkers」(ヴォーカーズ社が運営、登録ユーザー数約200万人)と並び、国内の代表的なクチコミサイトとして知られている。
대형 구인정보 사이트 쟈판enjapan 운영하는 카이샤 효우반 ‘Voerkers”(보커스 사가 운영, 틍록 사용자수 200만명) 이르고, 국내의 대표적인 입소문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1000万件みを言語解析技術分析
1,000
만건의 댓글을 언어 해석 기술로 분석

このサイトには社員や元社員によって約1000万件の文章が書き込まれているが、そうした文章を人口知能(AI)と言語解析技術を用いてひとつひとつの「ワード」に分解、さらに分析・可視化をする作業を行った。
사이트에는 직원이나 전직 직원에 의해 1,000만건의 글이 달리고 있지만, 그런 글들을 인공지능*(AI) 지능과 언어분석 기술을 써서 하나 하나의 워드 분석, 다시 분석가시화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 Oops! 오늘은 시작부터人口知能 人口 /jinkou/ 발음이 같은 人工 오타죠? Artificial Intelligence 人口知能 아니라 人工知能쟎아요. – 옮긴이

今回この分析を行ったのは、エン・ジャパンのグループ会社、Insight Tech社。同社はマーケティング調査やAIを利用した解析受託などを行っているが、「不満買い取りセンター」というサービスを手掛けていることでも知られている。会員から集めた企業の商品やサービスについての不満を有料で買い取り、それを分析して問題点を企業に届け、商品の改善やサービス向上に役立てるビジネスを行っている。
이번의 분석을 수행한 쟈판En-Japan Inc 계열 회사 Insight Teck. 회사는 마케팅 조사나 AI 이용한 분석 수탁 등을 수행하고 있지만, ‘불만매입센터不満買りセンターfumankaitorisentaa’라는 서비스를 직접 하고 있는 것도 알려져 있다. 회원들로부터 모인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유료로 매입해서 분석해 문제점을 기업에게 전달해 상품이나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そうしたノウハウをクチコミの分析にも生かそうと、さまざまな取り組みを行っている。「口コミを可視化することで『本当のところはどうなのか』といった働く人の本音を理解できる意義が大きい。最新の自然言語解析技術を活用することでこれが可能となった」と語るのは、Insight Techの伊藤友博社長だ。
그런 노우하우를 입소문 분석에도 살리자면서 다양한 대처를 행하고 있다. ‘입소문을 가시화함으로써 진짜는 어떤 걸까라는 일하는 사람들의 속내를 이해할 있는 의의가 크다. 최신 자연언어해석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이것이 가능해졌다 Insight Tech 이토우 토모히로 사장의 이야기다.


 20 남성의 입소문 경향
(출전) 쟈판 운영 카이샤[会社 - 옮긴이] 평판 입소문 데이터에서 Insight Tech 작성

選択式のアンケート調査では、問いかけ方や回答欄の文言によって、バイアス(偏り)が発生し、なかなか本音が見えにくい部分もある。だからこそクチコミから本音を分析する価値は高い。
선택식 앙케트 조사에서는 질문 방식이나 답변 란의 문구에 따라 바이어스(편향) 발생해서, 좀처럼 속내를 보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입소문에서 속내 분석의 가치는 높다.

潜在的に使っているキーワードかもしれないが、そうした情報を集めて分析すれば何か見えるものがある。言ってみれば、数値化できない定性的な情報を可視化し、可能な限り定量データに近づけて分析する取り組み、といってよいだろう。
잠재적으로 쓰고 있는 키워드인지도 없지만, 그런 정보를 모아서 분석하면 무언가 보이는 것이 있다. 말을 보면 수치화가 불가능한 정보를 가시화해서 가능한 정량 데이터에 가깝게 분석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일 것이다.

今回は、「ワードクラウド」という手法を使い、年代別や男女別、職種別に傾向を見ている。ワードクラウドとは、文中のワードの出現数に応じて、そのワードの大小で示す手法だ。多用している単語であれば、大きく表示され、あまり使われない言葉であれば、小さく表示される。
이번 회는 워드 클라우드라는 방법을 사용해서 연령대별이나 남녀별, 직종별로 경향을 보고 있다. 워드 클라우드란 문장 워드의 출현 수에 대해서 워드의 대소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많이 쓰는 단어라면, 크게 표시되고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라면 작게 표시된다.


20代男性会社じる知識やスキルをめる
20
남성은 회사에서 통하는 지식이나 스킬을 추구한다

その結果を見ていこう。20代男性では、クラウドワードで最も大きく表示された単語は、「会社」だ。さらに、ほかの年代や性別にはあまり出てこないワードとして、「スキル」や「知識」というものが浮かび上がった。
결과를 보아 갑시다. 20 남성에서는 클라우드 워드에서 가장 크게 표시된 단어는 회사. 나아가 다른 연령대나 성별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워드로서 스킬이나 지식이라는 것도 떠올랐다.


 20 여성의 입소문 경향
(출전) 쟈판 운영 카이샤[会社 - 옮긴이] 평판 입소문 데이터에서 Insight Tech 작성

20代男性は『会社』のために仕事をし、その中で知識やスキルを習得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と伊藤社長は見ている。
‘20 남성은 회사 위해 일을 하고, 안에서 지식이나 스킬을 습득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할 있다 이토우 사장은 보고 있다.

一方、20代女性が使う頻出キーワードは、「自分」だ。「20代の女性は自分を主役として捉え、『良い』『好き』といった感性を大切にする価値観が強い」(伊藤社長)と分析する。
한편, 20 여성이 사용하는 빈출 키워드는 자신이다. ‘20 여성은 자신을 주역으로 인식하고, “좋은” “좋아하는이란 감성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강하다’(이토우 사장)이라고 분석한다.

つまり、自分に合っているか、好きかどうかというところに主軸が置かれ、その視点から、会社や自分が手がけている仕事を評価していると思われる。また、「スタッフ」という言葉があるのは、職場の中では、派遣やアルバイトといった外部スタッフが多くいて、当然年上の人も多い。そうした人とのつきあい方や人間関係について考えることが多いものと思われる。
결국, 자신에 맞는지, 좋아하는 아닌지 하는 것에 주축이 놓이고, 관점에서 회사나 자신이 손을 대고 있는 일을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스탭라는 말이 있는 직장 안에서는 파견이나 아르바이트라는 외부 스탭이 많이 있고 당연 연상인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들과 사귀는 방법이나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는 일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40 여성의 입소문 경향
(출전) 쟈판 운영 카이샤[会社 - 옮긴이] 평판 입소문 데이터에서 Insight Tech 작성

40代女性も「自分」という言葉が大きく表示されているが、20代女子と比べると一回り小さくなっている。その分、自分よりも、会社の存在が大きくなっていることがわかる。
40 여성도 자신이라는 말이 크게 표시되고 있지만, 20 여자들에 비해서 한결 작게 되어 있다. 그런 만큼 자신 보다도 회사의 존재가 크게 되어 있는 것을 있다.

さらに「好き」という言葉が減っている。その分、「雰囲気」や「責任」という言葉が出てきており、なお自分を中心に据えているものの、ある程度会社の中の一員として、気に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나아가 좋아하는이라는 말이 줄어들어 있다. 만큼 분위기 책임이라는 말이 나와 있고, 또한 자신을 중심으로 파악하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 회사 안의 일원으로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40代男性は、20代と比べても、さらに「会社」に関するウエートが大きくなっている。同時に「企業」という言葉が目立つようになっており、組織全体のことを見る視点が強まっているようだ。もう1つ特徴的なのは、「環境」という言葉が入っている点。オフィス環境や働きやすい環境など「環境」にもいろいろあるが、「働く場」がどうなのか、ということを重視している表れかもしれない。
40 남성은 20대와 비교해서도 더욱 회사 관한 웨이트가 커져 있다. 동시에 기업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게 되어 있어, 조직 전체의 일을 보는 관점이 강해져 있는 하다. 하나의 특징적인 것은 환경이라는 말이 들어 있는 . 오피스 환경이나 일하기 쉬운 환경 환경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터 어떤가 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는 표시일 지도 모르겠다.


 40 남성의 입소문 경향
(출전) 쟈판 운영 카이샤[会社 - 옮긴이] 평판 입소문 데이터에서 Insight Tech 작성

職種については、いくつかある職種のうち、WEB制作者やデザイナーといった「クリエイティブ系」「運輸・物流・設備系」「営業系」の3つについて、傾向を見た。クリエイティブ系は「会社」と「自分」の両方の言葉が際立つ一方、運輸・物流・設備系は「会社」が大きな存在で「社員」という言葉も目立つ。営業系は、「会社」ではなく「自分」が中心に据えられており、「ノルマ」や「商品」「休み」という言葉が出てくるのが特徴だ。
직종에 대해서는 몇가지 직종 가운데 WEB 제작자나 디자이너라는 크리에이티브 계열’ ‘운수물류설비 계열영업 계열이라는 가지에 대해서 경향을 보았다. 크리에이티브 계열은 회사 자신이라는 양방의 단어가 두드러지는 한편, 운수물류설비 계열은 회사 존재로 사원이라는 말이 눈에 띈다. 영업 계열은 화사 아닌 자신 중심으로 두드러지고 있어 업무 책임량*이나 상품’ ‘휴식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 ノルマnorma 러시아어 норма/norma/에서 말로 반강제적으로 주어지는 노동의 기준량으로 대체로는 시간적 강제의 의미와 함께 미달성 시에는 해고, 감봉, 좌천, 폭력폭언과 같은 페널티가 따른다는 느낌도 동반합니다. 2 세계대전 시베리아에서 포로로 억류되어 강제수용소에서 노역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 일본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밖에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러시아산 외래어에는 икра/ikura/에서 イクラ(ikura=연어알) 있습니다. - 옮긴이


会社ごとに可視化、仕事改善役立てる
회사 별로 가시화해서 업무 개선에 기여한다

「クリエイティブ系は『会社のなかで自分がクリエイティブな貢献ができるか』が仕事価値観としてあり、運輸・物流・設備系は『会社』が中心的な存在で、その中で『社員』の自分が役割を担う、という仕事観を持っていると思われる。そして営業系会社よりも自分行動することで商品けられるやりがいがある一方、『ノルマのプレッシャーや『休ることのしさが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伊藤社長)
크리에이티브 계열은 회사 안에서 자신이 크리에이티브한 공헌을 있을지 업무 가치관이고, 운수물류설비 계열은 회사 중심적인 존재로서, 안에서의 자신이 역할은 맡는다는 업무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업 계열은 회사보다 자신이 행동함으로써 상품을 전달하는 보람이 있는 한편 노르마 프레셔나 휴식 취하기가 어려움이 나오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이토우 사장)


 직종별 입소문 경향
(출전) 쟈판 운영 카이샤[会社 - 옮긴이] 평판 입소문 데이터에서 Insight Tech 작성

今回は属性や職種という大きなくくりで、クチコミサイトに書き込んだ社員の考え方の傾向を読み取ったが、当然、会社ごとの分析も可能だ。
이번에는 속성이나 직종이라는 묶음으로 입소문 사이트에 댓글을 다는 직원들의 사고방식 경향을 읽어냈지만 당연히 회사별로 분석도 가능하다.

「求職者向けには、各人が持つ『仕事価値観』にフィットする企業をクチコミのビッグデータに基づいて提案し、企業に対しては、働く人が考えていることを正直に伝え、改善や対話を促して働きがいのある職場づくりを支援していきたい」と伊藤社長。
구직자 대상으로는 각자가 가지는 업무 가치관 맞는fit 기업을 입소문의 빅데이터에 기초해서 제안을 하고 기업에 대해서는 일하는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정직하게 전달해서, 개선이나 대화를 촉진해 일하는 보람이 있는 직장 만들기를 지원했으면 한다 이토우 사장.

クチコミも大量に集まればビッグデータになる。これまではランキングや指標といった定量データで可視化することが多かったが、書き込みなどの定性データを基にした可視化の取り組みが進めば、企業の本当の姿が見えるようになるだろう。
입소문도 대량으로 모이면 빅데이터가 된다. 여기서는 랭킹이나 지표라는 정량 데이터로 가시화하는 일이 많지만, 댓글 등의 정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시화 대처가 진행되면, 기업의 진짜 모습이 보이게 것이다.

 

그러게요어쩌면 우리나라와 너무나 똑같아서 새로울 것도 없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고 것들이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시각화가 참신합니다. 통념을 확인하는 방법! 숫자에 기반한 지식과 판단을 이길 것은 없습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