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6.15 「円安が景気にいい」という定説が実は正しくない理由 ‘엔저가 경기에 좋다’는 정설이 실은 옳지 않는 이유

미국 금리 인상 = -달러 환율 인상 = 수출 증가 = 한국경제 성장 = 한국은행 저금리 유지? 글쎄요

 

DIAMOND ONLINE 2018.6.15

「円安景気にいいという定説しくない理由
엔저가 경기에 좋다 정설이 실은 옳지 않는 이유

塚崎公義:久留米大学商学部教授츠카사키 키미요시 : 쿠루메 대학 상학부 교수

写真はイメージです Photo:Reuters/AFLO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Photo:Reuters/AFLO

 春先に105円を割り込んだドルは、米国の金利上昇を背景として値を戻し、110円近辺で推移している。100円割れで景気が悪化すると懸念していた人も多かっただろうから、胸をなで下ろしている人も少なくないだろう。しかし、本当にドル安円高は景気に悪く、ドル高円安は景気にいいのだろうか。
초봄에 105 아래로 내려간 달러는 미국의 금리 인상을 배경으로 해서 가격을 되돌려 110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다. 100 아래로 내려가면 경기가 악화한다고 걱정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달러 악세- 강세는 경기에 나쁘고, 달러 강세- 약세는 경기에 좋은 것일까?


円安でも輸出入数量変化小幅にとどまる
엔저라도 수출입 수량 변화는 소폭에 그친다

 かつて、日本経済は円高に弱いと言われ、円高になると日銀による為替介入が行われたり、経済対策が実施されたりした。今でも「円高は景気に悪い」と考えている人は多く、実は筆者も最近までそう考えていた。したがって、アベノミクスによる円安が景気回復に大きな力を発揮するはずだ、と期待していたのだ。
과거에 일본경제는 엔고* 약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엔고가 되면 니치깅[日銀=日本銀行, Bank of Japan – 옮긴이] 의한 환율 개입이 이루어지거나, 경제 대책이 실시되기도 했다. 지금도 엔고는 경기에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실은 필자도 최근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아베노믹스에 의한 엔저가 경기 회복에 힘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기대하고 있었던 거다.
* 일본어로는 각각 えんだかendaka えにゃすenyasu 하는 円高 円安 익숙한 대로 엔고와 엔저로 옮깁니다만, ‘달러고 달러저 아무래도 어색하므로 달러 강세 달러 약세, 이와 쌍을 이루는 문장에서는 강세 약세 옮깁니다. - 옮긴이

 しかし実際は、期待したような効果は現れなかった。80円割れで推移していたドル相場がアベノミクスによって100円超で推移するようになっても、輸出数量は増えず、輸入数量は減らなかったからだ。
그러나 실제로는 기대했던 대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80 붕괴 추이를 보이던 달러 시세가 아베노믹스에 의해 100엔을 넘기는 추이를 보이게 되어서도 수출 물량은 늘지 않고 수입 물량은 줄었기 때문이다.

 従来は、Jカーブ効果理論などというものがあり、「円安になって半年から1年経過すると、輸出数量が増えるので貿易黒字は増える」などと言われていたのだが、今回は大幅な円安になって4年を経過しても、輸出入数量はほとんど変化しなかった。最近になってようやく輸出数量は増加しているようだが、過去5年間の海外経済の成長だけで十分説明できてしまうほどのわずかな増加である。
종래에는 J커브효과*이론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엔저가 되고 반년에서 1년이 경과하면 수출 물량이 늘어나므로 무역 흑자는 는다라는 등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폭의 엔저가 되어 4년이 경과해서도 수출입 물량은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최근이 되어서 드디어 수출 물량은 증가하고 있는 듯하지만 과거 5년간 해외 경제의 성장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어 버릴 정도의 미미한 증가다.
* www.glosarry.jpカーブ効果 J curve effect 수출입가격과 물량의 변화에는 일정한 시간의 지연time lag 있기 때문에 환율 시세의 하락은 처음에는 역으로 무역 수지를 악화시키고 무역 수지를 개선시키는 효과로 시간과 무역 수지가 변화하는 그래프의 모양이 알파벳의 ‘J’ 닮았기 때문에 J 커브 효과라고 한다. 또한 반대로 환율 시세의 상승은 일시적으로 무역수지를 개선시키고 다음에 무역수지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그래프의 모양이 J 커브 효과와 역이 되기 때문에 J 커브효과라고 불린다.
輸出入価格数量変化には一定のタイムラグがあるため、為替相場下落、当初貿易収支悪化させその後貿易収支改善させる効果のことで、時間貿易収支変化するグラフのがアルファベットのJているところからJカーブ効果われるまた、反対に為替相場の上昇は、一時的に貿易収支を改善させ、その後貿易収支を悪化させるためグラフの形がJカーブ効果の逆になることから、逆Jカーブ効果と呼ばれる。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바로 우상향으로 또는 우하향으로 움직이는 아니라 일시적으로 떨어졌다가 올라가거나 거꾸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모양이 됩니다. - 옮긴이

理由としては、企業が「地産地消」志向を強めているから、企業内で国際分業が確立していて、国内生産品目と海外生産品目がしっかり定まっているから、輸出企業が円高時に無理して安値輸出をしていたのが是正されただけだからなどがあるようだが、本稿ではその理由について論じない。重要なのは、「最近の日本経済に何らかの構造変化が起きていて、最近では円安でも輸出入数量の変化は小幅だと思われる」ということだからだ。
이유로서는 기업이 현지 생산 현지 소비地産地消지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내에서 국제 분업이 확립되어 있고, 국내 생산 품목과 해외 생산 품목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출 기업이 엔고 시에 무리하게 저가 수출을 하던 시정되었기 때문일 뿐이라는 등인 같기도 하지만, 본고에서는 이유에 대해서 논하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최근 일본 경제에 뭔가의 구조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엔저에서도 수출물량의 변화는 소폭이라고 생각된다 하기때문이다.


数量以外では円安景気悪化要因にも
수량 이외의 면에서는 엔저는 경기 악화의 원인으로도

 円安でも輸出入数量が変化しないとすると、それ以外の面では円安は景気にマイナスに働きかねないので、注意が必要だ。マスコミで「円安によって輸出企業の利益が増え、景気がよくなった」などと報じられることがあるが、これは違う。日本は輸出入が概ね同額なので、輸出企業がドルを高く売れた分と、輸入企業がドルを高く買わされた分は概ね同額だからだ。
엔저에서도 수출 물량은 변화하지 않는다고 하면, 외의 면에서는 엔저가 경기에 마이너스로 작동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매스컴에서 엔저에 의해 수출 기업의 이익이 늘고, 경기가 좋아졌다라는 등의 보도가 있지만, 이건 다르다. 일본은 수출입이 거의 같은 금액이므로 수출 기업이 달러를 비싸게 팔린 것과 수입 기업이 달러를 비싸게 사게 것이 거의 같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通常、輸入契約は、「1ドルの物を1ドルで輸入する」ので、ドル建て契約が多いが、輸出契約は外国人が日本へき来て「100円のものを100円で輸入したい」と言われる場合もあるため、一部は円建て契約だ。そうしたときにドル高になると、輸出企業がドルが高く売れて儲かる分よりも、輸入企業がドルを高く買わされる分の方が多くなってしまう。
통상 수입 계약은 ‘1달러의 물건을 1달러로 수입한다 것이므로 달러 표시 계약이 많지만, 수출 계약은 외국인이 일본으로 와서 ‘100엔의 물건을 100엔에 수입하고 싶다 이야기를 듣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부는 엔화 표시 계약이다. 그럴 달러 강세가 되면 수출 기업이 달러가 비싸져 돈을 버는 보다도 수입 기업이 달러를 비싸게 사게 되는 것이 많아져 버린다.

 前述のJカーブ効果が健在ならば、しばらくして輸出数量が増えることで「円安は景気にいい」と言えるのだが、輸出入数量が変化しないとすると、輸入企業の支払いが増加した分だけ、景気を下押しする要因として残ってしまうのだ。
앞서 말한 J커브효과가 건재하다면, 당분간 수출 물량이 늚으로써 엔저는 경기에 좋다 말할 있지만, 수출이 물량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수입 업체의 지불액이 증가한 분만이 경기를 찍어 누르는 요인으로서 남아 버리는 거다.

 輸出企業が持ち帰ったドルを高く売れて儲かった分は、配当に用いられるか、銀行借り入れの返済に用いられる可能性が高い。投資家が受け取った配当は、消費に向かうよりも別の株を購入するために用いられるだろうし、銀行は融資の返済を受けたら日銀に準備預金として預けるだろう。つまり、輸出企業の利益が増えても、景気には貢献しにくいのだ。
수출 업체가 들고 돌아온 달러를 비싸게 있어 만큼은 배당에 쓰이거나, 은행 차입의 변제에 쓰일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가 받는 배당은 소비로 가는 보다도 다른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고, 은행은 융자의 변제를 받거나 니치깅에 지급준비금으로 맡길 것이다. 결국 수출 기업의 이익이 늘어도 경기에는 기여하기 어려운 거다.

 一方で、輸入企業が高く買わされた分について、一部は輸入企業の収益悪化となるが、一部は価格に転嫁されて消費者が負担することになる。値上げされてしまった消費者は、買う量を減らしたり、我慢して値下がりを待ったりする。こうした動きが加速すれば、個人消費が減って景気を悪化させる要因となる。
한편, 수입 업체가 비싸게 사게 만큼에 대해서, 일부는 수입 업체의 수익 악화가 되지만, 일부는 주가에 전가되어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된다. 가격이 올라버린 소비자는 구매를 줄이거나, 참고서 가격이 내리기를 기다리거나 한다. 이런 움직임이 가속되면, 개인 소비가 줄어들어 경기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理論上は、輸入物価が上がると輸入インフレが発生しかねないので、日銀が金融引き締めを実施して、景気をわざと悪化させる可能性もある。だが、昨今の日本では考えられないことだが。
이론상으로는, 수입물가가 오르면 수입 인플레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니치깅이 금융 긴축을 실시해서 경기를 일부러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작금 일본에서 생각할 없는 것이지만.

 ちなみに、円安の反対で、円高が景気にプラスに働くことは、実際に日本経済が経験済みだ。プラザ合意後の円高は、輸入物価を下げてインフレを抑制した。バブル期の超好景気にもかかわらず、円高の「おかげで」日銀の引き締めが見送られ、景気がかえって長持ちしたのだ。まあ、おかげでバブルが拡大し、その後遺症が深刻になった、というオチはついてしまったが。
아울러 엔저의 반대로 엔고가 경기에 플러스로 작동하는 것은 실제로 일본경제가 경험 필이다. 플라자 합의 후의 엔고는 수입물가를 낮춰 인플레를 억제했다. 버블 시기 초호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엔고 덕분에니치깅의 긴축이 보류되고, 경기가 오히려 오래간 거다. 또한, 덕분에 버블이 확대되고 후유증이 심각해 졌다고 하는 맺음말* 붙어버렸다.
* オチochi라고 써서 일반명사로 누락이나 실수라는 뜻입니다만, 만담落語rakugo 등에서 익살을 담아 이야기를 맺는 부분을 가리킵니다. 한편으로 뻔한 결말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 옮긴이


円安景気因果関係には要注意
엔저와 경기의 인과관계에는 요주의 

 これらを総合的に考えると、昨今の経済構造を前提とした場合、「円安が景気にいい」とは言い難い。長年景気を見続けてきた筆者としては、大変居心地の悪い思いをさせられているが、何らかの事情で経済構造が変化したのであれば、筆者が順応するしかない。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작금의 경제구조를 전제로 경우, ‘엔저가 경기에 좋다 하기는 어렵다. 장기간 경기를 계속 보아온 필자로서는 대단히 불편한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어떤 무슨 정보로 경제 구조가 바뀐 것이라면 필자가 순응할 밖에 없다.

 ところで、統計をとると、「円安の時は景気がいい」という結果になるかもしれないが、これは上記したこととは矛盾しないので、筆者の論考が誤っていると即断しないでいただきたい。それは、因果関係が違うと思われるからだ。
그런데 통계를 뽑으면 엔저 때는 경기가 좋다 하는 결과가 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앞서 것과 모순되지 않으므로, 필자의 논고가 틀렸다고 바로 판단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그건 인과 관계가 다르다고 생각할 있기 때문이다.

「米国の景気がいいから日本の輸出が増え、日本の景気が良くなる」「米国の景気がいいと米国の金利が上がるので、日本人投資家が円をドルに替えて米国で運用するようになり、結果としてドル高になる」ということが、同時並行的に起きているのだと思われる。
미국의 경기가 좋으니까 일본의 수출이 늘고, 일본의 경기가 좋아진다’ ‘미국의 경기가 좋으면 미국 금리가 올라가므로, 일본인 투자가자들이 엔을 달러로 바꿔 미국에서 운용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달러가 올라간다 하는 동시병행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 있다.

 そうだとすると、「円安の時は景気がいい」とは言えても、「円安のおかげで景気がいい」とは言えないことになる。「米国の景気がいい」という親がいて、「円安」「日本の好景気」という子がいるとすれば、兄弟が似ているのは自然であろう。
그렇다고 하면 엔저 시에는 경기가 좋다 해도 엔저 덕분에 경기가 좋다고는 없는 된다. ‘미국 경기가 좋다 하는 부모가 있어서, ‘엔저’ ‘일본 호경기라는 자식이 있다고 한다면 형제가 닮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もしも読者が統計の取り扱いに慣れていないならば、因果関係について誤解しないように、留意が重要だ。
혹시 독자들이 통계 처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인과 관계에 대해서 오해하지 않도록 유의가 중요하다.


貿易景気える影響数量るべし
무역이 경기에 주는 영향은 수량을 지니

 輸出入統計で景気を語る際には、輸出入数量を見るべきだ。ドル高で輸出数量が増えるなら、その分だけ輸出企業の生産が増えて雇用が増えていると思われるし、輸入数量が減っているならば、その分だけ輸入品を買わずに国産品を買った消費者が多かったはずだから、やはり国産品の生産が増えたと思われるからだ。
수출입 통계에서 경기를 말할 때에는 수출입 물량을 보아야 일이다. 달러 강세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수출 업체의 생산이 늘었다고 생각할 있고, 수입 물량이 줄었다면, 만큼 수입품을 사지 않고 국산품을 소비자가 많았다는 것이므로, 역시나 국산품의 생산이 늘었다고 생각할 있기 때문이다.

 貿易統計は円建ての統計であるため、円安になると輸出金額は自動的に大幅に増える。それを見て「円安で輸出が増えて景気が回復した」と考える人がいるとすれば、それは誤解だ。
무역 통계는 표시 통계이기 때문에, 엔저가 되면 수출 금액은 자동적으로 대폭 늘어난다. 그걸 보고 엔저로 수출이 늘어서 경기가 회복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해다.


連載著者、塚崎公義氏近著「一番わかりやすい日本経済入門」(河出書房新社)
연재의 저자인 츠카사키 키미요시 씨의 근저 가장 알기 쉬운 일본경제입문’ (카와데 쇼보우 신샤)

 上記のとおり日本は輸出入がほぼ同額なので、ドル建て輸出入金額が一定だと、円建てで発表される「貿易統計」は輸出も輸入も大幅増となり、差額である貿易収支はあまり変化しないのが普通だ。つまり、輸出企業がドルが高く売れた分だけ輸入企業がドルを高く買わされているため、景気への影響は限定的なのだ。
위에 대로 일본은 수출입이 거의 동일 액수이므로 달러 표시 수출입 금액이 일정하다면 표시로 발표되는 무역통계 수출도 수입도 대폭 증가가 되고 차액인 무역수지는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결국, 수출 업체가 달러 강세로 있었던 만큼만 수입 업체가 달러를 비싸게 사게 되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영향은 한정적인 거다.

ドル建て輸出入金額を見るならば、ドル高により自動的に輸出入ともに増える分が隠れてしまうので、輸出入数量の変化に近い動きとなるが、例えば原油価格などに影響される。原油価格上昇で輸入が1ドル増えた場合と、製品輸入が1ドル分増えてその分の国内生産が減った場合では、後者の方が遥かに国内景気への影響は大きいので、やはり原油価格変動の影響を除いた数量を見る方が望ましいことには違いない。
달러 표시 수출입 금액을 보게 되면, 달러 강세에 의해 자동적으로 수출입이 함께 늘어나는 분이 숨어 버리기 때문에 수출입 물량 변화에 가까운 움직임이 되지만, 예를 들어 원유가격 등에 영향을 받는다. 원유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1달러 늘어난 경우와 만큼의 국내 생산이 줄어든 경우에는 후자 쪽이 훨씬 국내 경기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역시 원유 가격 변동의 영향을 물량을 모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데는 틀림없다. 

(久留米大学商学部教授 塚崎公義 쿠루메 대학 상학부 교수 츠카사키 키미요시

 

GDP 대비 무역액의 비중을 말하는 무역의존도가 5 자료이기는 합니다만, 일본은 식량 자급도도 38% 높고 (2016 자료입니다만, 이것도 25년만에 가장 낮은 것이라고 걱정들을 합니다), 주요 일본 브랜드는 현지 생산을 강화하는 수출 14.6%, 수입 17.0% 우리나라의 42.9, 39.5 비해 매우 낮아 환율 변동에 의한 인플레 등은 우리나라에 비해 둔감할 밖에 없습니다. 이상 무역 대국이 아니라고 하는 일본과 일본 어느 연구소의 표현에 의하면 외수의존경제구조外需依存した経済構造 한국은 사뭇 다를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주요국 가운데 무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싱가포르로 138.7, 126.1 그리고 가장 낮은 나라는 미국으로 9.4, 13.9입니다. 고개가 끄덕여지시나요?

아무튼, 경제 현상의 인과관계에 대한 오독誤讀 공부를 통하지 않고는 피할 없습니다. 특히, 자신의 곡학아세와 혹세무민에 대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연예인 철면피 경제 관료와학자들이 득세하는 통에 말이죠.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