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5.1 ファミマが「150円のパンツ」を発売したワケ 화미마가 ‘150엔 팬티’를 발매한 이유

轉禍爲福, 因敗爲功 by 蘇秦

 

ファミマが150のパンツ発売したワケ
화미마* ‘150 팬티 발매한 이유
*화미ファミ라고도 줄여 부르는 화미리마아토FamilyMart 이하 패밀리마트 옮긴이

GWはいつもとはイレギュラーな期間」
골든 위크는 평소와는 다른 이레귤러irregular 기간

渡辺 広明 : マーケティングアナリスト  商業界オンライン
와타베 히로아키 : 마케팅 애널리스트 / 쇼우교우카이 온라인

shogyokai online 20180501


 

ファミリーマートは51日に「ワンデーパンツ」を発売。そのいとは?(筆者撮影)
패밀리마트는 51일에 데이 팬티* 발매. 노림수는? (필자 촬영)
* 역시 여기서도 パンツpantsu pants slacks 아니라 panties입니다. 경상도에서 팬티 빤츠라고 부르던가요? – 옮긴이

今年のゴールデンウイーク(GW)は9連休と長期間の休日になっている人も多い。JTBの調べによると総旅行人数は2443万人、うち国内旅行人数が2384万人(1%増)と、日本国民の約19%が旅行を通じて短期間で移動する通常とはかなり異なる市場環境が生まれる状況となっている。
금년의 골든위크(GW) 9 연휴로 장기 휴일이 사람들도 많다. JTB 조사에 따르면 여행인수는 2,443만명, 가운데 국내여행인수가 2,384만명(1% 증가)으로, 일본 국민의 19% 여행을 통해 단기간에 이동을 하는 통상과는 매우 다른 시장환경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 되었다.


利用チェーンをブランドスイッチさせる機会にも
이용하는 체인을 브랜드 스위치시킬 기회로도

コンビニは、大都市圏を中心としてオフィス立地や通勤・通学に利用が主な駅前立地・駅売店の店舗では閑散として基本的に売上げはダウンとなる。
편의점은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해서 오피스들이 들어선 자리立地 통근통학에 이용하는 주요 앞의 입지 매점의 점포는 한산해서 기본적으로 매출은 다운down된다.

一方、観光地近くの店舗、そこへ向かう幹線道路立地や交通の要所となる駅前ターミナル店舗は大幅に売上げがアップする。
한편, 관광지 근처 점포, 그곳으로 향하는 간선도로의 입지나 교통 요충지가 되는 역전 터미널 점포는 대폭 매출이 up된다.

また、住宅立地の店舗ではGW中は在宅と近隣への外出のみで旅行しないというお客が大多数を占める。長期間の在宅の場合、コンビニの利用も通常の買物とは違うパターンとなり、例えば中食をほとんど買わないお客さまがコンビニで米飯や惣菜などを買ったりすることもあるようだ。
또한, 주택 지에 자리한 점포에는 GW 중에는 집에 있거나 근처로만 외출을 하고 여행을 하지 않는 손님이 대다수를 점한다. 장기간 집에 있는 경우, 편의점 이용도 통상적인 쇼핑과는 다른 패턴이 되어, 예를 들어 점심을 거의 사먹지 않는 손님들이 편의점에서 쌀밥이나 반찬 등을 가서나 하는 일도 있는 같다.

いずれにしても、GWはさまざまな立地で「いつもコンビニを利用しない客層が通常は買わないカテゴリーの商品を買ったりする」イレギュラーな期間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어느 쪽이나, GW 다양한 입지에서 언제나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는 손님 층이 통상적으로는 사지 않는 카테고리의 상품을 사거나 하는이레귤러irregular 기간인 것은 틀림이 없다.

自分がよく利用するマイコンビニ以外の違うチェーンの店舗を利用する確率も高まるため、利用チェーンをブランドスイッチさせるチャンスにもなっている。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마이 콤비니[convenience store = 편의점 옮긴이] 이외의 다른 체인 점포를 이용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용 체인이 브랜드 스위치가 되기도 했다.

セブン‐イレブンは、428日(土)~52日(水)までのGW前半は「税込160円未満のおにぎり・寿司の税込100円セール」を実施し、行楽客の取り込みをメインとしながらも、普段はコンビニの中食を食べない新規顧客の取り込みを行っている。
세븐 일레븐은 428()~52()까지 GW 전반은 소비세 포함 160 미만 주먹밥おにぎりonigiri스시는 소비세 포함 100 세일 실시해서, 행락객 흡수를 메인으로 하면서도, 평소에는 편의점 점심을 먹지 않는 신규 고객을 흡수하고 있다.



セブン-イレブンは店頭幕の販促で『つるっと、もっちり!新うどん』を打ち出している(筆者撮影)
세븐 일레븐은 가게 머리 플래카드 판촉으로 つるっと매끈 、もっちり쫄깃! 우동 몰두하고 있다. (필자 촬영)

また、同時に、店頭幕の販促で『つるっと、もっちり!新うどん』を打ち出し、中食のリニューアル自信作で中食戦争での勝ち残りを手堅く狙っている。
또한, 동시에 가게 머리 판촉으로 つるっと매끈もっちり쫄깃!新うどん우동 집중해 점심 리뉴얼 야심작으로 점심 전쟁에서의 승리와 생존을 견실하게 노리고 있다.

ファミリーマートでは店頭幕で差別化商材であるフラッペを、タレントのみちょぱを使って、『2018年、宇宙の味。夢の国の、ふしぎ味。』と打ち出した。これは新規性のある商材で他チェーンとの差別化を図るという誘客戦略だ。
패밀리마트에서는 가게 머리에서 차별화 소재인 프랍페frappe 탤런트인 미춉파みちょぱ 기용해서, ‘2018 우주의 , 꿈의 나라의 불가사의한 이라고 내세웠다. 이건 신규성이 있는 소재로서 다른 편의점 체인과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손님 유도 전략이다.



 

 
「従業員不足品切をしないように経営指導
종업원 부족으로 품절 되지 않도록 운영 지도


 

年間最大の行楽シーズンでもあるGWは、観光立地の店舗では車での利用も多く、カウンターFFやおにぎり、サンドイッチなどのワンハンド商品の需要が高まる。
연간 최대의 행락 시즌인 GW 관광지에 자리한 점포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오는 이용자도 많고, 카운터 FF* 오니기리, 샌드위치 등의 핸드 상품의 수요가 많아진다.
* Counter Fast Food. 예를 들어 카운터에 설치한 오븐이나, 찐빵 , 코로케 온장고, 사각형 오뎅 냄비를 연상해 보시면… – 옮긴이

この時期はレギュラー時と比べてアルバイトの確保が難しい時期でもあり、 カウンターFFはお客さまのニーズは高いのに従業員不足で仕込みが間に合わずに品切れという店も残念ながら散見される。実は、このあたりがチェーン全体のイメージにつながるため、本部としてはフランチャイジーの経営指導の腕の見せどころとなっている。
시기에는 레귤러한 때와 비교해서 아르바이트 확보가 힘든 시기이기도 해서, 카운터 패스트 푸드는 손님의 니즈는 높은데 종업원 부족으로 시스템이 맞아 들어가지 않아 품절이라는 가게도 안타깝지만 여기저기 보인다. 실은 최근 체인 전체의 이미지로 연결하기 위해, 본부로서는 프랜차이즈 경영 지도의 기술을 보여줄 곳이 되었다.

また、GWはコンビニが得意とする緊急目的購買が年末年始やお盆休みとともに最も高まるシーズンともなる。歯ブラシやシャンプー・化粧品などのトラベルセット、日焼け止め・携帯電話充電器などの旅行関連商品の販売指数が4月の通常週の約1.6倍になる。
또한, GW 편의점이 장점으로 하는 긴급 목적의 구매가 연말연시나 오봉[, 통상 대규모 귀성과 성묘가 이루어지는 8 15일의 비공식 휴무입니다. – 옮긴이] 휴일과 함께 가장 높은 시즌이기되기도 한다. 칫솔이나 샴푸화장품 트래블 세트, 크림/블럭, 휴대전화 충전기 여행관련 상품의 판매 지수가 4월의 통상적인 주의 1.6배가 된다.

緊急用途となるため、メーカー希望小売価格、いわゆる定価販売でも、ドラックストアなどの安売り業態に行く手間をかけずにコンビニで買うという購買パターンとなるのだ。
긴급 용도가 되기 때문에 메이커의 희망소매가격, 소위 정가판매라도 드럭 스토어 싸게 파는 가게業態 수고를 들이지 않고 편의점에서 산다는 구매 패턴이 되는 것이다.

そんな中、ファミリーマートが他業態に顧客が流れることもない価格で勝負できる商品『ワンデーパンツ税込150円 (M-LL-LL2種)』を、51日(水)に発売した。
그런 가운데, 패밀리마트가 다른 종류의 매장으로 고객이 흘러가는 일이 없을 가격으로 승부할 있는 상품 데이 팬티 소비세 포함 150(M-L, L-LL 종류)’ 5 1() 발매했다.

ファミリーマートの衣料品は、40%強が18時〜24時の夕夜間で購買されており、これは「お泊り緊急需要」であると推察される。そのため、買いやすい価格の使い切りパンツを発売することにより、お泊り緊急需要を他業態も含めて全てを取り込んでしまおうという戦略をとってきたわけだ。
패밀리마트의 의류는 40% 조금 넘는 것이 18~24시의 저녁때 구매되고 있어, 이는 외박 긴박 수요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 쉬운 가격의 쓰고 버리는 팬티를 발매함으로써, 외박 긴급 수요를 다른 종류의 매장도 포함해서 모두 흡수하자고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この『ワンデーパンツ』、特殊伸縮性素材「マイクロフィンドライ」を使用した紙から生まれた新しい不織布でできている。コットンのような肌触りと伸縮率260%と伸びてフィットし、乾きやすさと湿気の通りやすさ等にも優れた特徴を併せ持つ素材の商品で使い捨てとは思えない品質の商品となっている。
데이 팬티’, 특수 신축성 소재 마이크로 드라이Micro Fin Dry’ 사용한 종이로 태어난 새로운 부직포로 되어 있다. cotton같은 피부 촉감과 신축률 260% 늘어나 몸에 맞고, 쉽게 마르며 습기를 쉽게 통과시키는 등에서도 우수한 특징을 함께 가진 소재의 상품으로 쓰고 버리는 것으로 생각할 없는 품질의 상품이다.


今後、日用品でも「独自商品」不可欠になる
향후, 일상용품에도 독자 상품 불가결해진다


コンビニの日用品では、緊急目的購買など定価販売をベースに売上げ・利益を確保する展開がされてきたが、ドラックストアや100円ショップなどが『近くて便利』の商圏にも進出してきていることを考えると、今後は他業態にはないコンビニ独自商品で勝負することが不可欠。そのためには、多くの店舗網を前提とした商品開発をする戦略に徐々に舵を切ってくることが必要になるのかもしれない。
편의점의 일용품에는 긴급 목적의 구매 정가 판매를 베이스로 매출 이익을 확보하는 전개가 되어 왔지만, 드럭스토어나 100 등이 가깝고 편리 상권에도 진출해 있음을 생각하면, 향후에는 업종에는 없는 편의점 독자 상품으로 승부를 하는 것이 불가결. 그를 위해서는 많은 점포망을 전제로 상품을 개발하는 전략으로 서서히 키를 꺾는 것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コンビニの店舗網があれば、商品開発における一番の課題である商品ロット数をクリアできる。ロット数は商品開発における価格決定に大きな影響を与え、ロット数が多ければ多いほど、利益の取り方にもよるが、低価格が実現する。
편의점의 점포망이 있다면 상품개발에 있어 첫번째의 과제인 상품 lot*수를 클리어할 있다. lot수는 상품 개발에 있어 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고, 롯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익을 취하는 방법에도 달리기는 했지만 저가격이 실현된다.
* 아시는 얘기지만, lot 동일 원료, 동일 기술자, 동일 공정으로 만들어서 품질이 동일한 1 생산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실이나 종이, 염료 등은 대체로 lot 다르면 색상이나 감촉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 옮긴이

今後は、こうした他の業態には真似しづらいコンビニならではの強みを生かした商品開発に期待がかかっている。
향후는 이런 업종에서는 흉내내기 힘든 편의점 만의 강점을 살린 상품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GWのコンビニは、各店舗の年末までの販売戦略が明確になる。行楽先でいつもは行かないチェーンのコンビニに触れてみたり、休みが明ける前に近所のマイコンビニをのぞいてみたりし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GW 편의점은 점포의 연말까지 매출 전략이 명확해진다. 행락지에서 여느 때는 가지 않는 체인 편의점을 접촉해 보거나, 휴일이 끝나기 전에 근처의 마이 콤비니를 엿보거나 하는 어떨까요?

いつもと違ったコンビニが垣間見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
평소와는 다른 편의점이 틈새로 살짝 엿보일 지도 모릅니다.

 

일본 말에 ならでは/naradewa/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대로 옮기면 ‘~라면은또는 ‘~()되면 될까요? 실제로는 조사 /no/ 붙여 ‘~다운 되는데요. ‘~이기 때문에 있는 또는 ‘~ 아니고서는 없는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あのならではの出来栄 사람이 아니고서는 없는 훌륭한 솜씨라든가 日本なあではの風習일본이 아니고서는 없는 풍습에서와 같이 사용됩니다.

자칫 일회용 속옷 광고 같아 보입니다만, 고객 연구를 통해 고객의 needs 정확하게 읽어내고, buying power 좋은 소재를 찾아내고, 24천개가 넘는 점포망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패밀리마트가 아니고서는 없는, 아니 해야 일을 , 그리고 결국 가맹점의 이익 개선에 기여한 패밀리마트 본부는 박수를 받을 하겠죠?

편의점이기 때문에 있는 상품, 편의점이 아니고서는 개발할 없는 상품, 나아가 다른 가게보다 불리한 입지, 평소보다 불리한 시기가 아니고서는 없는 상품을 만들어 팔아 내는 것이야 말로 blue ocean 정도가 아니라 내가 만드는 길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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