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2.10 「世界一幸福な国」と言われるデンマークの秘密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라는 덴마크의 비밀

Slow life 새로운 키워드가 hygge 원론[hygge 101] 대한 서평입니다.




DIAMOND ONLINE 2018.2.10 

「世界一幸福国」われるデンマークの秘密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라는 덴마크의 비밀

『ヒュッゲ 365日「シンプルな幸せ」のつくり方』(マイク・ヴァイキング著)を読む
휘게 365심플한 행복 만드는 (마이크 바이킹 ) 읽다

情報工場 쵸우호우코우죠우



視野を広げるきっかけとなる書籍をビジネスパーソン向けに厳選し、ダイジェストにして配信する「SERENDIP(セレンディップ)」。この連載では、経営層・管理層の新たな発想のきっかけになる書籍を、SERENDIP編集部のシニア・エディターである浅羽登志也氏がベンチャー起業やその後の経営者としての経験などからレビューします。
시야를 넓힐 계기가 서적을 비즈니스 퍼슨 용으로 엄선해 다이제스트로 만들어 내보내는SERENDIP(세렌딥). 연재에서는 경영층관리층의 새로운 발상 계기가 서적을 SERENDIP 편집부의 시니어 에디터인 아사바 토시야 씨가 벤쳐 창업과 후의 경영자로서의 경험 등에서 리뷰합니다.

労働時間短縮だけでは方改革成功しない
노동시간의 단축만으로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성공하지 않는다


 20179月、デロイト トーマツ コンサルティング合同会社は「働き方改革の実態調査2017Future of Work見据えて~」の調査結果を発表した。それによると、2017年に働き方改革を実施した企業は全体の73%で、2015年の同調査における34%から大幅に増加している。
2017 9 딜로이트 토오마츠 컨설팅Deloitte Tohmatsu Consulting 합동회사는 일하는 방식의 개혁 실태 조사 2017~Future of Work 눈여겨보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17년에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실시한 기업은 전체의 73%, 2015 같은 조사에 의한 34%에서 폭으로 증가했다.

 一方、リクルートワークス研究所が201710月に実施した「働き方改革に関する調査」では、自社が実施している働き方改革に対する従業員の満足度は、「不満」「やや不満」の合計が56.3%と過半数だった。
한편, 리쿠르트 웍스 연구소Recruit Works Institute 2017 10월에 실시한 일하는 방식의 개혁方改革 관한 조사에서는 자사가 실시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의 개혁에 대한 종업원의 만족도는 불만’ ‘조금 불만 합계가 56% 과반수였다.

 同調査では、会社が実施している働き方改革の中身についても聞いている。その上位は「有給休暇取得の促進」「定時退社する日や早帰りデーの設定」「残業時間に上限を設ける」といった、労働時間の短縮を目標とするもので占められた。
조사에서는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의 개혁의 내용에 대해서도 물어 봤다. 상위는 유급 휴가 사용取得 촉진’ ‘정시 퇴근을 하는 날이나 일찍 들어가는 날의 설정’ ‘잔업 시간의 상한 설정으로 노동시간의 단축을 목표로 하는 것들이 차지했다.

 会社は労働時間を減らそうと改革を進めているが、まだまだ従業員が満足するほどの効果が出ていない実態が浮かび上がる
회사는 노동시간은 줄이자는 개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종업원이 만족할 만큼의 효과가 나오고 있지 않은 실태가 드러난다.

 さらに最近、「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仕事と生活の調和)」という言葉もよく聞く。単に労働時間を減らすだけでなく、それによって増える仕事以外の時間をいかに充実させられるかを問う言葉だ。
아울러 최근 워크라이프밸런스(일과 생활의 조화)’라는 말도 자주 들린다. 그냥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늘어나는 업무 이외의 시간을 어떻게 충실하게 있을지를 묻는 말이다.

本当の働き方改革とは、労働時間のみならず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を含めて議論されるべきものではないか。
진정한 일하는 방식의 개혁이란 노동시간만이 아니라 워크라이프밸런스를 포함해서 논의되어야 것이 아닐까?

 仕事以外が充実し、働く意欲が湧くことで、仕事の効率が上がる。それにより余剰時間と心の余裕が確保でき、仕事以外の時間がさらに豊かになる。働き方改革は、こんな好循環を目標とする方がいい。
업무 이외가 충실해지고 일할 의욕이 솟아남으로써 업무의 효율이 올라간다. 그에 따라 잉여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확보되고, 업무 이외의 시간이 다시 풍요로워진다. 일하는 방식의 개혁은 이런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방식이 좋다.

 本書『ヒュッゲ 365日「シンプルな幸せ」のつくり方』は、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を考える上で非常に参考になる。
휘게 365심플한 행복 만드는 *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생각하는데 매우 참고가 된다.
* 우리나라에는 휘게 라이프(Hygge Life),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라는 제목으로 2016 10월에 나왔습니다. – 옮긴이

 著者のマイク・ヴァイキング氏は、デンマークのコペンハーゲンにあるシンクタンク、ハピネス・リサーチ研究所CEO。ビジネスと政治学の分野で学位をもち、デンマーク外務省などでの勤務経験もある。何が人々に健康と豊かさをもたらすかを研究しながら、講演活動で世界中を飛びまわる毎日を過ごしているそうだ。
저자인 마이크 바이킹* 씨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있는 싱크 탱크, 해피니스 리서치 연구소 CEO. 비즈니스와 정치학 분야에 학위를 가지고서, 덴마크 외무성 등에서의 근무 경험도 있다. 무엇이 사람들에게 건강과 풍요로움을 가져올까를 궁리하면서, 강연활동으로 세계를 날아다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 저자 Meik Wiking 기사에서는 마이크 바이킹マイク・ヴァイキング이라고 쓰고 있습니다만, 우리말 번역의 마이크 비킹 가깝겠네요. Wiking 도이취어로 Viking이라는 뜻입니다. – 옮긴이

 デンマークは「世界一幸福な国」とよく言われる。
덴마크는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라고 자주 얘기한다.

 その根拠、国連2013からまとめている「世界幸福度報告(World Happiness Report)」「世界幸福度ランキングWorld Happiness Ranking)」デンマークは2017年は僅差で2位だったものの、2013年、2014年、2016年と過去3回、第1位を獲得している。
주요한 근거는 UN 2013년부터 정리되고 있는 세계 행복도 보고(World Happiness Report)’ 가운데 세계 행복도 랭킹(World Happiness Ranking)’이다. 덴마크는 2017년은 근소한 차이로 2*였지만, 2013, 2014, 2016년으로 과거 3 1위를 획득했다.
* 2017 1위는 hygge 종주국(?)’ Norway였습니다. - 옮긴이

 本書のテーマである「ヒュッゲ(hygge)」とはデンマーク語特有の単語で、同国民のライフスタイルを表す。「満ち足りること」を意味するノルウェー語が語源であり、「人との温かいつながり」「心の安らぎ」「居心地の良さ」といったニュアンスを持つ言葉だ。
책의 테마인 휘게(hygge)’ 덴마크어 특유의 단어로 나라 국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나타낸다. ‘만족함 의미하는 노르웨이어가 어원으로,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 ‘마음의 평온’ ‘기분 좋음이라는 뉘앙스를 가진 말이다.

 実は、デンマーク人の「幸福」の秘密は、この「ヒュッゲ」にあるようなのだ。
실은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비밀은 휘게 있다는 거다.

ヒュッゲしい環境える知恵工夫
휘게 험난한 환경을 이겨내는 지혜와 궁리


 デンマーク語には「ヒュッゲ」を含む言葉がたくさんある。
덴마크어에는 휘게 포함하는 단어가 많다.

 ユニークなものでは、「フレーダスヒュッゲ(Fredagshygge)」。週末に、長い1週間の疲れを癒すために家族で体を丸めてソファでテレビを見るのを指す言葉だという。
유니크한 것으로는 프레다스휘게(Fredagshygge)’. 주말에 일주일의 피로를 치유하기 위해 가족과 몸을 웅크리고 소파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ヒュッゲクローウ(Hyggekrog)」は、キッチンや居間にある、人目につきにくいスペースのこと。そこで腰を下ろして「ヒュッゲ」な時間を楽しめる。
휘게크로우(Hyggekrog)’ 키친이나 거실의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스페이스. 거기에 앉아서 휘게 시간을 즐길 있다.

「ヒュッゲではない」ことを示す「ウヒュッゲリト(Uhyggeligt)」は、「身の毛がよだつ」「恐ろしい」といった意味になるそうだ。
휘게가 아닌것을 나타내는 우휘게리트(Uhyggeligt)’ 몸의 털이 곤두서다’ ‘무섭다라는 의미가 된다고 한다.

 このように「ヒュッゲ」は、家族、親しい友人や恋人、仲間と一緒に、あるいは一人でも安心してゆったりくつろげる時間や場所、状態を表す言葉として、幅広く使われる。
이와 같이 휘게 가족, 친한 친구나 연인, 동료들과 함께 또는 혼자서도 안심하고 느긋하게 있는 시간이나 장소,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서 폭넓게 쓰인다.

 そしてデンマーク人は、温かい飲み物、ケーキなどの甘いもの、美味しい食事など「ヒュッゲ」を演出するものを大切にする。
그리고 덴마크 사람들은 따뜻한 마실 , 케이크 , 맛있는 식사 휘게 연출하는 것들을 대단하게 여긴다.

 また、ヒュッゲでは「調和」「平和」「一体感」などが重視されるが、これは人間同士だけでなく自然環境との関係にも当てはめられる。仲間とキャンプやハイキングに出かけ、食材を持ち寄ってバーベキューをするなどの自然の中での活動も「ヒュッゲ」なのだ。
또한, 휘게에는 조화’ ‘평화’ ‘일체감등이 중시되지만, 사람들끼리 만이 아니라 자연 환경과의 관계에도 적용할 있다. 동료들과 캠핑이나 하이킹을 나가서 식재료를 가지고 모여서 바비큐를 하는 등의 자연 속에서의 활동도 휘게 거다.

 こうしてみると「ヒュッゲ」は、少し前に日本でも流行した「スローライフ」や「ロハス」に近いようにも思える。
이렇게 보면 휘게 얼마 일본에서도 유행했던 슬로우 라이프 로하스 가깝게도 생각할 있다.

 少し違うのは「灯り」へのこだわりだ。
조금 다른 것은 등불 대한 애착이다.

ヴァイキング氏によれば、「ヒュッゲと聞いて思い浮かべるものは何か?」と尋ねると8割以上のデンマーク人が「キャンドル(ろうそく)」と答えるのだそうだ。
비킹 씨에 의하면 휘게라는 소리를 들으면 생각에 떠오르는 뭐냐?’ 물어보면 80%이상의 덴마크 사람들은 캔들(양초)’라고 답한다고 한다.

 デンマークはヨーロッパでもっとも多くのキャンドルを消費する。その消費量は年間1人あたり6キログラム。これは1日にすると16グラム、すなわち燃え尽きるのに23時間かかる量のろうそくをデンマーク人は使っている。ほの暗い空間で「ヒュッゲ」な時間を楽しむためだ。
덴마크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캔들을 소비한다. 소비량은 연간 1인당 6kg. 이건 하루로 하면 16 gram, 태우는 2,3시간이 걸리는 양초를 덴마크 사람들은 쓰고 있다. 어두 컴컴한 공간에서 휘게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다.

 また、蛍光灯のような明るい照明器具はあまり使わない。しかも間接照明を好む。ポール・ヘニングセンといったデンマークの有名照明器具ブランドの製品は、間接照明を基本としたものが主流だ。空間全体を優しく照らす間接照明の方がよりくつろぎ感を与えることが心理学的にも証明されているという。
또한, 형광등과 같은 밝은 조명기구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것도 간접 조명을 좋아한다. 헤닝센Poul Henningsen이라는 덴마크의 유명 조명기구 브랜드 제품은 간접 조명을 기본으로 것이 주류다.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비추는 간접조명 쪽이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심리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고 한다.

 デンマークは緯度が高いため10月から3月の間は太陽をほとんど見ることがない。天気が良くない日が多く、1年のうち179日も雨の日がある。
덴마크는 위도가 높기 때문에 10월에서 3 사이는 태양을 거의 일이 없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많고 1 가운데 179일이나 오는 날이다.

 暗くて寒い気候が続く厳しい環境であるがゆえに、デンマーク人は家族や仲間と心地よく過ごす時間や場を大切にする。「ヒュッゲ」はそのための知恵や工夫を表す言葉なのだ。
어둡고 추운 기후가 계속되고 혹독한 환경에 있다고 하지만 덴마크 사람들은 가족이나 동료들과 기분 좋게 보내는 시간이나 자리를 대단하게 여긴다. ‘휘게 그것을 위한 지혜나 궁리를 나타내는 말인 거다.

 人が本当に「幸せ」を感じるのは、快適で不自由なく暮らせる環境が与えられた時ではないのかもしれない。不便や不自由さを自分たちの知恵や工夫で乗り越えられた時にこそ、真の幸福を実感できるもの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
사람이 정말로 행복 느끼는 것은 쾌적하고 부자유가 없이 기뻐할 있는 환경이 주어질 때가 아닐 지도 모르겠다. 불편이나 부자유함을 스스로의 지혜나 궁리로 넘어설 있을 때야말로 행복을 실현할 있는 아닐까?

「自分のことを自分ですることでせになれる
자신의 일을 스스로 으로써 행복해 있다

 ところで最近よく話題に上るのが、AIやロボットが人間にとって代わり、ほとんどの仕事をこなしてしまう未来だ。
그런데 최근 자주 화제로 올라오는 것이 AI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대부분의 일을 소화해버리는 미래다.

 そんな未来が実現し、それとともに、国が全国民に生活に必要なお金を配る「ベーシックインカム」が導入されれば、人間は働かなくても生きていけるだろう。
그런 미래가 실현되고 그와 함께 나라가 전국민에게 생활에 필요한 돈을 나눠주는 베이직 인컴 도입된다면, 인간은 일하지 않고도 살아갈 있을 거다.

 だが、もしそうなった時、人間は毎日いったい何をすれば、幸せに暮らせるのだろうか。
그러나, 혹시 그렇게 되었을 인간은 매일 대체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있을까?

そのヒントが「ヒュッゲ」にあると思う。
힌트가 휘게 있다고 생각한다.

 私は今、田舎暮らしで田畑を借りて米や野菜を自分で作ったり、料理を覚えたりしているのだが、おそらくデンマーク人の「ヒュッゲ」に近い生活の充実感が日々得られている。それらの自分で自分のことをする活動が自身の生活に直結していることが楽しいのだ。
나는 지금 시골 생활로 논밭을 빌려 쌀과 야채를 스스로 만들거나, 요리를 배우거나 하고 있지만, 혹시 덴마크 사람들의 휘게 가깝게 생활이 충실하다는 느낌을 매일 얻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는활동이 자신의 생활에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 즐거운 거다.

 農作業も料理も、もちろんプロのようには上手にできない。しかし、自分のペースで少しずつ工夫をしながら家族が食べる分だけを自分で生み出すのには、重労働であり報酬も得られないが、かけがえのない充実感がある。
농사 일도 요리도 물론 프로처럼은 잘하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의 스페이스에서 조금씩 궁리를 하면서 가족이 먹을 만큼만을 스스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중노동이며 보수도 받을 없지만, 둘도 없이 충실하다는 느낌이 있다.

 自分で育てた野菜で作った料理や、自家製大豆で漬けた自家製味噌はとても美味しく感じる。さらに、友人を招いて手作りの食材を使った料理を振る舞うのは、格別な楽しみでもある。
스스로 키운 야채로 만든 요리나, 집에서 키운 콩으로 담근 된장은 아주 맛있다. 게다가, 친구들을 불러서 손으로 만든 식재료를 요리를 대접하는 것은 각별한 즐거움이기도 하다.

 つまり、生活を自らの工夫で豊かにするのが「ヒュッゲ」なのであれば、こうした活動は私にとっての「ヒュッゲ」であると思うのだ。そして、この「自分の生活に必要な仕事を自分自身でする」ことこそ、AIに生産活動やサービスを任せられる時代に、人間が自らの幸せのためにするべきことではないだろうか。
결국, 생활을 스스로의 궁리로 풍요롭게 하는 것이 휘게라는 거라면, 이런 활동은 내게 있어서의 휘게라고 생각하는 거다. 그리고, 스스로의 생활에 필요한 일을 자기자신이 하는 이야말로 AI에게 생산활동이나 서비스를 맡길 있는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해야 일이 아닐까?

 先に紹介した国連の世界幸福度ランキングで、日本はなんと51位だそうだ。先進国では最低レベルだ。
앞서 소개한 UN 세계행복도 랭킹에서 일본은 무려 51*라고 한다. 선진국으로서는 최저 레벨이다.
* 같은 자료에서 대한민국은 55위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26, 태국이 32, 타이완 33, 말레이시아 43, 그리고 의외로 홍콩 71, 참고로 중국은 79, 아울러 우리나라의 어떤 사람들이 재작년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라며 대한민국이 지향해야할 이상향으로 칭송해 마지 않던 부탄은 97위였습니다.  - 옮긴이

 今の日本では、生活に必要なモノやサービスは、お金を出せばたいてい手に入れられる。しかしその利便性に甘んじ、自分で自分の生活を豊かにする工夫を放棄してしまうと、なかなか幸福は感じられないのかもしれない。
오늘의 일본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는 돈을 내면 대체로 구할 있다. 그러나 편리성에 만족해서,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궁리를 포기해 버리면 거의 행복은 느낄 없을 지도 모르겠다.

 本書には、自らの知恵や工夫で生活を豊かにする「ヒュッゲ」のアイデアが多数紹介されている。参考にして、日々の生活での小さな工夫からはじめて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
책에서는 스스로의 지혜나 궁리로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휘게아이디어가 다수 소개되어 있다. 참고로, 매일의 생활에서 작은 궁리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文/情報工場シニアエディター 浅羽登志也
 /쵸우호우코오죠우 시니어 에디터 아사바 토시야


150년이나 지난 1990년대에 한국에서 다시 각광을 받을 때도, 말을 타고 다니며 수렵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구하던 시절에나 가능했을 법한 실낙원Paradise Lost 대한 막연한 동경일 뿐이며, 과연 자본주의 탓이 아니더라도,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현대에도 유효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현실 도피라고 폄훼되기도 했던 월든Walden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은 아닙니다만, 그대로 친족 가까운 사람들과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가는 미국의 KINFOLK, 또는, 집착을 버리고서 , 버리, 떠난다는 요가의 수행법에서 나왔다는 일본의 탄샤리斷捨離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들 미니멀리즘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경외감, 과도한 소유( 그를 좇는 욕망) 허망함, 가족과의 또는 자신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2011 동일본대지진 직후였습니다.

아무래도 앞서 얘기한 월든에 대한 비판적인 이미지가 떠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기사 후반에 소개된 것처럼, 휘게는 인간이 생산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었을 , 허전함을 느끼지 않기 위한 대책으로만 본다면, 최근 우리나라 텔레비전에서 자연 속에서 먹을 것과 잠자리를 구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인기인 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다만, 생존을 위한 절박함은 찾을 없네요.
책은 hygge 어원에서부터 행복감에 대한 통계가 1/3 정도, 그리고 hygge life 실천 매뉴얼이 2/3 정도로 채워져 있습니다. 앞부분이 조금 듯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고 부담 없이 읽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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