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4.23 旅番組での全裸入浴スタイルを確立した「小谷温泉奥の湯・雨飾荘」여행 프로그램에서 전라 입욕 스타일을 확립한 ‘오타리 온천 오쿠노유・아마카자리소우’

날도 더워져 가는데 무슨 온천? 하시겠지만 그래야 하는 사연의 온천을 소개합니다. 오타리 온천은 작년 2월에 소개한 일본의 100 온천에도 이름을 올린 명탕名湯입니다.



旅番組での全裸入浴スタイルを確立した「小谷温泉奥雨飾荘」
여행 프로그램에서 전라 입욕 스타일을 확립한 오타리 온천 오쿠노유아마카자리소우

Asahishinbun Digital 2018423

“温泉番長”こと俳優原田龍二さん(撮影=岡村智明)
온천 반장이라는 배우 하라다 류우지 (촬영 = 오카무라 모토아키)

 これまで訪ねた温泉の数は、約200カ所。「温泉との出合いは一期一会ならぬ“一期一湯”」と話す“温泉番長”原田龍二さんにとって、特に印象深かった温泉をご紹介します。
지금까지 찾은 온천의 수는 200개소. ‘온천과 만나는 것은 일생일대* 아닌 일생일탕”’이라고 말하는 온천 반장하라다 류우지 상에게는 특히 인상 깊은 온천을 소개합니다.
* 아래의 일생일탕 우리말 운율을 맞추기 위해 일생일대 옮겼습니다만, 一期一会 /ichigoichie/ 원래 다도에서 일생에 한번 만나는 인연(이므로 후회없이 대접하라 라는 교훈) 의미인데요, 통상적으로는 일생에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아래 一期一湯 발음은 /ichigoichyu/입니다. – 옮긴이
 初回は旅番組での“一糸まとわぬ入浴スタイル”を確立するきっかけになったブナ原生林にたたずむ長野県の小谷温泉奥の湯・雨飾(あまかざり)荘の露天風呂。
회는 온천 프로그램에서 실오라기 걸치지 않는 입욕 스타일 확립하는 계기가 , 너도밤나무ブナ 원시림에 자리한 나가노 오타리 온천 오쿠노유 아마카자리(Amakazari)소우의 노천탕露天風呂routemburou.

小谷温泉奥雨飾荘
오타리 온천 오쿠노유아마카자리소우

日本百名山のひとつ、雨飾山近くにある源泉かけ流しの宿。登山客も多い。ブナ原生林の中にある露天風呂が特に人気。泉質はナトリウム炭酸水素塩泉。
일본 100 명산의 하나, 아마카자리산 부근에 있는 원천을 흘려 내보내는 숙소宿. 등산객도 많다. 너도밤나무 원시림 속에 있는 노천탕이 특히 인기. 온천수 성질泉質 나트륨 탄산수소염천炭酸水素塩泉.
住所:長野県北安曇郡小谷村大字中土189261
주소 : 나가노 키타아즈미 오타리무라 (大字)나카츠치 18926-1
電話:0261-85-1607
営業:414日~1123

HP:http://www.amakazari.jp

日帰入浴可(大人入浴700円、小人入浴400円、正午~夕方まで)。
당일치기 입욕 가능(대인 입욕 700, 소인 입욕 400, 정오~저녁때까지)

まれた脱衣所なしの露天風呂、葉っぱがわぬ役割
녹음에 둘러싸인 탈의실이 없는 노천탕, 잎사귀가 무심결에 역할을
 
小谷温泉奥の湯・雨飾荘は、僕がときどき出演させていただいている「日本の旬を行く!路線バスの旅」(BS-TBS)の前身である「それがしりたい ニッポンおもしろいネ」という旅番組で、俳優の三波豊和さんと行った温泉です。2012年秋のことでした
오타리 온천 오쿠노유 아마카자리소우는 내가 가끔 출연하고 있는 일본의 제철을 간다! 노선 버스 여행’(BS-TBS) 전신인 그것이 하고 싶은 닙폰Nippon 재미있네라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배우 미나미 토요카즈 상과 갔던 온천입니다.  분명히 2012 가을이었습니다.

 今でこそ「原田龍二は全裸で湯船につかる」というイメージが定着していますが、旅番組に出始めた頃はちゃんと撮影時の慣例にならって腰にバスタオルを巻いて入浴をしていたんですよ。
지금이야말로 하라다 류우지는 전라로 욕조에 몸을 담근다라는 이미지가 정착되었습니다만, 여행 프로그램에 나오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분명히 촬영시의 관례가 되어 허리에 목욕 타월을 두르고 탕에 들어갔던 거예요.

 実際このロケの時も、一番最初に訪ねた別の温泉では巻いていました。今にして思えば、巻いて入っていた温泉の方がかえって貴重な気がします。
실제로 로케를 때도 가장 처음에 찾은 다른 온천에서는 둘렀죠. 지금 생각을 하면, 두르고 들어간 온천 쪽이 오히려 귀중한 생각이 듭니다.

 で、僕の腰からバスタオルが消えるきっかけになったのが、三波さんと2番目に訪ねたこの雨飾荘でした。内湯もありますけど、僕が好きなのは露天風呂。ここはね、ご覧の通り木立の中に温泉があって、森林浴をしながらゆったりお湯を楽しめます。
그래서, 허리에서 목욕 타월이 사라진 계기가 것이 미나미 상과 두번째로 찾은 이곳 아마카자리였습니다. 실내탕도 있습니다만, 내가 좋아하는 노천탕, 여기는요, 보시는 대로 속에 온천이 있어서 삼림욕을 하면서 천천히 온천을 즐길 있습니다.


葉擦れの心地よい木立いていくと、露天風呂にたどり(写真=雨飾荘)
이파리를 스치는 소리가 기분 좋은 속을 걸어가면 노천온천에 이른다 (사진=아마카자리소우)

源泉かけしの木漏びながらしめる(写真=雨飾荘)
원천을 흘려 내려 보내는 탕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맞으며 즐길 있다. (사진=아마카자리소우)

 見渡す限り緑という開放的なロケーション。脱衣所や目隠しがない屋外で服を脱ぐというシチュエーション。そして、ここは男湯なので女性への配慮も必要ない……。だからですかね? 直感で「ここはバスタオルを巻かないで入りたい」と思ってしまった。「自然の中に、全裸の自分。そこに一枚の真っ白なバスタオルという人工物が映り込むのってどうなんだろうか。むしろ巻いて入る方が温泉に対して失礼なんじゃないか」と。
눈에 보이는 전부 녹색이라는 개방적인 로케이션. 탈의실이나 눈을 감출 것이 없는 실외에서 옷을 벗는다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여기는 남탕이니까 여성에 대한 배려도 필요 없는……. 그래서 말이죠? 직감으로 여기는 목욕 타월을 두르지 않고 들어가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자연 속에서 전라인 자신. 그기에 장의 새하얀 목욕 타월이라는 인공물이 찍혀 들어간다고 하는 뭐랄까. 마치 두르고 들어가는 쪽이 온천에 대한 실례가 아닐까라는.

 といっても撮影ですから、「んじゃ入ります!」って大手を振ってブラブラいくわけにはいかない。モザイク処理の編集で、ディレクターに手間をとらせるのは申し訳ないですし。
그렇다고 해도 촬영이니까 그럼 들어갑니다!’라고 거리낌 없이 덜렁덜렁 들어가지 못할 것이 없죠. 모자이크 처리 편집으로 디렉터에게 수고를 끼치는 것이 미안하고 말이죠.

 そこでとっさに思いついたのが、“葉っぱで隠す”でした。幸いにも、周りには手頃な葉っぱがたくさんあったので、使わせていただきました。
거기서 순간적으로 생각이 것이 잎사귀로 가린다였습니다. 다행히도 주변에는 적당한 잎사귀가 많이 있어서 썼죠.

 カメラのアングル的にモザイク処理をかけなくても大丈夫な位置を確保したら、湯の中で葉っぱを解放。いやぁ、気持ちよかったです。よく考えたら普段温泉に入るときはバスタオルなんて巻かないですからね。ありのままの、いつも通りの入り方ができたので、心から温泉を楽しめました。三波さん? 三波さんはちゃんとバスタオルを巻いていましたよ(笑)。
카메라 앵글 상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위치를 확보한다면, 안에서 잎사귀를 해방. 이야아, 기분 좋았어요. 생각하면 보통 온천에 들어갈 때는 목욕 타월이고 뭐고 두르지 않으니까요. 있는 그대로의 그런 대로 들어가는 방법이 가능했기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온천을 즐길 있었습니다. 미나미 ? 미나미 상은 제대로 목욕 타월을 두르고 있었어요.(웃음)

 以降、一糸まとわぬ入浴を貫いているので、この温泉は今の僕のスタイルを確立した温泉だと言えます。
이후 오라기 걸치지 않는 입욕을 관철하고 있으니까, 온천은 지금 나의 스타일을 확립한 온천이라고 있습니다.

“全裸のエリートコース”を歩むきっかけに
전라의 엔트리 코스 걸을 계기로

長野県小谷温泉奥雨飾(あまかざり)荘解放感りながら入浴中原田さん
나가노 현의 오타리 온천 오쿠노유아마카자리(Amakazari)소우에서 해방감에 빠져 입욕 중인 하라다상

 そもそも、僕には恥ずかしいって感覚がないんですよ。なにも気にしない。だってみんな一緒じゃないですか、ついてるものなんて。なにを隠す必要があるのか、と。
원래 창피하다라는 감각이 없어요. 아무것도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마찬가지 아닙니까, 달려 있는 거란 . 감출 필요가 있는 거냐, .

 その感じが画面からも伝わったんでしょうね。旅番組の入浴シーンで全裸を続けているうちに、「原田はおそらく裸に抵抗がないだろう」ということで「ダウン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日本テレビ系)のプロデューサーの目に留まって、一昨年の年末はアキラ100%さんとお盆一つで股間を隠しながら“丸腰刑事”のネタを披露、昨年末は袴田吉彦くんと共にパンツを被って“変態仮面”になりきるという仕事につながりました。
그런 느낌이 영화에서도 전해지죠. 여행 프로그램의 입욕 장면scene에서 전라로 내내 있는 가운데 하라다는 아마 벗는데 저항이 없나 보다라고 해서 ダウン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dauntaunno gakino tsukaiya arahende*!’(니혼테레비 계열) 프로듀서 눈에 들어 재작년 연말에는 아키라 100% 상과 같은 탕에서 가랑이를 가려가면서 丸腰刑事Marugoshikeiji”**코너를 공개, 작년말에는 하카마타 요시히코 군과 함께 팬티*** 뒤집어 쓰고 완전히 変態仮面Hentaikamen” 되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
ダウン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dauntaunno gakino tsukaiya arahende 진행자인 개그 콤비 다운타운의 지역적 배경이 칸사이답게 칸사이 사투리로 다운타운의 꼬마한티는 쓰지 허게 허라고정도가 될까요? 영화감독 코미디언 마츠모토 히토시와 코미디언 하마다 마사토시로 구성된 다운타운과 코미디언 츠키테이 호세이가 메인으로 진행하는 일요일 심야의 프리 토크쇼입니다. 1991년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시즌3입니다. 아래도 나오는 것처럼 줄여서 ガキの使いGakinotsukai 또는 ガキ使Gakitsuka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丸腰marugoshi 그대로 허리가 , 아무것도 없는다시 말하면 ,칼을 차지 않은 비무장의,라는 뜻입니다. 형사가 무기도 없이

*** 일본어에서 외래어 パンツpantsu pants보다는 속옷인 panties 의미입니다. 반바지는パンtanpan, 청바지는 ジーンパンjiinpan이라고 합니다만, 보통의 바지는 ズボンzubon이라고 합니다. - 옮긴이

 もしこの温泉が、葉っぱが群生しているロケーションじゃなかったら、“ガキ使”出演も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一期一会とはいいますが、“一期一湯”というのもあると思います。わせって、不思議ですね
혹시 온천이 잎사귀가 무리 지어 나는 로케이션이 아니었다면ガキ使Gakitsuai출연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생일대의란 좋은 겁니다만, ‘일생일탕이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명이란 불가사의한 거네요.

 ガキ使への出演なんて、僕にとっては“全裸のエリートコース”ですよ。そんなエリートコースを歩むきっかけになったこの温泉は、紅葉の時期も素敵(すてき)ですが、緑が濃くなっていくこれからの季節もおすすめ。ぜひってみてください
가키츠카이에 출연이란게 내게는 전라의 엘리트 코스네요. 그런 엘리트 코스를 걷는 계기가 온천은 단풍 시기에도 멋집니다素敵(sudeki), 녹음이 짙어져 가는 계절에도 추천. 보세요!

(聞渡部麻衣子 들은 사람와타베 마이코

◆連載「原田龍二の温泉番長」では、この56年の間、旅番組で数々の温泉を巡った温泉情報の猛者・原田龍二さんにとって特に印象深かった温泉を隔週で一カ所ずつご紹介します。次回は、原田さんが「“温泉俳優”を名乗ろう!」と思い立った、熊本県のとある温泉を予定しています。
연재 하라다 류우지의 온천 반장에는 최근 5~6년간 여행 프로그램에서 많은 온천을 돌아다닌 온천 정보에 달통한 사람 하라다 류우지 상에게는 특히 인상이 깊은 온천을 격주로 군데씩 소개합니다. 다음 회는, 하라다 상이 ‘”온천 배우이라 이름하자!’라고 생각을 세운 쿠마모토 현의 어느 온천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여탕 사정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남자들은 탈의실에서 옷을 벋어 대나무 바구니에 넣어 두고, 작은 수건 하나로 슬쩍 가리고서 (어떤 후쿠오카 사람 얘기는 그런 입욕문화가 미개한 토오쿄오나 오오사카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더군요), 욕조까지 엉거주춤한 자세로 가서는, 탕에 들어 앉아 수건을 고이 접어 (어디 데가 없으므로) 자신의 머리 위에 이고 있게 됩니다.
탕에 지금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온천 소개 프로그램에도 남자는 허리에 여자는 가슴 이하에 수건을 두르고 나옵니다만, 실제로 온천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특별 허가를 받아 이런 모습으로 촬영했다는 자막이 나옵니다. 매우 드물게 기사의 하라다 상처럼 파격적인 알몸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것도 남자 출연자에 한해서. 그런데, 전통 입욕 문화 강조하던 80~90년대에는 그런 허가를 받을 수도 받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남자는 물론 여자 출연자도요! 심지어 2005년까지 7~8 정도 공중파로 방송된 TBS 温泉こう’Let’s go Onsen! 화면만 봐도 충격을 받을 모릅니다. 물론 하라다 말마따나 피사체를교묘(탁월) 앵글로 잡아냅니다만, 아주 드물게 고의인지 의심스런 방송사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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