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3.1 有名大近辺に続々出店「大学生は無料」カフェが儲かる仕組み 유명 대학 근처에 속속 개점 ‘대학생은 무료’ 카페가 벌이가 되는 시스템

퇴근길에 근처 건물 2층에 새로 생긴 깔끔한 커피 샾에 들어가려다 멈칫한 기억이

 

DIAMOND ONLINE 2018.3.1

有名大近辺続々出店「大学生無料」カフェがかる仕組
유명 대학 근처에 속속 개점 대학생은 무료카페가 벌이가 되는 시스템

藤崎雅子후지사키 마사코

学生無料可能にするビジネスモデルとは
학생 무료를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大学のすぐそばにある「知るカフェ」。勉強雑談、休憩など、思いの時間ごす大勢学生わっている
대학 바로 옆에 있는 るカフェShirucafe’. 공부나 잡담, 휴식 제각각 시간을 보내는 많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大学生なら無料でコーヒーやジュースが飲める「知るカフェ」が、じわじわと店舗数を増やしている。
대학생이라면 무료로 커피나 주스를 마실 있는 るカフェShirucafe’ 차근차근 점포 수를 늘리고 있다.

 201312月に1号店となる「同志社大学前店」がオープンして4年あまりだが、国内では「東京大学前店」や「京都大学前店」、「早稲田大学前店」など有名大学の近くに16店舗を展開する。16年からは海外にも進出。現在、インド工科大学に3店舗を出店中で、インドの他の大学や、アメリカのハーバード大学やイェール大学などにも続々オープンする予定だ。
201312월에 1호점이 되는 도우시샤* 대학앞점 오픈하고 4년여이지만, 국내에는 토오쿄오 대학앞점이나 코요토 대학앞점’, ‘와세다 대학앞점 유명 대학 근처에 16 점포를 전개한다. 16년부터는 해외에도 진출. 현재는 인도공과대학IIT 3개를 열고 있어, 인도의 다른 대학이나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나 예일 대학 등에도 속속 오픈할 예정이다.
* 도우시샤 대학은 쿄오토 소재 사립대학 가운데는 리츠메이칸과 함께 최상위이며 전국적으로는 토오쿄오의 明治메이지, 立教릿쿄우,法政호우세이 등과 함께 9 일류 사립 대학에 속합니다. 시인 윤동주와 정지용의 모교이기도 한데요, 재미있게도 모토가 연세대학교와 같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Veritas liberabit vos 입니다. - 옮긴이

 無料とはいえ、コーヒーや紅茶、ココアなどドリンクの種類は豊富で、無線LANや電源の設備も整っている。学生は授業の合間に訪れてひと息いれたり、友だちと立ち寄っておしゃべりしたりするのに便利で、常に満席に近い状態の店舗も少なくないという。
무료라고 하지만 커피나 홍차, 코코아 드링크의 종류는 풍부하고 무선 LAN이나 전원 설비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 사이에 찾아 잠깐 쉬거나, 친구들과 들러 수다를 떨거나 하는 편리해서 만석에 가까운 상태인 점포도 적지 않다고 한다.

 実はこの「知るカフェ」、単なる喫茶店ではない。就職活動に関する情報を得たい大学生と、求める人材を採用したい企業とを結ぶ場でもある。
실은 시루카페’, 단순한 찻집喫茶店kissaten 아니다. 취업활동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대학생과 바라는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하는 기업을 잇는 자리이기도 하다.  

「知るカフェ」とスポンサー契約を結んだ企業は、店内で自社や業界を知ってもらうイベントを開催したり、企業紹介パンフレットを設置したりといったアピールができる。そのスポンサー企業からの協賛金によってカフェが運営されているため、学生には無料サービスが提供可能なのだ。現在、三井物産野村證券、日本マイクロソフトなどの大手をはじめ、約130がスポンサーとしてねる
시루카페 스폰서 계약을 맺은 기업은 가게 안에 자사나 업계를 알리는 이벤트를 열거나, 기업 소개 팜플렛을 설치하거나 어필이 가능하다. 스폰서 기업의 하나로부터 협찬금으로 카페가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에게는 무료 서비스가 제공 가능한 거다. 현재, 미츠이붓산三井物産 이나 노무라쇼우켄野村證券,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대기업을 시작으로 130 회사가 스폰서로서 이름을 적어 내려간다.

12年生のうちから企業する機会提供したい
1~2학년 때부터 기업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知るカフェ交流会」参加した学生からは、「社会人気軽雰囲気質問できた」「少人数しやすかったなどのがあがっている
시루카페 친교모임* 참가한 학생들로부터는 사회인에 가벼운 분위기로 질문할 있었다’ ‘적은 인원으로 이야기하기 쉬웠다라는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 交流会 비공식적인 친교의 자리를 말합니다. 이하 친교모임으로 옮깁니다. – 옮긴이

 「知るカフェ」を運営するのは株式会社エンリッション。創業の出発点は、代表取締役CEOを務める柿本優祐氏の学生時代の経験にある。
시루카페 운영하는 주식회사 엔릿숑Enrission Co.,Ltd.. 창업의 출발점은 대표이사 CEO 맡고 있는 카키모토 유우스케 씨의 학생 시절 경험에 있다.

 柿本氏は就活を始める前から多くの社会人の話を聞く機会に恵まれ、自身のキャリア観によい影響を受けた。一方で、周囲の学生は大量の企業に「とりあえずエントリー」し、短期間で就職先を決めていく。そんな就活のあり方に違和感を持ち、「もっと早い段階から、学生が社会人と接点を持てる空間をつくりたい」と考え、 準備期間を経て「知るカフェ」立ち上げたという。
카키모토 씨는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사회인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주어져서 자신의 캐리어 관에 좋은 영향을 받았다. 한편, 주위의 학생들은 많은 기업에 일단 들어가entry’ 단기간에 취직 자리를 정해 간다. 그런 구직 활동의 존재방식에 위화감을 가지고 더욱 이른 단계에서부터 학생이 사회인과 접점을 가질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생각해서 준비기간을 거쳐 시루카페 세웠다고 한다.

 同社営業本部リーダー・生雲勝之氏は、「大卒者の3年以内離職率が約3割と高い状況が続くなか、入社後のミスマッチが起こらないよう、12年生の頃からしっかりキャリア支援をしていくことに重点を置いています」と語る。
같은 회사의 영업부 리더인 이쿠모 카츠유키 씨는 대졸자의 3년이내 이직률이 30% 높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입사 부조화mismatch 일어나지 않도록 1~2 무렵부터 확실하게 캐리어 지원을 나가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各店舗では、企業と学生の小規模な交流会が頻繁に開催される。時期や店舗によって回数はさまざまだが、多い時は1店舗で週10回以上開催されることも。
점포에서는 기업과 학생의 소규모 친교모임이 빈번하게 개최된다. 시기나 점포에 따라 횟수는 다양하지만, 많을 때는 점포에서 일주일에 10 이상 개최되기도.

 その内容は、店舗名になっている大学OB・OGなどの現役社員がやってきて、業界の動向や仕事の魅力を話したり、就職活動の相談に乗ったりするもの。学生の定員は各回5人までとなっているため、少人数で密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可能。かつ、普段着で参加できる点が、企業で開催される会社説明会やキャリア支援イベントと異なる。
내용은 점포 이름이 되어 있는 대학 졸업생OBOG 현역 사원이 찾아 와서 업계의 동향이나 업무의 매력을 이야기하거나 구직활동 상담에 응하거나 하는 . 학생의 정원은 매회 5명까지로 되어있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이에 더해서 평소 복장으로 참가할 있는 점이 기업에서 개최하는 회사 설명회나 캐리어 지원 이벤트와 다르다.

 創業以来、早期からのキャリア支援を重視していると言う通り、12年生が参加できる交流会も少なくない。テーマは「自己分析のサポート」や「より有意義な学生生活を送る方法」など、就活前の学生が興味を持てる内容だ。同社の考えに共感する企業が増え、学生の意識も変わってきたのか、12年生が参加できる交流会は増える傾向にあり、今年度の参加者数は昨年度の約6倍に増加した。
창업 이래 이를 시기부터 캐리어 지원을 중시하고 있다는 말대로, 1~2학년 학생이 참가할 있는 친교모임도 적지 않다. 테마는 자기 분석 서포트 더욱 의미 있는 학생 생활을 보내는 방법, 구직 전의 학생이 흥미를 가질 있는 내용이다. 회사의 생각에 공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학생들의 의식도 바뀐 것인지, 1~2학년 학생의 참가가 가능한 친교모임은 늘어나는 경향에 있어 금년 참가자 수는 작년의 6배로 증가했다.

 ただし、「知るカフェ」は就活イベントスペースではなく、あくまでカフェだという。
그러나 시루카페 구직활동 이벤트 스페이스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카페라는 얘기.

「いつも利用しているカフェだからこそ、就活生はもちろん、12年生でも構えることなく気軽にイベントに参加できます。今後もカフェ空間としてのめることを大切にしてよりくの学生企業する機会提供していきたいとえています」(生雲氏)
언제나 이용할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야말로 구직활동생은 물론, 1~2학년 학생이라도 구애될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가할 있습니다. 향후에도 카페 공간으로서의 질을 높이는 것을 중요시 해서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기업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쿠모 )

 今やAIが求職者と企業のマッチングや面接まで行う時代だが、仕事や企業との出合いは、理論や数値では語れない感覚的な部分も大きいはず。人と人とが直接つながる「知るカフェ」のようなサービスが、今後、就活のかたちにどう影響していくかが注目される。
바야흐로 AI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이나 면접까지 행하는 시대이지만, 업무나 기업과의 만남은 이론이나 수치로는 이야기할 없는 감각적인 부분도 . 사람과 사람이 직접 이어지는 시루카페 같은 서비스가 향후 구직 활동의 형태에 어떤 영향을 주어 갈지 주목된다.

(藤崎雅子/5から作家塾(R) 후지사키 마사코 /5시부터 작가 학원(R)

 

토오쿄오에 살던 시절 근처 케이오우慶応 대학 정문 건너편 건물 2층에 시루카페가 어느날 문을 열었는데, 이름이 재미있어서 요즘 우리 동네에도 하나 생겨 나고 있는 스터디 카페인 알고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학생한정学生限定이라고 적힌 A4용지가 올라가는 계단에 붙어 있어 의아하게 생각했던 적이 이었습니다. 멀찍이서 보기에는 도토루커피 Doutor coffee 같은 깔끔한 커피 샾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구직자가 모자라서 기업이 학생들을 찾아다니는 요즘 일본의 경제가 마냥 부럽습니다. 내는 일을 기획에서부터 출판까지 도와 주는 NGO 5から作家塾gojikarasakkajuku 홈페이지에 실린 설명에 따르면 필자는 프리랜서 작가로 엄마나 부모의 입장에서 오랜 동안 교육 관련이나 아이들의 취업 관련한 기사를 써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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