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4.1 日本語学校化する「夜間中学」の残念な実情 일본어 학원화하는 ‘야간 중학’의 염려스런 실정

인간에게는 배울 권리와 가르쳐야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그걸 너무 늦게 깨닫습니다.


日本語学校化する「夜間中学」残念実情
일본어 학원*화하는 야간 중학 염려스런 실정
* ///대학교 같은 정규 학교가 아닌 학원도 일본에서는 요리학교, 운전학교처럼 학교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전문학교는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전문대학을 가리키는 단어였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예를 들어, 경리, 간호 등의 기술학원을 의미합니다. – 옮긴이

前川喜平氏歌人・鳥居さんがえる 마에카와 키헤이 씨와 가수 토리이 상이 호소한다

肥沼 和之 : フリーライター・ジャーナリスト 히누마 카증유키 : 프리랜서 작가저널리스트

TOYOKEIZAI ONLINE 20180401


夜間中学問題についてセーラー歌人鳥居さんと、前文部科学事務次官前川喜平氏います(写真:尾形文繁)
야간중학의 문제에 대해서 세일러복 차림의 가수 토리이 상과 전직 문부과학 사무차관인 마에카와 키헤이 씨가 서로 이야기를 합니다. ( 사진 : 오가타 후미시게 )

「夜間中学」っていますか
야간 중학 아십니까?
戦争、貧困、病気、不登校など、さまざまな事情で義務教育を修了できなかった人が通う、公立中学校の夜間学級のことです。現在、全国に31校があり、年齢も国籍もバラバラの約1700人が学んでいます(「平成29年度夜間中学等に関する実態調査」より)。
전쟁, 빈곤, 질병, 등교 거부 , 다양한 사정으로 의무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사람들이 다니는 공립중학교의 야간 학급입니다. 현재, 전국에 31 학교가 있고, 연령도 국적도 가지가지로 1,700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헤이세이29[=서기 2017 – 옮긴이]년도 야간 중학 등에 관한 실태조사에서)
学びを取り戻す場として機能するはずの夜間中学ですが、大きな課題もある。そう訴え続けてきたのが、セーラー服の歌人・鳥居さんです。
배움을 되찾는 장소로서 기능을 해야 야간 중학에서는 과제도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호소하고 있는 사람은 세일러복 차림의 가수 토리이 상입니다.
鳥居さんは、歌集『キリンの子』や、半生がつづられた『セーラー服の歌人 鳥居 拾った新聞で字を覚えたホームレス少女の物語』で話題となった歌人。養護施設で育った過去を持つ彼女は、虐待を受けるなどの事情で、小学校の途中から学校に通えませんでした。成人になった今、学びを取り戻すべく、夜間中学に通う現役中学生でもあります。
토리이 상은 노래집 기린의 아이 반평생이 점철된 세일러복 차림의 가수 토리이 버린 신문에서 글자를 배운 노숙자 소녀 이야기 화제가 가수. 양호시설에서 자란 과거를 가진 그녀는 학대를 받은 등의 사정으로 소학교 도중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지금, 배움을 되찾아야 야간 중학에 다니는 현역 중학생이기도 합니다.
一方、厚木市や福島市の夜間中学で、ボランティア講師を行っている人がいます。前文部科学事務次官の前川喜平氏です。多様な学びの機会を応援する「教育機会確保法」の制定にかかわるなど、教育現場が抱える問題解決に取り組んできました。
한편, 아츠기시나 후쿠시마시의 야간 중학에서 자원봉사volunteer 강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부과학 사무차관인 마에카와 키헤이 씨입니다.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응원하는 교육기회보호법 제정에 관계하는 , 교육 현장이 품고 있는 문제 해결에 몰두해 왔습니다.
318日、前川氏と鳥居さんによるトークイベントが都内で開催されました。教育問題を中心としたさまざまなことについて語られるなかで、2人が明かした「夜間中学」の現状と課題とは?
318, 마에카와 씨와 토리이 상에 의한 토크 이벤트가 토오쿄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교육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사람이 밝힌 야간 중학 현황과 과제는?
解決したい教育問題がある
해결하고 싶은 교육 문제가 있다

「何でそんな格好しているの?」
그런 차림을 하고 있는지?’

日ごろ、セーラー服を着て活動している鳥居さんは、人にそう聞かれることが多いという。そのたびに、「教育問題で知ってもらいたいことがあるからです」と答える。教育問題を訴えても、自分に関係のないことであれば、興味を示す人はなかなかいない。であれば、服装をきっかけに聞く耳を持ってもらえたら、という思いがある。そうまでして解決したい教育問題に、彼女は向き合ってきた
평소, 세일러복을 입고 활동하고 있는 토리이 상은 사람들에게 그런 질문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럴 , ‘교육문제에서 아셨으면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한다. 교육문제를 호소해도, 자신에게 관계가 없는 일이라면, 흥미를 나타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복장을 계기로 얘기를 들어 준다면 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해결하고 싶은 교육문제에 그녀는 마주해 왔다.

その問題とは、中学校に十分に通えなかったにもかかわらず、卒業だけしてしまった「形式卒業」の人は、夜間中学には入れないということ。
문제란 중학교를 충분히 다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만 해버린 형식 졸업 사람들은 야간 중학에는 들어갈 없다는 .

鳥居さんは幼いころに両親が離婚し、引き取った母も死去。その後、養護施設で育てられた。しかしいじめや虐待に遭い、小学校の途中から学校に行けていない。だが形式上は中学を卒業しているため、夜間中学に入って学びなおしたくても、入学できなかった。この問題、約70年間放置されてきた
토리이 상은 어릴 양친이 이혼하고, 자신을 데려간 엄마도 별세. 양호시설에서 자랐다. 그러나 이지메나 학대를 당해, 소학교 도중부터 학교를 다닐 수가 없었다. 그러나 형식상은 중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야간 중학에 들어가서 다시 배우고 싶어도, 입학이 불가능했다. 문제는 70년이나 방치 되어 왔다.

「何もない一市民の声を、政治家は聞いてくれなかったりする。だからセーラー服を着るのは、政治家や教育関係者に興味を持ってもらうためにも大事なことでした。本当は肩書なんて必要ないんですけど、あったほうが話を聞いてもらえるのは確かで。それがセーラーている理由です
아무것도 아닌 일개 시민의 목소리를 정치가는 들어주지 않거나 한다. 그래서 세일러복을 입는 것은 정치가나 교육관계자들이 흥미를 가져주게 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었어요. 사실은 직함 같은 필요하지 않지만, 있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확실해서. 그게 세일러복을 입고 있는 이유입니다.’

結果的に、鳥居さんや支援者の訴えが文科省を動かし、2015年に形式卒業者も夜間中学への入学が認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実はそのときの幹部が前川氏。以前から鳥居さんは対面を希望しており、関係者の協力があって、今回のイベント実現に至った経緯がある。
결과적으로 토리이 상이나 지원자의 호소가 문부과학성을 움직여 2015년에 형식 졸업자도 야간 중학에 입학이 인정되게 되었다. 실은 때의 간부가 마에카와 . 이전부터 토리이 상은 대면을 희망하고 있었고, 관계자의 협력이 있어서 이번 이벤트 실현에 이른 경위가 있다.

授業内容78外国人わせたものだった
수업 내용은 70~80% 외국인에게 맞춘 것이었다


セーラー歌人鳥居さん 세일러복의 가수 토리이

念願かなって夜間中学に入れた鳥居さんだが、残念ながら、その内容は満足いくものではなかった。生徒の78割が外国人で、日本語もわからないため、授業内容も彼ら彼女らに合わせたものだったのだ。
염원이 이루어져 야간 중학에 들어간 토리이 상인데, 안타깝게도 내용은 만족할 것은 아니었다. 학생의 70~80% 외국인으로 일본어도 모르기 때문에 수업 내용도 그들과 그녀들에 맞춘 것이었던 거다.

「私のクラスでは、授業で『寿司(すし)』とか『柔道』の発音を練習しています。外国人生徒のための日本語教室化しているんですね。私はいつか高校に行って、大学にも行きたいんです。そのためにコツコツ勉強頑張りたいのにこのままでは10年経ってもけないと
우리 클래스에서는 수업에서 『寿司(스시)』とか『柔道judo 발음을 연습하고 이어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일본어 교실화하고 있는 거죠. 저는 언젠가 고등학교에 가서 대학에도 가고 싶은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를 분발하고 싶은데, 대로는 10년이 걸려도 가겠어요.

鳥居さん以外にも、求める授業内容とのギャップに辟易し、休学や退学してしまう日本人生徒が少なくないという。そのような現状が明かされると、会場からは驚きの声が上がった。続けて鳥居さんは、勉強への思いを詠んだ自らの歌を紹介する。
토리이 이외에도 바라는 수업 내용과의 갭에 질려서 휴학이나 퇴학을 버리는 일본인 학생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와 같은 현상이 밝혀지자 이벤트 장에서 놀람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어서 토리이 상이 공부에 대한 생각을 노래 부른 자신의 노래를 소개한다.

めに「勉強など その勉強がしたかったのです
위안으로 공부 이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런 공부가 하고 싶었던 겁니다

「学校に行って『宿題だるいな』と言い合ったり、お母さんに『そんなこと言ってないで、さっさとしなさい』としかられたり。そんな何でもない日常にとてもあこがれがあるし、奪われるべきではなかったという思いがあって。ったども時代せないけどせめて履修するはずだった勉強だけでもしたいいがあります
학교에 가서 숙제 지루해라고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엄마에게 그런 얘기하지 말고 빨리빨리 라고 혼나거나. 그런 아무것도 아닌 일상에 대해서도 동경을 하고, 빼앗겨서는 안될 것이었다는 생각이 있었다. 잃어버린 어린 시절은 되찾을 없지만, 적어도 이수할 수밖에 없었던 공부만이라도 되찾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しかし、勉強をしたかった、と鳥居さんが吐露すると、周囲から「勉強なんかしたって意味ないよ、社会に出ても役に立たないし」と慰められることが多いという。それを聞くたびに、疑問や悲しさを抱いていたことを明かす。
그러나 공부를 하고 싶었다는 토리이 상이 토로하자 주위에서 공부고 뭐고 해도 의미 없다고, 사회에 나와도 쓸데가 없고 말이야라고 위로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런 들을 때에 의문이나 슬픔을 품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日本人の多くは、発展途上国に学校を建てることを応援するし、『子どもたちに勉強させてあげよう』って言いますよね。けれど、なぜ同じ国の人には『勉強なんか……』となってしまうのか不思議です。にとってうれしい言葉ではありません
일본 사람의 다수는 개발도상국에서 학교를 세우는 일을 응원하고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하게 주자 하고 있죠. 그런데,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는 공부고 뭐고……”라고 해버리는 건지 불가사이해요. 제게 즐거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勉強したいなら独学ですればいい、と言われることもあると鳥居さん。しかし、義務教育9年分の勉強を独学でするのは困難だと訴える。仕事や日常生活と両立する難しさもある。また、わからないところがあっても聞く相手がおらず、そもそも何がわからないのかがわからなかったりもするからだ。「独学で済むのなら、発展途上国にも日本にも学校はいら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とも話す。
공부하고 싶다면 독학으로 하면 된다는 소리를 듣는 일도 있는 토리이 . 그러나, 의무 교육 9년분의 공부를 독학으로 하는 곤란하다고 호도한다. 일이나 일상생활과 병립하는 어려운 점도 있다. 또한, 모르는 것이 있어도 물어볼 상대가 없고, 원래 뭐를 모르는지 모르는 거나 하기 때문이다. ‘독학으로 끝낸다면, 개발도상국이나 일본이나 학교는 필요 없다는 된다 얘기한다.

あらゆる人々教育けられる社会実現
다양한 사람들이 바라는 교육을 받을 있는 사회의 실현

鳥居さんは「指導者たちはすべての子どもに対し、無料で質の高い初等・中等教育を約束できるように、この機会を逃してはなりません」と、2014年にノーベル平和賞を受賞したマララさんのスピーチをひき、あらゆる人々が望む教育を受けられる社会の実現を訴える。
토리이 상은 지도자들은 모두 어린이에 대해서 무료로 질이 높은 초등중등교육을 약속할 있도록 기회를 놓치거나 없습니다라고 2014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Malala Yousafzai 상의 스피치를 인용해 다양한 사람들이 바라는 교육을 받게 되는 사회 현실을 호소한다.

前川氏も、夜間中学の現状に問題意識を持ち続けてきた一人だ。形式卒業者が夜間中学に入れない問題について、「文科省は知っていた、けれどずっと見て見ぬふりをしていました。怠慢、いや、不作為の責任と言ったほうがいい」ときっぱり口にする。
마에카와 씨도 야간 중학의 현상에 문제의식을 계속 가져 왔던 사람의 하나다. 형식졸업자가 야간 중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문부과학성은 알고 있었죠, 그러나 계속 보고도 못본 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만, 아니 당연히 해야 일을 일부러 하지 않는 책임이라고 하는 편이 좋겠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風向きが変わったのは2014年。鳥居さんたちの活動によって、衆議院議員・馳浩氏を中心とした超党派の議員連盟が結成され、文科省の対応も変わった。そして、形式卒業者の問題も解決したという。
바람의 방향이 바뀐 것은 2014. 토리이 네의 활동에 의해, 슈기인[衆議院. 일본 국회의 하원 옮긴이] 의원 하세 히로시 씨를 중심으로 초당파 의원 연맹이 결성되고, 문부과학성의 대응도 변했다. 그래서 형식 졸업자 문제도 해결되었다고 한다.

議員連盟はさらに2016年、「教育機会確保法」を成立・公布させる。これは「夜間中学校を増やす」「学校に行きたくない子どもたちが、フリースクールなどでも学べるシステムを整備する」といった内容。義務教育を受けられなかった人々が学びの機会を取り戻せるほか、不登校の子どもへも教育の機会を提供するものだと前川氏は説明する。
의원연맹은 아울러 2016, ‘교육기회보호법 성립공포시켰다. 그건 야간 중학교를 늘린다’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어린이들이 프리 스쿨 등에서도 배우는 시스템을 정비한다 내용. 의무교육을 받을 없었던 사람들이 배움의 기회를 되찾게 하는 외에, 등교 거부 아동에 대해서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마에카와 씨는 설명한다.

「最近まで文科省の不登校対策は、学校への復帰が大前提という考え方でした。けれど、学校に行きたくない、学校以外の場所で学びたい、という人もいる。無理学校かなくてもそれ以外学習機会があればいいんじゃないかという法律です
최근까지 문부과학성의 등교거부 대책은 학교로의 복귀가 전제라는 사고방식이었어요. 그러나, 학교에 가고 싶지않다, 학교 이외에 장소에서 배우고 싶다는 사람도 있죠. 무리해서 학교에 가지 않아도, 외에 학습의 기회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법률입니다.’

しかし、まだまだ課題は多い。その1つとして前川氏は、憲法第26条「教育を受ける権利、教育の義務」の第2項について、改正したほうがいいと提言。
그러나, 아직 과제는 많다. 하나로서 마에카와 씨는 헌법 26 교육을 받을 권리, 교육의 의무 2항에 대해서 개정하는 편이 좋겠다고 제언.

すべて国民は、法律の定めるところにより、その保護する子女に普通教育を受けさせる義務を負ふ。義務教育は、これを無償とする。(憲法第262項)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보호하는 자녀의 보통교육을 받게 의무를 진다. 의무교육은 그것을 무상으로 한다. (헌법 262)

「“保護者は”子どもに教育を受けさせる義務を負う、とありますが、主語を“国は”に書き換えたほうがいい。鳥居さんは保護者がいろいろ変わり、養護施設でも虐待に遭うなどして、その責任が果たされていなかった。学校にもけなかったそういうとき、保護者わって公的機関、子どもが学校けるようにするべきです
‘”
보호자는어린이가 교육을 받게 의무를 진다 입니다만, 주어가 국가는이라고 고쳐 쓰는 낫죠. 토리이 상은 보호자가 여러모로 바뀌어, 양호시설에서도 학대를 당하는 , 책임이 완수되지 않았어요. 학교에도 없었죠. 이럴 , 보호자를 대신해서, 공적 기관이 개입해 어린이가 학교에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前文部科学事務次官前川喜平氏 문부과학사무차관인 마에카와 키헤이

前川氏は、夜間中学が日本語学校化していることも問題視している。現在、夜間中学に通う生徒の約7割が、日本語を知らない外国人。そのため、日本語教育からせざるをえない現状があるという。
마에카와 씨는 야간 중학이 일본어학원화 하고 있는 것도 문제시하고 있다. 현재, 야간 중학에 다니는 학생의 70%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그래서 일본어 교육에서부터 시키지 않을 없는 현황이 있다고 한다.

「高校や大学に行くため、中学校の教科を学びたいという日本人生徒のニーズ。日本語を学びたいという外国人生徒のニーズ。あまりにも違いすぎて、今の夜間中学は応えられていないんです。先生やすとか、日本語教室るとか、文科省対応し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
고등학교나 대학에 가기 위해 중학교 교과를 배우고 싶다는 일본인 학생의 니즈needs.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외국인 학생의 니즈. 너무나도 너무 달라서, 지금의 야간 중학은 대응을 수가 없는 거예요. 선생을 늘린다든가 일본어 교실은 별도로 만든다든가, 문부과학성이 대응하지 않지않으면 안된다.’

文科省の後輩たちに、今後の夜間中学のあり方についての課題として、前川氏は訴え続けている。
문부과학성의 후배들에게 향후 야간 중학의 존재 방식에 대해서의 과제로서, 마에카와 씨는 계속 호소하고 있다.
「これからの夜間中学、ひいては教育のあり方について、鳥居さんが示したことを、文科省や各都道府県の教育委員会、先生たちは正面から受け止める必要がある。(前川氏鳥居さんは)奇妙わせではあるんですけど、(このイベントや今後活動)日本教育のあり機会になれば
지금부터 야간 중학, 나아가서는 교육의 존재 방식에 대해서, 토리이 상이 보여 것을 문부과학성이나 토도후켄都道府県[일본의 광영지방자치단체 옮긴이] 교육 위원회, 선생들은 정면에서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 (마에카와 씨와 토리이 상은) 기묘한 조합이기는 하지만, ( 이벤트나 향후의 활동이) 일본 교육의 존재방식을 만들 기회가 된다면

勉強機会したいたちがいる
공부의 기회를 되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前川氏によると、義務教育を終えていない人の数は、日本に百数十万人いるという。勉強の機会を取り戻したい、というニーズを持った人もたくさんいる。当事者である鳥居さんは、そんな人々の代弁者にもなり、“戦闘服”を身にまとって声を上げ続けた。そして前川氏と出会い、“戦友”となった。
마에카와 씨에 의하면 의무교육을 끝내지 않은 사람들의 숫자는 일본에 수십 만명이 있다고 한다. 공부의 기회를 되찾고 싶다는 니즈를 가진 사람들도 엄청 많다. 당사자인 토리이 상은 그런 사람들의 대변자라도 되어서 전투복 몸에 걸치고 계속 목소리를 높인다. 그래서 마에카와 씨와의 만나 전우 되었다.

夜間中学をはじめとした、教育問題の現状や課題。教育の機会が欲しい、あるいは取り戻したい――そんなすべての方を支援するためには、国や教育関係者だけでなく、われわれ一人ひとりも現状を認識し、声を上げていく必要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
야간 중학을 시작했을 , 교육문제의 현상이나 과제. 교육 기회가 있었으면, 혹은 되찾고 싶다 —- 그런 모든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국가나 교육관계자만이 아니라 우리들 사람 사람도 현상을 인식하고 목소리를 높여갈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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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아직 어색한 글자를 늘어 놓는다

(「キリンの기린의 아이より에서


혹시나 외국인들 때문에 내국인 교육에 지장이 있다는 xenophobia 흘러가 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염려를 가지고 읽어 내려갔습니다만, 결론이 다행입니다. 역시나 민주당民主党 정권 시절 조총련 계열인 오오사카의 조선학교朝鮮学校 무상화에 선도역旗振 맡았던 마에카와 씨답습니다. 번이나 관련 기사를 다뤄서 기억하시는 대로 아베 수상의 친구인 카케 코우타로加計孝太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카케 학원加計学院 산하 오카야마岡山 이과대학理科大学에게 에히메愛媛 현의 이마바리今治 수의과 대학 설립인가를 무리하게 내준 일을 2017 5월에 폭로한 사람인데요, 이전인 1월에는 문부과학성 퇴직 관료에 대한 대학으로의 낙하산天下 인사를 알선한 일과 관련해서 징계를 받은 사임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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