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018.6.23 北朝鮮はマジで「反米」を捨てたかもしれない 북한은 진짜로 ‘반미’를 버렸을 지도 모르겠다.

말로 친미 조선 되어 버린 겁니까?

 

北朝鮮はマジで「反米」てたかもしれない
북한은 진짜로 반미 버렸을 지도 모르겠다.

「反米切手」土産物店から一斉えた
반미 우표 기념품점에서 일제히 사라졌다

「北朝鮮ニュース」 編集部 ‘NK News’ 편집부

TOYOKEIZAI ONLINE 20180623



このような「反米切手」土産店店頭からえた(写真:北朝鮮ニュース
이런 반미 우표 기념품점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사진 : NK News)

北朝鮮の観光客向けギフトショップでは反米をモチーフにした土産物が販売されてきたが、今では棚から姿を消している。6月中旬に訪朝した複数の観光ガイドが語った。
북한의 관광객 대상 선물가게gift shop 반미를 모티브로 기념품이 판매되어 왔지만, 지금은 선반에서 모습을 감췄다. 6 중순에 북한을 찾은 다수의 관광 가이드가 이야기했다.

観光客向けに売られていた「反米ポストカード」「反米ポスター」「反米切手」は、すでに軍事境界線沿いの非武装地帯にある土産物店や平壌および開城(ケソン)市内にある切手販売店を含む複数の店から撤去されたようだ。
관광객 대상으로 팔려온 반미 포스트 카드’ ‘반미 포스터’ ‘반미 우표 이미 군사 경계선을 따라 늘어선 비무장지대에 있는 기념품가게나 평양 개성(開城) 시내에 있는 우표 판매점을 포함한 다수의 가게에서 철거된 듯하다.


反米切手も反米ポスターも撤去
반미 우표도 반미 포스터도 철거


北朝鮮ツアーを手がけるヤング・パイオニア・ツアーズのローワン・ビアード氏によれば「(地元の人しか立ち寄らないような)ローカルの店では、まだ少しポストカードは残っている」が、主要な観光スポットにある土産物店の従業員には、5月下旬以降のある段階で反米グッズを店から撤去するよう指示が下ったもようだ。5月下旬以降は、反米ポスターも掲示されなくなっている。
북한 투어를 손대고 있는 양그 파이오니아 츠아즈Young Pioneer Tours 로원 비어드Rowan Beard 씨에 의하면 ‘(현지 주민 밖에는 들르지 않을 같은) 로컬 가게에는 아직 작은 포스트카드는 남아 있지만주요 관광지spot 있는 기념품점의 종업원에게는 5 하순 이후 단계적으로 반미 상품goods 가게에서 철거하도록 지시가 떨어진 듯하다. 5 하순 이후는 반미 포스터도 게시되지 않게 되었다. 

同じく北朝鮮ツアーを扱う高麗(コリョ)ツアーズのサイモン・コッカレル氏も、北朝鮮ニュースに対して次のように語った。「(611日の週と18日の週に)非武装地帯の板門店に出かけたツアー客がいたが、どちらのグループも反米のプロパガンダ商品がなくなっていたと話していた」
같은 북한 관광을 취급하는 고려(高麗) 츠아즈Tours 사이먼 칵커렐Simon Cockerell 씨도 NKNews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611 주와 18 주에) 비무장지대인 판문점으로 투어 손님이 있었지만, 어느 쪽이나 반미 프로파간다 상품이 없어졌다고 했다.’

こうした商品は、「(これまで一般的だった)好戦的な反米イメージのものから、民族統一のような前向きなモチーフのものに置き換えられている」と、コッカレル氏は付け加えた。
이런 상품은 ‘(지금까지 일반적이었던) 호전적인 반미 이미지 상품에서 민족통일과 같은 전향적인 모티브의 상품으로 바뀌어 놓였다라고 칵커렐 씨는 덧붙였다.

ちなみに反米商品が土産物店から消える前の5月、「北朝鮮ニュース(NK News)」は平壌周辺および北朝鮮の主要都市から反米のプロパガンダポスターが大部分撤去されたことを独自に報じている。
관련해서 반미 상품이 기념품점에서 사라지기 전인 5 ‘NK News 평양 주변 북한 주요 도시에서 반미 프로파간다 포스터가 대부분 철거되었음을 단독 보도했다.

ビアード氏は、現在も反米ポスターが撤去されたままであることを確認している。「金日成広場沿いに反米ポスターが張られている場所がいくつもあったが、ポスターははがされていた」
비어드 씨는 현재도 반미 포스터가 철거된 임을 확인했다. 김일성광장 둘레에 반미 포스터가 붙어 있는 장소가 군데나 있었지만, 포스터가 떼어져 있다.’

同氏は、最近訪朝したときも反米ポスターをまったく見かけなかったという。「いつもは毎月のように新しいポスターが張られていた場所」からポスターが完全に消えていたというのだ。
같은 이는 최근 북한을 방문했을 때도 반미 포스터를 전혀 없었다고 한다. ‘언제나 매달같이 새로운 포스터가 붙어 있던 장소에서 포스터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거다.


新しいタイプのプロパガンダポスター
새로운 타입의 프로파간다 포스터


北朝鮮は新しいタイプのプロパガンダポスターを5月にオンライン上で公開している。南北首脳会談で署名された板門店宣言や南北の最近の融和ムードを宣伝するためのものだ。しかし、ビアード氏は、こうした南北融和ポスターが平壌市内で掲示されていたり、土産物店で販売されていたりするのを見かけたことはないという。
북한은 새로운 프로파간다 포스터를 5월에 온라인 상에 공개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서명된 판문점선언이나 남북의 최근 유화 무드를 선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비어드 씨는 이런 남북 유화 포스터가 평양시내에서 게시되거나, 기념품점에서 판매되거나 하는 것은 일이 없다고 한다.

反米ポスターが撤去されたのは、米朝関係の改善に連動したものだろう。北朝鮮と米国の融和ムードは、先日シンガポールで行われた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と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の首脳会談でクライマックスを迎えた。
반미 포스터가 철거된 것은 미북관계의 개선에 연동한 것일 것이다. 북한과 미국의 유화 무드는 앞선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진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클라이맥스를 맞았다.

会談を行ったトランプ氏は金委員長を侮辱する考えがないことを繰り返し表明している。トランプ氏自身が米韓軍事演習を「(北朝鮮に対して)挑発的」と呼び、演習の停止を決めたのはその最たる例だ。
회담을 트럼프 씨는 위원장을 모욕할 생각이 없음을 반복해서 표명하고 있다. 트럼프 자신이 한미군사훈련을 ‘(북한에 대해) 도발적이라고 부르며 훈련의 정지停止 결정한 것은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예다.

会談を終えた金委員長とトランプ大統領は互いを称賛。北朝鮮メディアは首脳会談の開催が確定した6月上旬以降、米国に敵対的な報道を差し控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
회담을 끝낸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서로 상대를 칭찬. 북한 미디어는 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된 6 상순 이후 미국에 적대적인 보도를 삼가려는 듯해 졌다.



かつての切手売り場の様子(写真:北朝鮮ニュース)
과거의 우표 매장 모습 (사진 : NK News)

高麗ツアーズのコッカレル氏は、反米を国是としてきたのが北朝鮮であり、その北朝鮮から反米のプロパガンダが消えたということは、「(反米)レトリックの巻き戻しが本当に始まったのかもしれない」と言う。
고려 투어의 칵커렐 씨는 반미를 국시로 해온 것이 북한이고, 그런 북한에서 반미 프로파간다가 사라졌다는 것은 ‘(반미) 레토릭의 되감기가 정말로 시작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한다.

こうした米朝の融和路線に対する次なる試練は、625日にやってくる。朝鮮戦争開戦から68回目の記念日に当たるからだ。
이런 미북의 유화노선에 대한 이어지는 시련은 625일로 다가온다. 한국전쟁 개전으로부터 68회째인 기념일이 되기때문이다.


「反米闘争月間」への言及もなし
반미투쟁월간 대한 언급도 없다.


北朝鮮では例年、朝鮮戦争が始まった625日から休戦協定が締結された727日までを「反米闘争月間」に指定。625日には反米感情を煽る大規模集会が催され、闘争月間の始まりを告げる反米の記念切手が発行される習わしとなっている。
북한에서는 예년, 한국전쟁이 시작된 625일부터 휴전협정이 체결된 727일까지를 반미투쟁월간으로 지정. 625일은 반미감정을 부채질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투쟁월간의 시작을 고하는 반미 기념우표가 발행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反米記念切手は現在でも、過去数年分が北朝鮮のプロパガンダサイト「DPRK Today(北朝鮮の今日)」に掲載されており、反米ポスターは別のプロパガンダサイト「ウリミンジョッキリ(わが民族同士)」に今でも登場する。
반미기념우표는 현재도 과거 수년 치가 북한의 프로파간다 사이트 ‘DPRK Today’ 개제되어 있어, 반미 포스터는 따로 프로파간다 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지금도 등장한다.

過去数年は、6月半ばまでには北朝鮮メディアで反米闘争月間が告知される流れとなっていた。
과거 년은 6 중순까지는 북한 미디어에서 반미투쟁월간이 고지되어 흘러나왔다.

しかし、今年は620日になっても、闘争月間に関する言及はない。
그러나 금년은 6 20일이 되어도 투쟁월간에 관한 언급은 없다.

(文:コリン・ズワーコ : Colin Zwirko

筆者のコリン・ズワーコ氏は北朝鮮ニュースの記者で、韓国ソウルを拠点とする。
필자인 콜린 즈워크 씨는 북한 뉴스 기자로 한국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다.

 

국과 해진 주체 조선? 평양의 정권이나 정부는 그렇다고 치고, 엊그제까지 반미의 총폭탄이 되겠다던 인민들은 그대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건가요? 그럼 지난 70년간 목이 터져라 외친 조선 인민의 철천지 원쑤 미제 침략자 놈들?

! 그런데요, 1950 6 25 북이 남침 했다는 해금된 소련의 비밀문서를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만, 북한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한달 동안이나 되는 반미투쟁 기간 중에 무슨 생각을 혹시 이번에는 괴뢰군 앞세워 미국이 북침을 하면 나라가망할 지도 모르니 그때 고생을 잊지 말자? []

 

역시나 영어 원문으로 읽어 보시죠.



Anti-U.S. souvenirs disappear from tourist shops in North Korea: sources

Posters, postcards, and stamps carrying anti-American images removed from multiple shops

Colin Zwirko 

June 20th, 2018

Anti-U.S. souvenirs once for sale in North Korean tourist-oriented gift shops are no longer being stocked, according to multiple tour guides who have traveled to the DPRK in the past week.

Multiple locations, including a gift shop at the DMZ and stamp shops in Pyongyang and Kaesong, have apparently removed anti-American postcards, posters, and stamps which used to be offered to tourists, said Rowan Beard, a tour manager for Young Pioneer Tours.

While he “still saw some postcards around, but it was a very local shop,” employees of major tourist destination shops appear to have received instructions to remove them sometime after late May, when anti-U.S. posters were last seen on display.

Koryo Tours General Manager Simon Cockerell, too, told NK News on Wednesday afternoon that his company “had a tour group at Panmunjom both last week and this morning, both of whom reported the absence of anti-American propaganda material.”

These, he added, have been “replaced by items more focused on positive themes such as reunification rather than the often violent anti-U.S. images” common in the past.



Various anti-U.S. stamps and propaganda posters previously released by North Korea | Photo: DPRK Today/Uriminzokkiri

The removal of these items follows an NK News investigation from last month, which found anti-U.S. state propaganda posters had been mostly removed from displays around Pyongyang and other North Korean cities.

Beard confirmed the continued absence of these posters, saying: “All the usual spots where I saw the anti-American posters along Kim Il Sung Square have been removed.”

He added that he had not seen any during a recent trip, and that the “usual spots where they usually show posters and change them every month or so” were blank.

North Korea released new propaganda posters online last month, promoting the April 27 Panmunjom Declaration and recent improved inter-Korean relations, though Beard said he did not spot these on display Pyongyang and that these were not on sale in the souvenir shops.

The removal of anti-U.S. posters and now souvenirs in North Korea may be linked to warming U.S-DPRK relations, culminating last week in a summit between Kim Jong Un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in Singapore.



General posters available for tourists in souvenir shops in late May | Photo: Rowan Beard, Young Pioneer Tours

Trump has repeatedly made clear his intention to avoid insulting Kim Jong Un in the days since the summit, most evident in his push to halt what he called “provocative” joint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

Kim and Trump both also praised each other following their meeting, and North Korean media has refrained from releasing anti-U.S. editorials since the summit was confirmed earlier this month.

Koryo Tours’ Simon Cockerell said that given how institutionally anti-American the DPRK is, the removal of anti-U.S. propaganda “may be the start of a real softening of rhetoric.”

The next test in the back-and-forth gestures of goodwill will come next week, surrounding the 68th anniversary of the start of the Korean war on June 25.

North Korea typically holds mass rallies to promote anti-U.S. sentiment and also releases new stamps on June 25 marking the beginning of “Struggle Against US Imperialism Month,” which lasts until July 27.

These stamps are still displayed online going back several years in an archive on North Korean website DPRK Today, and anti-U.S. propaganda posters still appear on a separate site Uriminzokkiri.

In previous years, North Korean media had already by mid-June announced the month-long “struggle,” in articles promoting letters of support from other countries.

There are yet to be any mentions of the June 25 holiday this year.

Edited by Oliver Hoth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