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3.10 お金の使い方でわかる、出世する人・しない人 돈 씀씀이로 알 수 있다, 출세할 사람・아닌 사람

책의 제목이 눈에 번쩍 말이죠

 

使でわかる、出世する・しない
씀씀이로 있다, 출세할 사람아닌 사람

AERAdot. 2018.3.10


経費使ひとつで、「あのせこいという印象周囲えてしまう?(※イメージ写真)
경비를 쓰는 방식 하나로 사람은 옹졸하다 인상을 주위에 주어 버린다?( 이미지 사진)

 その人のお金の使い方を見れば「出世するか・しないか」がわかる、と明かすのは日本最大級のマネースクールであるファイナンシャルアカデミーの代表・泉正人さん。先頃、『お父さんの「こづかい」は減らすな!』(朝日新聞出版)を出版した泉さんに、ビジネスパーソンが心がけたいお金の使い方についてのお話を聞きました。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보면 출세할지 아닐지 있다고 밝힌 사람은 일본 최대 규모의 머니 스쿨인 ファイナンシャルアカデミーFinancial Academy 대표 이즈미 마사토 . 앞서 아버지의 용돈 줄이지 말라!’(아사히심붕 출판) 출판한 이즈미 상에게 비즈니스 퍼슨이 유의했으면 하는 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皆さんの仕事場こんなお使をしているはいないでしょうか
여러분들 직장에 돈을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들 없습니까?

・会社から交通費が出るなら、歩いて行ける距離でも必ずタクシーを使う。
  회사에서 경비가 나오면, 걸어서 있는 거리도 반드시 택시를 탄다
経費とせるわせならコーヒーだけでなく軽食一緒
  경비로 떨어낼 있는 회의라면 커피만이 아니라 가벼운 식사도 함께 주문한다
・会社がお金を出してくれる飲み会なら、できるだけ高級そうなお店を選び、メニューのなかから自腹では食べないような高い食べ物やお酒を注文する。
  회사가 돈을 주는 회식이라면, 있는 대로 비쌀 같은 가게를 고르고, 메뉴 가운데서 돈으로는 먹을 없을 같은 비싼 음식이나 술을 주문한다
・それでいて自分のお使にはしく、飲では1円単位まできっちりにす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돈을 쓰는 데는 엄격해서 회식에는 1 단위까지 칼같이 나눠 계산한다.

 こんなお金の使い方をしている人に対して、周囲はいい印象を抱くでしょうか? 会社のお金をムダに使う行動を、本人は「バレないようにうまくやれば大丈夫」なんて思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大間違い。人は意外と他人のお金の使い方を見ているものです。
이렇게 돈을 쓰는 방식인 사람에 대해서, 주위(사람들) 좋은 인상을 품고 있을까요? 회사 돈을 쓸데 없이 쓰는 행동을 본인은 들키지 않게 하면 괜찮아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착각입니다. 사람은 의외로 남들의 쓰는 방식을 보고 있는 겁니다.

経費の使い方ひとつで、「あの人はせこい」という印象を周囲に与えてしまいます。数百円、数千円の得をしたと本人は思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周囲からは「お金に汚い人」と思われてしまい、「信頼」を失っているのです。
경비를 쓰는 방식 하나로 사람은 추하다라는 인상을 주위에 버립니다. 백엔, 천엔 득을 봤다고 본인은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주위에서는 돈에 대해 지저분하다 생각해 버려 신뢰 잃고 있는 겁니다.

 信頼を失った影響は、後々出てきます。たとえば社内で大規模なプロジェクトをスタートするにあたって、誰に任せようかとなった時、いくら社歴が長かったとしても、このようなお金の使い方をする人はまず選ばれません。
신뢰를 잃어버린 영향은 나중에 나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스타트 함에 있어 누구에게 일을 맡길까 하게 , 아무리 회사 경력이 길다고 해도, 이런 방식으로 돈을 쓰는 사람은 우선 선택되지 않습니다.

「アイツはコスト感覚がないから」「接待ばっかりして、その割には営業成績よくないんだよな」「経理からマークされているらしい」などと言われた揚げ句に、プロジェクトはほかの人に任され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놈은 코스트 감각이 없어서’ ‘접대만 하는데 그에 비해 영업 실적은 좋지 않잖아’ ‘경리부에서 마크되고 있는 같아라는 등의 이야기 끝에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지게 되는 거죠.

 大きな仕事を任されなければ、いい成績を上げることもできません。その結果、出世もままならず、いつまでたっても安月給のまま…。ついには後輩にも追い抜かれるかもしれません。
일이 맡겨지지 않으면 좋은 실적을 수가 없습니다. 결과 출세도 안되고, 언제까지나 낮은 월급 그대로…. 마침내는 후배에게 따라 잡힐 지도 모릅니다.

 経費を1000円、2000円とちょろまかすことで、短期的には得しているけれども、長期的に見れば周囲からの信頼を失い、本来得られるはずの収入アップがなくなり、金銭的にも大きな痛手を被っているのです。
경비를 1,000, 2,000엔씩 속여서 빼먹음으로써 단기적으로는 득을 보고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주위에서 신뢰를 잃고 원래 얻었을 수입 증가분up 없어져 금전적으로도 타격을 입고 있는 겁니다.

「お金は人を映す鏡」と私は思います。お金の使い方に、人そのものが映し出されるからです。よく「お酒を飲むと人間性が出る」とか「車の運転には性格が出る」と言われていますが、じつはお金の使い方のほうがより人間性や性格が出ます。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쓰는 방식으로 사람 자체가 비쳐 나오는 겁니다. 흔히 술을 마시면 인간성이 나온다라든가 자동차 운전에서 성격이 나온다 합니다만, 실은 돈을 쓰는 방식이 더욱 인간성이나 성격이 나옵니다

「お金を持つようになってアイツは変わったよね」という言葉を耳にしたことがあると思いますが、お金を持ったから変わるのではありません。単にその人の性格が、大金を持ったことによってズームアップされただけなのです。
돈이 생긴 듯해지더니 변했다고라는 말을 듣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돈을 가졌기 때문에 바뀐 것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의 성격이 돈을 가짐으로써 더욱 zoom-up되었을 뿐인 겁니다.

 では反対に、「出世する人」は、どのようなお金の使い方をするのでしょうか。答えは「会社のお金でも、自分のお金と同じように判断をする」です。
그러면 반대로 출세하는 사람 어떤 방식으로 돈을 쓸까요? 답은 회사 돈이나, 자기 돈이나 똑같이 판단한다입니다.

たとえば会社の近くに、同僚と飲む時にも、職場の懇親会を開く時にも、使い勝手のいい飲食店があったとします。そこには、380円と580円の2種類のビールがあります。同僚と飲む時、あるいは会社のお金で飲む時に、どちらのビールをオーダーしているかで、その人の資質が問われます3つのパターンでえてみましょう
예를 들어 회사 근처에서 동료들과 한잔 때나, 직장의 친목회를 때나 이용하기에 편리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380엔과 580 종류의 맥주가 있습니다. 동료들과 마실 , 또는 회사 돈으로 마실 어느 맥주를 주문하는 가에서 사람의 자질을 따져 있습니다. 세개의 패턴으로 생각해 보죠.


さんのこづかいらすな 時間から自由になるためのやってはいけない12
아빠의 용돈 줄이지 말라.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해서는 안되는 12 조항
泉正人著 이즈미 마사히토 定価:1,069円(税込) 정가 : 1,069(소비세 포함)

 まずひとつめのパターン。同僚と自腹で飲む時には、いつも380円のビールをオーダーする人が、会社のお金で飲む時になると580円のビールをオーダーしていたら。周りの人は、「いつも安いビールしか飲まない人なのに、会社のお金だと高いビールをオーダーするんだな」と思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우선 첫번째 패턴. 동료와 자기 돈으로 마실 때는 언제나 380엔짜리 맥주를 주문하는 사람이 회사 돈으로 마실 때는 580엔짜리 맥주를 주문한다면.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맥주 밖에 마시는 사람인데, 회사 돈이라면 비싼 맥주를 주문하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次のパターン。同僚と自腹で飲む時にいつも580円のビールをオーダーしている人が、会社のお金で飲む時にも同じ580円のビールをオーダーしていたら。これは、周りの人にとっても違和感がありません。「ビールへの強い好みがある人なんだな」と感心されるかもしれません。
다음 패턴. 동료와 자기 돈으로 마실 때는 언제나 580엔짜리 맥주를 주문하는 사람이 회사 돈으로 마실 때도 마찬가지로 580엔짜리 맥주를 주문한다면. 그건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위화감이 없습니다. ‘맥주에 대한 강한 기호가 있는 사람이네라고 관심을 받을 지도 모릅니다.

 そして最後のパターン。同僚と自腹で飲む時にはいつも580円のビールを飲んでいる人が、会社のお金で飲む時には380円のビールをオーダーしていたら、周囲の人はどう感じるでしょうか? 「この人は、自腹では高いビールをオーダーするけど、他人のお金だと安いビールでガマンしている、素晴らしい人だな」と感じ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그리고 마지막 패턴. 동료와 자기 돈으로 마실 때는 언제나 580엔짜리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회사 돈으로 마실 때는 380엔짜리 맥주를 주문한다면,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 사람은 자기 돈으로는 비싼 맥주를 주문하지만, 남의 돈이라면 맥주로 자제하는 멋진 사람이네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会社のお金だからといってムダに使い、一方で自分のお金には細かいという人は、周囲から信頼されません。反対に、自分のお金はおおらかに使っていても、会社のお金については厳しいコスト感覚を持っている人は、周囲から信頼されます。
회사 돈이니까 허투루 쓰는데 한편 자기 돈에는 까다롭다고 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신뢰를 받지 못합니다. 반대로 자신의 돈은 너그럽게 써도, 회사 돈에 대해서는 엄격한 코스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위에서 신뢰를 받습니다.

 たった200円の判断の差でも、その判断が周囲に与える印象は大きく変わってきます。正しいお金の使い方をすれば、そこで得た信頼はとても大きなものとなって、将来必ず自分に返ってくるのです。
겨우 200엔의 판단 차이로도 판단이 주위에 주는 인상은 크게 바뀝니다. 옳은 방식으로 돈을 쓴다면, 거기서 얻는 신뢰는 매우 것이 되고 장래에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겁니다.

(取材構成/平行男 취재구성/타이라 유쿠츠네

 

설마 그럴까 하실지 모르지만, 일본 회사원들 가운데는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꽤나 있습니다. 일본에 부임했을 선배들에게 직원들이 회식에서는 일부러 비싼 술을 시키고, 먹지도 못하는 음식을 잔뜩 주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저도 같은 반응을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일본 사람들의 형식주의, 체면치레 때문이기도 하고 어디선가 일본 회사원들은 회식을 회사가 제공하는 보상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가급적 즐기는 것을 당연시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서, 맥주 이야기는 그다지 닿지 않습니다만, 동료들 앞에서 공금으로는 맥주를 마신다고 해도 혹시나 남의 눈이 무서워서 평소처럼 하지 못하는 옹졸한 사람이라거나 또는 평소에는 입맛이 까다로운 하면서 일부러 마시는 위선자라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는 기우일까요?

겪어 어떤 상사는 우리 같은 부하들과는 데서 걸로 가식적인 코스프레 하면서도, 자신만이 참석하는 외부 접대는 매번 좋은 식당에서 비싼 음식에 낮술도 합디다. 그런데요 아래 사람 생각을 해주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던 다른 어떤 상사는 평소에 여간 소탈하지 않아서 저렴한 중국집에 스스럼없이 들어가서 380엔짜리 라멘을 주문합니다. 그러면 부하들의 메뉴는 정해지는 거죠? 다른 상사는 자신이 먹을 있고 입맛에 맞는 비싸든 싸든 집에서는 메뉴라는 신조가 있었습니다. 부하가 비싼 메뉴라고 감히 입에 올리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면서도, 자신은 한결같이 본인이 소화할 있는(말그대로 소화기 계통에 병이 있어 아무거나 먹을 없는 사정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메뉴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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