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1.23 神様からの授かりもの 富山湾の冬の恵み「氷見の寒ブリ」 신이 내린 토야마 만의 겨울 은혜 ‘히미 칸부리’

여름 민어, 겨울 방어는 생선 매니아들에게는 공식이죠? 가운데서도 바로 시기에만 맛볼 있는 진객 칸부리의 기름지면서도 오독오독한 식감


神様からのかりもの 富山湾「氷見ブリ
신이 내린 토야마 만의 겨울 은혜 히미 칸부리

写真 中元千恵子 사진 나카모토 치에코

Asahishinbun Digital 2018123


脂ののった「ひみ寒ぶり」。やブリしゃぶでわいたい
기름이 오른 히미 칸부리’. 사시미나 부리샤부로 맛보고 싶다

 昨年122日、「ひみ寒ぶり」宣言が発表された。氷見(ひみ)市民や全国の食通たちも心待ちにした、この冬の寒ブリ最盛期到来の合図である。
작년 12 2. ‘히미 칸부리선언이 발표되었다. 히미(氷見Himi) 시민이나 전국의 식도락가들도 은근히 기다려온 겨울 칸부리 최성어기 도래의 신호다.

 寒ブリとは、冬に取れるブリのこと。
칸부리란 겨울에 잡히는 부리*.
* 부리ブリ 우리말로 방어魴魚입니다. 흔히 혼동하는 하마치ハマチ 새끼 방어로 어물전에서는 거의 다른 생선 취급을 합니다. – 옮긴이

 富山湾に面した富山県氷見市の氷見漁港は、日本海側有数の漁獲高を誇る。水揚げされる魚の種類は年間200種にものぼるといわれるが、なかでも地元漁師たちから「神様からの授かりもの」と、大切に思われてきたのが寒ブリだ。
토야마 만에 면한 토야마 히미 시의 히미 어항은 동해안[=日本海] 유수의 어획고를 자랑한다. 물에서 건져 올린 생선의 종류는 연간 200종이나 이를 정도라고하지만, 가운데서도 지역 어부들로부터 신이 내린 물건이라며 대단하게 여기는 것이 칸부리다. 

 産卵活動のために南下する途中、例年、11月~12月に富山湾を通るブリは、脂ののりがよく、ほどよく身が引き締まり、まさに食べごろ。
산란 활동을 위해 남하하는 도중, 예년 11~12월에 토야마 만을 지나는 부리는 기름이 오르고, 알맞게 살이 야무져 먹기에 제철이다.

 味だけでなく、昔から漁獲するチャンスが年に1、2回、しかも1回数時間しかなかったため、神様からの授かりものというほど貴重な品だった。
맛만이 아니라 옛날부터 어획 챤스가 1년에 1, 2, 그것도 한번에 시간 밖에 없었기 때문에, 신이 내린 물건이라고 정도로 귀한 상품이었다.


都内でもひみぶりのマスコミ発表会われた
토오쿄오에서도 히미 칸부리 매스컴 발표회가 열렸다

 「ひみ寒ぶり」は2011年に商標登録され、本格的なシーズンを迎えると「ひみ寒ぶり」宣言を発表。終了も宣言される。その期間に富山湾の定置網で漁獲され、氷見魚市場で競られた7㎏以上のブリだけが「ひみ寒ぶり」とよばれるのだ。11本に販売証明書を付け、専用ケースで出荷される。
히미 칸부리 2011년에 상표등록되어 본격적인 시즌을 맞게 되면 히미 칸부리선언을 발표. 종료도 선언된다. 기간에 토요마 만의 정치망으로 어획되어 히미 어시장에서 경매된 7kg이상의 부리만이 히미 칸부리라고 불리는 것이다. 마리 마리 판매증명서를 붙여서 전용 케이스로 출하된다.

 都内にも「ひみ寒ぶり宣言が出た」という情報が届き、ぜひ現地へ行って食べてみたいと、氷見に向かった。
토오쿄오에서도 히미 칸부리 선언이 나온다 정보가 와서, 현지에 가서 먹어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 히미로 향했다.


仲買人めるのプロが宿
중매인으로도 일하는 생선 프로가 경영하는 숙소로

 氷見市では、「第6回ひみぶりフェア」が開催され(~2月末日ころまで。ブリの水揚げがなくなりしだい終了)、市内の民宿や飲食店計36店で氷見のブリが味わえる。
히미 시에는 6 히미부리페어 개최되어(~2월말일경까지. 부리가 잡히지 않게 되면 종료), 시내의 민박*이나 음식점 도합 36 점포에서 히미 부리를 맛볼 있다.
* 일본에서는 민박民泊 민숙民宿minshuku이라고 하는데, 료칸旅館 것은 아닙니다만 잠자리만이 아니라 저녁과 다음날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하 민박 옮긴이

 この日の宿は、その1軒である民宿「あお」。漁師や魚屋、料理店勤務の経験もある松波久彭(ひさみち)さんが、40年前に開業。松波さんは魚の仲買人でもあり、市(いち)がある日は、氷見魚市場で直接、朝取れの魚を仕入れる。
이날의 잠자리는 군데인 민박 아오あお’. 어부와 생선가게, 요리점 근무 경험도 있는 마츠나미 히사미치(Hisamichi) 씨가40 전에 개업. 마츠나미 씨는 생선 중계인이기도 하고, 시장(ichi) 있는 날은 히미 어시장에서 직접 아침에 잡힌 생선을 사들인다.

 氷見には40軒ほどの宿があり、そのうち約30軒が民宿で、それぞれに特徴があるそうだ。
히미에는 40군데 정도의 숙소가 있는데, 가운데 30군데가 민박으로, 각각 특징이 있다고 한다.


阿尾城跡近くにあお」 
아오 성터 가까운 곳에 들어선 아오

 「うちは宿泊人数2025人のこぢんまりした民宿ですが、その分、料理は自分で手をかけて納得したものがお出しできると思っています。いろいろ試行錯誤しましたが、やはり昔から地元で食べられてきた氷見らしい食べ方が一番。お客さんにも喜んでもらえます」と松波さん。
우리는 숙박객 20~25명인 아담하게 꾸민 민박입니다만, 그런 만큼 요리는 우리의 손품을 들여 납득한 것을 내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했습니다만, 역시나 옛날부터 동네에서 먹어온 히미답게 먹는 방식이 제일. 손님들도 즐거워합니다라는 마츠나미 .  

 氷見らしい食べ方とは、新鮮な素材を生かす調理法だという。
히미답게 먹는 방법이란 신선한 소재를 살린 조리법이라고 한다.


夕食だけでもこれだけの種類られていた
저녁식사의 사시미만으로도 정도의 종류가 올라왔다

 「氷見の魚は鮮度がいいからまずは生で食べる」との言葉通り、夕食にも生の魚が並んだ。予約したのはぶりコースだが、寒ブリ以外の魚もたくさん。
히미의 생선은 선도가 좋아서 우선은 날로 먹는다 그대로 저녁 식사에도 생선이 늘어 섰다. 예약을 부리 코스지만 칸부리 이외의 생선도 엄청.

 この日のお造りは、ブリの刺し身はもちろん、ヒラメにクルマダイ、甘エビ、フグのたたき。肉厚のヒラメやタイのおいしいこと。甘エビはとろりとして甘く、軽く表面をあぶったフグはうまみが凝縮されて香ばしさも加わっている。
이날의 * 부리 사시미는 물론 히라메와 쿠루마다이, 아마에비, 후구 타다키**. 살이 두꺼운 광어나 도미의 . 새우는 사르르 달고, 가볍게 표면을 불로 익힌 복어는 맛이 응축되고 향도 더해져 있다.
*
본문에는 회를 사시미刺身 대신 오츠크리라고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쓰기도 합니다만, 원래는 칸사이(오오사카) (사투리)입니다.
** 히라메 = 광어, 쿠루마다이 = 돌돔과 비슷하지만 비늘이 분홍 도미, 아마에비 = 단새우, 후구 = 복어, 타다키 = 표면만 직화로 익힌 생선 옮긴이

 富山湾の宝石といわれる白エビやスズキの白子、アンコウのキモも並んだ。
토야마 만의 보석이라고 하는 시로에비나 스즈키의 , 앙코우의 키모* 들어 있다.
*
사시미에 것은 아니지만 살이 오른 새우[시로에비] 가볍게 튀겨 소금에 슬쩍 버무려도 맥주 생각이 절로 나게 됩니다. 스즈키 = 농어, 앙코우 = 아구, 키모 = , 아구의 간은 앙키모アンキモ라고도 합니다. - 옮긴이



ブリの霜降りがきれい
부리 사시미는 기름이 서리가 내린 예쁘다

 寒ブリの料理はこの日は5種類あった。
칸부리 요리가 날은 다섯 종류였다.

 刺し身は、ぷりぷりと歯ごたえのある腹の部分と、脂ののりきった背の部分の、2種類の味わいが楽しめた。
사시미는 탄력이 있게 씹는 맛이 있는 부분과 기름이 오른 부분의 종류를 맛을 즐겼다.

 「ふと」とよばれるブリの胃袋はコリコリとした珍味。そして北陸の郷土料理「かぶら寿し」は、塩漬けにしたカブとブリを合わせ、さらに麴(こうじ)で漬けてある。
후토라고 불리는 부리의 오도독오도독한 진미. 그리고 호쿠리쿠* 향토요리 카부라즈시 소금 절임을 순무와 부리를 조합시켜 다시 술지게미(코우지) 담근 것이다.
* 北陸Hokuriku 우리나라 동해안에 접한 일본의 중부 지방으로 위에서부터 니이가타新潟, 토야마富山, 이시카와石川, 후쿠이福井 현을 일컫는 지명입니다. 대체로 겨울에 눈이 많고, 온천과 (따라서 사케日本酒), 생선이 좋은 지역입니다. –옮긴이

 実は、これまで都内でしかかぶら寿しを食べたことがなく、苦手にしていたのだが、この自家製かぶら寿しはおいしかった。分厚いブリのうまみと塩味がカブにしみて、麴の甘みも加わり、まろやかな味。
실은 지금까지 토오쿄오에서 밖에 카부라즈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먹기 거북스러워 했지만, 자체적으로 만든 카부라즈시는 맛있었다. 두툼한 부리의 감칠맛과 소금 맛이 순무에 스며들고 술지게미의 단맛도 더해 순한 .

 現地で本物の味に出会えるのも旅の妙味の一つだろう。
현지에서 진짜배기의 맛과 만날 있는 것도 여행의 묘미의 하나일 거다.


肉厚のブリをはさんだ自家製のかぶら寿し。ふと」 
살이 두툼한 부리를 끼운 자체 제작 칸부리 스시. 뒤쪽은 후토

焼き物はブリのカマ焼き。宿泊人数によっては切り身になるそうなので、幸運だった。カマの食べ方が分からない宿泊客には、身を取り出してくれるという。
구이는 부리의 아가미 구이. 숙박 인수에 따라서는 생선 토막이 되므로 행운이었다. 아가미 살을 먹는 방법을 모르는 숙박 손님에게는 살을 발라내 준다고 한다.


妻の恵利子さん(左)がブリのカマの身をほぐしてくれた。松波久彭さん
처인 에리코 (왼쪽) 부리의 아가미 살을 발라줬다. 오른쪽은 마츠나미 히사미치

 そして、ブリしゃぶ。つやつやと光る切り身をさっと湯にくぐらせ、自家製ポン酢でいただく。
그리고 부리 샤부, 반들반들 빛나는 살을 슬쩍 뜨거운 물에 담가 익혀서 자체적으로 만든 폰즈에 먹는다.

 表面だけ火が通り、中はレア状態。とろりとした舌触りとともに、ブリの甘みとうまみが口に広がる。溶けるような食感。脂がほどよく落ちて食べやすく、もう1枚、もう1枚とはしがすすむ。
표면만 불기가 통하고 속은 레어rare 상태. 사르르 혀의 느낌과 함께 부리의 단맛과 감칠맛이 입에서 퍼진다. 녹는 듯한 식감. 기름이 알맞게 떨어져 먹기 쉽다

 このほか、カニも付いて、大満足の夕食だった。朝食の食卓にはブリ大根もあった。
밖에 게도 들어있어 대만족 저녁식사였다. 아침식탁에는 부리 조림도 있었다.


ブリしゃぶはさっとにくぐらせて
부리샤부는 슬쩍 뜨거운 물에 익혀서


ブリの最盛期えて活気づく氷見漁港
칸부리의 최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띄는 히미 항구로

 翌日の早朝、氷見漁港で6時から始まる競りを見学した。観光客も、2階の通路から見学できる。
다음날 이른 아침, 히미 어항에서 6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를 견학했다. 관광객은 2 통로에서 견학할 있다.

 氷見の漁業は400年の歴史がある定置網漁だ。魚を追いかける漁ではなく、魚が広大な網の中に入り込んで泳いでいるので、魚にストレスがかからない。
히미의 어업은 400년의 역사가 있는 정치망잡이이다. 물고기를 몰아서 잡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가 광대한 그물 안으로 들어가서 헤엄을 치고 있으므로 물고기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その定置網までは、氷見の浜から漁船で2040分ほどの近さ。まるで、氷見沖に天然のいけすがあるような状態なのだ。
정치망까지는 히미 항에서부터 어선으로 20~40 정도의 가까운 거리. 마치, 히미 연근해에 천연 활어 수조가 있는 같은 상태인 것이다.

 漁から戻った漁船が、次々に岸壁に横付けされ、降ろされた魚はあっという間に仕分けて並べられる。
고기잡이에서 돌아온 어선이 차례차례 부두에 옆으로 붙어서 내린 생선은 순식간에 나뉘어 늘어선다.

 さまざまな魚の競りが終わると、おおとりとでもいうべき寒ブリの競りが始まった。競り人の声に応じて買い手が手やりで値段を示す。素人目にはわからないが、あっという間に買い手が決まるようで、次から次へ、丸々と太ったブリに購入者が用紙を置いていく。
다양한 생선의 경매가 끝나면, 봉황おおとり 이라고까지 해야할 칸부리 경매가 시작됐다. 경매인들의 목소리에 답해서 물건을 사람들이 손짓으로 가격을 표시한다. 초보자의 눈에는 없지만 순식간에 사람이 정해지는 , 계속해서 통통하고 살진 부리에 구매자가 용지를 붙여간다.


のまわりに緊張感
경매인들 주변에 긴장감이 감돈다

 それにしても、早い。一刻を争うように、手際よく大量の魚が競られ、運ばれていく。
그렇다고 해도 이르다. 일각을 다투듯이 손놀림 좋게 대량의 생선이 경매되고 운반된다.

 「氷見の魚の鮮度は抜群」と聞くが、それを目の当たりにした思いだった。
히미 생선의 선도는 발군이라는 얘기를 듣지만 그걸 눈으로 봤다는 생각이었다.

 松波さんは、「氷見の魚は大量の氷を使って、活(い)けじめにするから鮮度が長持ちしておいしい」と話す。漁船がたくさんの氷を積んでいき、水揚げしたそばから±0度ほどで仮死状態にするそうだ。
마츠나미 씨는 히미 생선은 대량의 얼음을 써서 활어로 채우기 때문에 선도가 오래가고 맛있어요라고 한다. 어선이 많은 얼음을 쌓아 싣고 가서 물에서 잡아 올리자마자 ±0 정도로 가사상태로 한다고 한다.

 地形という自然の恵み、そこに人間の知恵と工夫が加わって、氷見の食文化が育まれてきたことを感じた。
지형이라고 하는 자연의 혜택, 거기에 인간의 지혜와 연구가 더해 히미의 식문화가 자라왔음을 느꼈다.


丸々ったブリ。見にも鮮度抜群 
통통하게 살진 부리. 보기에도 선도 발군

 松波さんによれば「氷見の魚の旬は3040日くらいで変わる」という。では、この記事が出るころは寒ブリが終わ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と心配すると「寒ブリが終わっても、23月はアンコウやタラ、45月はクロダイやサヨリ、そのあともフグやメジマグロ、カキ……と寒ブリに負けないくらいおいしい魚介類の食べごろが続くよ」とのこと。
마츠우미 씨에 의하면 히미 생선의 시즌은 30~40일정도로 바뀐다 한다. 그러면 기사가 나갈 때는 칸부리가 끝나 버렸을지도 모르겠다고 걱정을 하니 칸부리가 끝나도, 2~3월에는 아귀アンコウankou 대구タラtara, 4~5월은 쿠루마다이나 학공치サヨリsayori, 다음에도 복어* 새끼 다랑어メジマグロmejimaguro, …… 이라는 칸부리에 지지 않을 만큼 좋은 어패류의 시즌이 이어져요라는 .
* 통상 복어는 12~2월이 철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여름에 이야기도 그렇고, 여름 복어는 생소하군요 옮긴이

 魚好きにはたまらない町のようだ。
생선 팬들에는 참을 없는 동네같다.

*食事内容は取材当日のものです。季節や仕入れで、質はそのままに内容が変わることがありますのでご了承ください。
식사의 내용은 취재 당일의 것입니다. 계절이나 재료 매입에 따라 질은 그대로지만 내용이 바뀔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氷見の魚の旬は短期間で変わります。気象条件などにも左右されますので、ご希望の食材がある場合は、前もって氷見市観光協会や各宿へご相談ください。
히미 생선의 시즌은 단기간에 바뀝니다. 기상 조건 등에도 좌우되므로 희망하는 식재가 있을 경우에는 미리 히미 시관광협회나 숙소로 상담하세요.

*氷見魚市場の場内は特別な許可を得て撮影しています。
히미 어시장의 장내는 특별한 허가를 받아 촬영했습니다.


わせ 문의

氷見市観光協会 히미 관광협회
http://kitokitohimi.com/

民宿 あお 민슈쿠 아오
http://www.kitokitohimi.com/site/stay/ao.html


대한항공은 토야마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습니다만, 인근 이시카와 코마츠小松 공항에서는 전철로 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어차피 토야마 공항에서도 히미 시는 두시간 거리입니다. 참고로 니이가타에서는 서울-영덕 거리이므로 무리입니다.  일주일에 운항하는 인천-코마츠 노선으로 카나자와 여행이라면, 일본 3대정원의 손가락에 꼽히는 카나자와의 켄로쿠엔兼六園, 그리고 쿄오토오의 기온祇園 축소해 놓은 듯한 히가시야마 히가시챠야가이東山ひがし茶屋街, 그리고 홍차 빛에 살이 매끈매끈해 지는 홍차 카가온천加賀温泉으로 하루를 보내고, 아마도 바로 다음날 돌아오는 비행기가 없을 테니, 하루쯤은 토야마 히미에 다녀오면 되겠네요. 그리고카나자와는 일본 최초의 회전스시回転寿司 컨베이어 벨트를 만든 도시이기도 한데요, 스시는 것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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