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심각한 그러나 다소 산만한 이야기입니다.
痴漢に遭う女性の9割は30代以下なのに…
치한에게 당하는 여자의 90%는 30대 이하인데…
치한에게 당하는 여자의 90%는 30대 이하인데…
TOYOKEIZAI ONLINE
2017年09月21日
女性専用車両にあえて乗る男性もいる。その理由は何か(撮影:尾形文繁)
여성전용차량을 감히 타는 남자도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촬영 : 오가타 후미시게)
여성전용차량을 감히 타는 남자도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촬영 : 오가타 후미시게)
知らずに乗り込んだらそれが女性専用車両で、思い切り冷たい視線を浴びた、という経験をしたことがある男性は少なくないはずだ。
모르고 탔더니 그게 여성전용차량이라 실컷 차가운 시선을 뒤집어 썼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남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모르고 탔더니 그게 여성전용차량이라 실컷 차가운 시선을 뒤집어 썼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남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しかし、女性専用車両に対する反対の意味を込めて、あえて女性専用車両への乗車を実践している人もいる。横浜市内に住む自称「ドクター差別」こと兼松信之氏は、女性専用車両が登場したときから、その運用方法に異議を唱え、女性専用車両への乗車運動を続けている。
그러나, 여성전용차량에 대한 반대의 의미를 담아 감히 여성전용차량에 승차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요코하마 시내에 사는 자칭 ‘도쿠타 사베츠*’ 의 카네마츠 노부유키 씨는 여성전용차량이 등장했을 때부터 그 운영방법에 이의를 제기하며 여성전용차량에 대한 승차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 ドクター差別 = doctor 차별. 부당한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로 볼멘 소리를 하는 소규모 시민 운동으로 아마도 카네마츠 노부유키 씨가 주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의견을 교환하자는 취지로 운영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 옮긴이
女性専用車両は「任意協力」で成り立っている
여성전용차량은 ‘임의 협조’로 성립되었다.
여성전용차량은 ‘임의 협조’로 성립되었다.
異議を唱えているのは、あくまで「女性専用車両の運用方法」なのだという。女性専用車両は男性がほかの車両に乗車するよう、任意に協力を求めるものであって、法律で強制されているわけではない。だからそもそも“専用”という名称を付けることもおかしいのに、鉄道会社は男性の乗車を禁止するかのような運用をしている。だから勘違いをした女性たちが、男性が乗車すると白い目で見たり、注意したりする、という主張なのだ。
이의를 제기하는 건 어디까지나 ‘여성전용차량의 운영방법’이라고 한다. 여성전용차량은 남성이 다른 차량에 승차하도록 임의로 협조를 구하는 것으로, 법률로 강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원래 ‘전용’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이상한데도, 철도회사는 남자의 승차를 금지하는 것처럼 운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잘못 생각을 한 여자들이 남자가 승차를 하면 백안시하거나 주의를 주거나 한다고 주장한다.
이의를 제기하는 건 어디까지나 ‘여성전용차량의 운영방법’이라고 한다. 여성전용차량은 남성이 다른 차량에 승차하도록 임의로 협조를 구하는 것으로, 법률로 강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원래 ‘전용’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이상한데도, 철도회사는 남자의 승차를 금지하는 것처럼 운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잘못 생각을 한 여자들이 남자가 승차를 하면 백안시하거나 주의를 주거나 한다고 주장한다.
兼松氏は鉄道会社に対し、あたかも男性の乗車を禁止するような運用を改め、男性の任意協力のうえに成り立つ制度であることと、男性も利用できるのだということをアナウンスすべきであり、鉄道会社の社員が女性専用車両に乗っている男性にほかの車両への移動を促すような運用はやめるよう求め続けている。
카네마츠 씨는 철도회사에 대해서 마치 남자의 승차를 금지하는 것 같은 운영을 고치고 남자의 임의 협조을 받은 다음에 성립하는 제도라는 것과, 남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어나운스 해야 하며, 철도회사 직원이 여성전용차량에 타고 있는 남자에게 다른 차량으로의 이동을 재촉하는 등의 운영은 그만둘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카네마츠 씨는 철도회사에 대해서 마치 남자의 승차를 금지하는 것 같은 운영을 고치고 남자의 임의 협조을 받은 다음에 성립하는 제도라는 것과, 남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어나운스 해야 하며, 철도회사 직원이 여성전용차량에 타고 있는 남자에게 다른 차량으로의 이동을 재촉하는 등의 운영은 그만둘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すでにリタイアしている兼松氏は、電車賃を支払い、あらゆる路線の女性専用車両に、仲間とおそろいの「女性専用車は法律上も契約上も誰でも乗れます」というロゴが背中に入ったポロシャツを着用して乗車する運動を続けている。
이미 리타이어retire한 카네마츠 씨는 전철비를 내면서 여러 노선의 여성전용차량에 동료와 함께 ‘여성전용차량은 법률상 및 계약상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라는 로고가 등판에 들어 있는 폴로 셔츠를 착용하고 승차하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미 리타이어retire한 카네마츠 씨는 전철비를 내면서 여러 노선의 여성전용차량에 동료와 함께 ‘여성전용차량은 법률상 및 계약상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라는 로고가 등판에 들어 있는 폴로 셔츠를 착용하고 승차하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当然のように白い目で見られるし、口論になった揚げ句、相手の女性から暴力を振るわれたこともあるというが、目的は「男性も乗れるのだということを確認すること」。したがって、「女性専用車両自体に反対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
당연한 듯이 백안시 당하고, 입씨름을 한 뒤에 상대 여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목적은 ‘남자도 탈 수 있다는 걸 확인하는 것’. 따라서 ‘여성전용차량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한 듯이 백안시 당하고, 입씨름을 한 뒤에 상대 여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목적은 ‘남자도 탈 수 있다는 걸 확인하는 것’. 따라서 ‘여성전용차량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それではなぜ、自腹で乗車賃を支払ってまでこのような運動をしているのか。「明らかに男性差別だから。女性はどの車両にも乗れるのに、男だというだけで乗りたい場所に乗れないなんて、こんなバカな話はない。女性の6割が痴漢被害の経験があるらしいが、加害者は男性全体のほんの一部。それなのに、痴漢を働く男とそうでない男をいっしょくたにするなんて、江戸時代の連座制よりひどい」。
그렇다면 왜 제 돈을 들여 차비를 내면서까지 이런 운동을 하고 있는 걸까. ‘분명히 남성 차별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어떤 차량에나 탈 수 있는데, 남자라는 것 만으로 타고 싶은 장소에 탈 수 없다는 것, 이런 바보 소리가 없다. 여자의 60%가 치한 피해의 경험이 있다는 것 같지만, 가해자는 남성 전체의 정말 일부. 그런데도 치한 짓을 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를 동일시 한다니, 에도 시대의 연좌제*보다 심하다.’
* 아마도 1651년의 모반사건인 ‘케이안의 난慶安の乱 (유이 쇼우세츠由比正雪 의 난)’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토쿠카와 이에야스가 토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오오사카 싸움에서 승리하는 데 전략가로 기여한 바 있는 이 사건에서 주모자인 유이 쇼우세츠는 자살을 해 버렸는데, 낭인 출신으로 또 한 명의 주모자인 마루바시 츄우야丸橋忠弥는 체포되어 사형되었습니다. 사건 후 형 집행에서는 유히 마사유키와 마루바시 츄우야의 가족, 친족이 사건과는 아무 관계도 없이 사형이 처해졌습니다. 물론 아직 어린 아이도 포함해서요. 여기에 제자나 친구들까지 관계자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이 사건은 텐노우에 대한 모반이 아니고 11살짜리 어린 쇼우군 토쿠카와 이에츠나徳川家綱에 대한 모반이기는 합니다만, 조선시대에도 역모는 3족을 멸해서 다스렸으니, 야만적이라고 비난할 일도 아니죠?
한편 이런 에도시대의 연좌죄는 139년 간 유지되다가 1742년에 8대 쇼우군인 요시무네八代将軍吉宗에 의해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선거법에는 연좌제가 유효한데요. 선거사무장 등 관계자가 재판에서 유죄가 되면 후보자의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근데 누가 그러데요, 선거법위반과 교통위반의 공통점은 ‘운이 없어서…’ 라고. – 옮긴이
그렇다면 왜 제 돈을 들여 차비를 내면서까지 이런 운동을 하고 있는 걸까. ‘분명히 남성 차별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어떤 차량에나 탈 수 있는데, 남자라는 것 만으로 타고 싶은 장소에 탈 수 없다는 것, 이런 바보 소리가 없다. 여자의 60%가 치한 피해의 경험이 있다는 것 같지만, 가해자는 남성 전체의 정말 일부. 그런데도 치한 짓을 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를 동일시 한다니, 에도 시대의 연좌제*보다 심하다.’
* 아마도 1651년의 모반사건인 ‘케이안의 난慶安の乱 (유이 쇼우세츠由比正雪 의 난)’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토쿠카와 이에야스가 토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오오사카 싸움에서 승리하는 데 전략가로 기여한 바 있는 이 사건에서 주모자인 유이 쇼우세츠는 자살을 해 버렸는데, 낭인 출신으로 또 한 명의 주모자인 마루바시 츄우야丸橋忠弥는 체포되어 사형되었습니다. 사건 후 형 집행에서는 유히 마사유키와 마루바시 츄우야의 가족, 친족이 사건과는 아무 관계도 없이 사형이 처해졌습니다. 물론 아직 어린 아이도 포함해서요. 여기에 제자나 친구들까지 관계자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이 사건은 텐노우에 대한 모반이 아니고 11살짜리 어린 쇼우군 토쿠카와 이에츠나徳川家綱에 대한 모반이기는 합니다만, 조선시대에도 역모는 3족을 멸해서 다스렸으니, 야만적이라고 비난할 일도 아니죠?
한편 이런 에도시대의 연좌죄는 139년 간 유지되다가 1742년에 8대 쇼우군인 요시무네八代将軍吉宗에 의해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선거법에는 연좌제가 유효한데요. 선거사무장 등 관계자가 재판에서 유죄가 되면 후보자의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근데 누가 그러데요, 선거법위반과 교통위반의 공통점은 ‘운이 없어서…’ 라고. – 옮긴이
そもそも一般車両に乗る女性がいるかぎり、女性専用車両は痴漢撲滅に役立たない、とも兼松氏は指摘。「車内防犯カメラのほうが、よほど効果があることはすでに立証済み」だという。
애초에 일반 차량을 타는 여자가 있는 한, 여성전용차량은 치한 박멸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도 카네마츠 씨는 지적. ‘차내 방범 카메라 쪽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필’이라고 한다. '
애초에 일반 차량을 타는 여자가 있는 한, 여성전용차량은 치한 박멸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도 카네마츠 씨는 지적. ‘차내 방범 카메라 쪽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필’이라고 한다. '
また、女性専用車両を利用している女性の中に、痴漢被害回避の目的で乗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人が多くいることも指摘している。確かにそのとおりなのだ。
또한, 여성전용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여성 가운데 치한피해회피 목적으로 탄다는 이유가 아닌 사람이 많다는 것도 지적하고 있다. 확실히 그 말 대로다.
또한, 여성전용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여성 가운데 치한피해회피 목적으로 탄다는 이유가 아닌 사람이 많다는 것도 지적하고 있다. 확실히 그 말 대로다.
痴漢回避目的以外で乗車する人も?
치한 회피 이외의 목적으로 타는 사람도?
치한 회피 이외의 목적으로 타는 사람도?
警視庁が2011年に公表した「電車内の痴漢撲滅に向けた取組みに関する報告書」によれば、被害者の年齢は19歳以下が52.2%を占め、20歳代が36.8&、30歳代が9.0%だという。合計で98%。しかし、現実の女性専用車両には50歳代以上の女性もたくさん乗車している。
케이시쵸우가 2011년에 공표한 ‘전철 내의 치한 박멸을 위한 조치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피해자의 연령은 19세 이하가 52.2%를 점하고, 20대가 36.8%, 30대가 9.0% 라고 한다. 합계 98%. 그러나, 현실의 여성전용차량에는 50대 이상의 여자도 많이 타고 있다.
케이시쵸우가 2011년에 공표한 ‘전철 내의 치한 박멸을 위한 조치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피해자의 연령은 19세 이하가 52.2%를 점하고, 20대가 36.8%, 30대가 9.0% 라고 한다. 합계 98%. 그러나, 현실의 여성전용차량에는 50대 이상의 여자도 많이 타고 있다.
この報告書では、痴漢に対する意識に関する男女の違いも明らかにしていて、男性は総じて痴漢を犯罪ではなくモラルの問題と考えている、とある。これは、痴漢をやったことがない世の大半の男性は、痴漢が何をしているか、実はあまりご存じないからなのではないかと思う。
이 보고서에는 치한에 대한 의식에 관한 남녀의 차이를 밝히고 있어, 남자는 전반적으로 치한을 범죄가 아니라 모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쓰여 있다. 치한을 한 적이 없는 세상 절반의 남자는 치한이 뭘 하는 지 실은 잘 모르(시)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이 보고서에는 치한에 대한 의식에 관한 남녀의 차이를 밝히고 있어, 남자는 전반적으로 치한을 범죄가 아니라 모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쓰여 있다. 치한을 한 적이 없는 세상 절반의 남자는 치한이 뭘 하는 지 실은 잘 모르(시)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お尻をさわられたくらいで騒ぐなんて大げさだ」とまで言う人は、今や多数派ではないだろうが、「服の上から掌で臀部をなでる」「服の上から乳房にさわる」程度のことしか想像していないのだとしたら、モラルの問題だと思うのもうなずける。それが不快であることには違いはないが、その程度で怖くて電車に乗れなくなるほど心理的なダメージを受けるわけがないのだ。
‘엉덩이를 누가 만진 정도로 소란이라니 호들갑이다’ 라고 하는 사람은 이미 소수파는 아닐 테지만, ‘옷 위로 손바닥으로 둔부를 쓰다듬는다’ ‘옷 위로 유방을 만진다’ 정도의 일 정도밖에는 상상하지 않는다면, 모럴의 문제라고 생각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게 불쾌하다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그 정도로 무서워서 전철을 타지 못하는 정도의 심리적인 대미지damage를 받을 리가 없는 거다.
‘엉덩이를 누가 만진 정도로 소란이라니 호들갑이다’ 라고 하는 사람은 이미 소수파는 아닐 테지만, ‘옷 위로 손바닥으로 둔부를 쓰다듬는다’ ‘옷 위로 유방을 만진다’ 정도의 일 정도밖에는 상상하지 않는다면, 모럴의 문제라고 생각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게 불쾌하다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그 정도로 무서워서 전철을 타지 못하는 정도의 심리적인 대미지damage를 받을 리가 없는 거다.
現在55歳の筆者も10代の頃はよく痴漢に悩まされた。通っていたのが私立の女子校で、制服はセーラー服。制服が痴漢を呼び寄せてしまうのだ。大学に入って私服になったとたん、痴漢に狙われる機会は激減した。この点については、友人の娘も同じ意見だった。が、今度は露出魔に狙われるようになり、これは30歳代後半まで続いた。
현재 55세인 필자도 10대일 때는 자주 치한으로 고민을 하게 됐다. 다녔던 게 사립 여학교로 교복은 세일러 복*. 제복이 치한을 불러들인 거다. 대학에 들어가 사복이 되자마자, 치한의 표적이 될 기회는 급감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친구의 딸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노출광의 표적이 될 것 같아서, 이는 30대 후반까지 계속됐다.
* TV 애니메이션 세일러 문도 세이러 복se-ra fuku차림인데요. 해군 병사의 군복이 여학생의 제복이 된 건 메이지 시대의 제국주의 탓입니다. 육군 병사이 배낭인 Rucksack이 초등학생의 책가방이 된 것처럼 말이죠. 참고로 세일러 복장의 상징인 대형 스카프는 물에 빠진 수병을 발견하기 쉽게 하기 위한 겁니다 - 옮긴이
현재 55세인 필자도 10대일 때는 자주 치한으로 고민을 하게 됐다. 다녔던 게 사립 여학교로 교복은 세일러 복*. 제복이 치한을 불러들인 거다. 대학에 들어가 사복이 되자마자, 치한의 표적이 될 기회는 급감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친구의 딸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노출광의 표적이 될 것 같아서, 이는 30대 후반까지 계속됐다.
* TV 애니메이션 세일러 문도 세이러 복se-ra fuku차림인데요. 해군 병사의 군복이 여학생의 제복이 된 건 메이지 시대의 제국주의 탓입니다. 육군 병사이 배낭인 Rucksack이 초등학생의 책가방이 된 것처럼 말이죠. 참고로 세일러 복장의 상징인 대형 스카프는 물에 빠진 수병을 발견하기 쉽게 하기 위한 겁니다 - 옮긴이
派手な服装、露出度の高い服装をしていると狙われやすいと思っている男性も多いが、筆者の肌感覚では全く逆。騒がれないことが最大のポイントなので、おとなしそうに見える人が狙われるのだと思う。筆者は10代の頃、地味で暗そうでやぼったい女のコだったから、おとなしそうに見えて狙われたのだと思っている。
화려한 복장,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으면 표적이 되기 쉽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많지만, 필자의 피부로 느끼는 감각은 전적으로 반대. 소란이 나지 않는 것이 최대의 포인트이므로, 점잖게 보이는 사람이 표적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10대 무렵 수수하고 칙칙해서 촌스런 여자애였기 때문에, 점잖게 보여서 표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복장,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으면 표적이 되기 쉽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많지만, 필자의 피부로 느끼는 감각은 전적으로 반대. 소란이 나지 않는 것이 최대의 포인트이므로, 점잖게 보이는 사람이 표적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10대 무렵 수수하고 칙칙해서 촌스런 여자애였기 때문에, 점잖게 보여서 표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筆者が初めて電車内で痴漢被害に遭ったのは13歳。中学1年のときだ。場所はセオリーどおりドア付近。ひと晩泣き明かし、しばらくは電車に乗るのが怖かった。
필자가 처음으로 전철 안에서 치한 피해를 당한 것은 13세. 중학교 1학년 때다. 장소는 이론theory[원문은 theory의 일본어 발음 그대로 /seori-/ 입니다 – 옮긴이]대로 도어 부근. 하룻밤을 울다 날이 밝았고, 당분간은 전차를 타는 것이 무서웠다.
필자가 처음으로 전철 안에서 치한 피해를 당한 것은 13세. 중학교 1학년 때다. 장소는 이론theory[원문은 theory의 일본어 발음 그대로 /seori-/ 입니다 – 옮긴이]대로 도어 부근. 하룻밤을 울다 날이 밝았고, 당분간은 전차를 타는 것이 무서웠다.
一度の経験で警戒心が芽生え、身動きがとれなくなるような電車には近づかないようにし、駅のホーム上で目をつけられたときにはある程度わかるようになった。そしていったん目をつけられると、執拗に追いかけられるということもわかったのだが、これはかなりの恐怖だった。
한번 경험으로 경계심이 싹트고, 몸을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전차에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고, 역 플랫폼 위에서 누군가가 눈 여겨 볼 때는 어느 정도 알 것 같아 졌다. 그리고 일단 누군가가 눈 여겨 보면 집요하게 따라 붙을 것이라는 것도 아는 거였지만 이건 상당한 공포였다
한번 경험으로 경계심이 싹트고, 몸을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전차에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고, 역 플랫폼 위에서 누군가가 눈 여겨 볼 때는 어느 정도 알 것 같아 졌다. 그리고 일단 누군가가 눈 여겨 보면 집요하게 따라 붙을 것이라는 것도 아는 거였지만 이건 상당한 공포였다
筆者も積極的に女性専用車両を利用しているが、40年前に女性専用車両があったら、どれほど心理的に救われただろうかと思う。そしてふと思う。自分は痴漢や露出魔と縁が切れて久しい。女性専用車両が痴漢防止を目的にしたものである以上、被害に遭う懸念がほぼない自分に、実は乗る資格はないのかもしれないのだ。
필자도 적극적으로 여성전용차량을 이용하고 있지만, 40년 전에 여성전용차량이 있었다면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 구원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득 생각한다. 자신은 치한이나 노출광과 인연이 끊어진 지 오래다. 여성전용차량이 치한 방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는 이상, 피해를 당할 우려가 거의 없는 내게 실은 탈 자격은 없을 지도 모르는 거다.
필자도 적극적으로 여성전용차량을 이용하고 있지만, 40년 전에 여성전용차량이 있었다면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 구원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득 생각한다. 자신은 치한이나 노출광과 인연이 끊어진 지 오래다. 여성전용차량이 치한 방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는 이상, 피해를 당할 우려가 거의 없는 내게 실은 탈 자격은 없을 지도 모르는 거다.
女性専用車両に異議を唱える男性がいる一方で、さらに増やすべきだと考える男性もいる。その理由は、いつ自らに降りかかるかわからない、痴漢えん罪被害から身を守るためだ。
여성전용차량에 이의를 제기하는 남자들이 있는 한편, 다시 늘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다. 그 이유는 언제 내게 불길한 일이 덮칠 지 모르는 치한 누명* 피해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다.
* 원문에는 한자가 아닌 히라카나로 えん罪라고 쓰여 있습니다만, 억울한 죄라는 의미의 冤罪입니다. 한편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原罪는 /genzai/라고 합니다. 이하 누명. 한가지 더 일본어에는 누명이란 단어는 없고 대신 오명汚名omei이나 불명예不名譽fumeiyo, 원죄冤罪 등이 사용됩니다. – 옮긴이
여성전용차량에 이의를 제기하는 남자들이 있는 한편, 다시 늘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다. 그 이유는 언제 내게 불길한 일이 덮칠 지 모르는 치한 누명* 피해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다.
* 원문에는 한자가 아닌 히라카나로 えん罪라고 쓰여 있습니다만, 억울한 죄라는 의미의 冤罪입니다. 한편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原罪는 /genzai/라고 합니다. 이하 누명. 한가지 더 일본어에는 누명이란 단어는 없고 대신 오명汚名omei이나 불명예不名譽fumeiyo, 원죄冤罪 등이 사용됩니다. – 옮긴이
以前に比べれば、被害に遭った女性が声を上げられる環境は整ってきたとは思う。とはいえ、声を上げるということは、10代の女の子が、受けた被害を詳細に言葉で描写す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これは相当にハードルが高い。依然として誰にも相談できず、泣き寝入りしている被害者は多いと思う。
이전에 비하면, 피해를 당한 여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은 갖춰져 왔다고는 생각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목소리를 내는 일은 10대 여자아이들이 받은 피해를 상세하게 말로 묘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상당히 허들hurdle이 높다. 의연하게 누구에게나 상담할 수 있고, 울다가 잠이 드는 피해자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비하면, 피해를 당한 여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은 갖춰져 왔다고는 생각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목소리를 내는 일은 10대 여자아이들이 받은 피해를 상세하게 말로 묘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상당히 허들hurdle이 높다. 의연하게 누구에게나 상담할 수 있고, 울다가 잠이 드는 피해자가 많다고 생각한다.
突然人生を暗転させる痴漢えん罪問題
돌연 인생을 암전시키는 치한 누명 문제
돌연 인생을 암전시키는 치한 누명 문제
その一方で、グループで役割を分担し、被害者を装って相手から金銭を巻き上げる犯罪も起きるようになった。また、純粋に被害者が加害者を間違えるということも起こりうる。どちらにしても、現状では被害者から加害者であると名指しされると、無実でも有罪にされてしまう確率が非常に高い。ごく普通の市民が、ある朝突然人生を狂わされる。映画『それでもボクはやってない』(周防正行監督、2007年公開)によって、この問題は世の男性に広く認識されるようになった。
그런 한편, 그룹으로 역할을 분담해서 피해자인 척하고 상대로부터 금전을 우려먹는 범죄도 일어나게 된 것 같다. 또한, 순수하게 피해자가 가해자를 잘못해서 착각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어떻다고 해도 현상에서는 피해자로부터 가해자로 지명되면, 잘못이 없어도 유죄라는 소리를 들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극히 보통의 시민이 어느 날 아침 돌연 인생을 틀어지는 일을 당한다. 영화 ‘그래도 나는 안했다’(스오우 마사유키 감독, 2007년 공개)에 의해 이 문제는 세상 남자에게 널리 인식되게 되었다.
그런 한편, 그룹으로 역할을 분담해서 피해자인 척하고 상대로부터 금전을 우려먹는 범죄도 일어나게 된 것 같다. 또한, 순수하게 피해자가 가해자를 잘못해서 착각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어떻다고 해도 현상에서는 피해자로부터 가해자로 지명되면, 잘못이 없어도 유죄라는 소리를 들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극히 보통의 시민이 어느 날 아침 돌연 인생을 틀어지는 일을 당한다. 영화 ‘그래도 나는 안했다’(스오우 마사유키 감독, 2007년 공개)에 의해 이 문제는 세상 남자에게 널리 인식되게 되었다.
筆者の知人は「混んだ電車で近くに女性がいたら必ず、鞄は肩に掛け両手バンザイがマスト。女性にはできる限り女性専用車両に乗ってほしいし、そのためには女性専用車両をもっと増やしてほしい」という。戦う個人投資家・山口三尊氏も、混んだ電車内では両手バンザイを実践、株式を保有している西武ホールディングスには毎年、男性専用車両の導入を株主提案している。
필자의 지인은 ‘혼잡한 전철에서 가까이 여자가 있으면 반드시, 가방은 어깨에 메고 양손 만세가 스마트.* 여자들은 될 수 있는 한 여성전용차량에 탔으면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전용차량을 더운 늘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싸우고 있는 개인투자가 야마구치 산존 씨도 혼잡한 전철 안에서는 양손 만세를 실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세이부 홀딩스**에는 매년 남성전용차량의 도입을 주주제안하고 있다.
* 일본에 부임한 첫날 본부장님로부터 지하철에서는 늘 손잡이 두 손을 들어 잡으라는 똑 같은 ‘어드바이스’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지난 9월 11일자 기사에서 다뤘습니다만, 세이부西武는 사이타마埼玉 현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 사철 회사입니다. – 옮긴이
필자의 지인은 ‘혼잡한 전철에서 가까이 여자가 있으면 반드시, 가방은 어깨에 메고 양손 만세가 스마트.* 여자들은 될 수 있는 한 여성전용차량에 탔으면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전용차량을 더운 늘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싸우고 있는 개인투자가 야마구치 산존 씨도 혼잡한 전철 안에서는 양손 만세를 실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세이부 홀딩스**에는 매년 남성전용차량의 도입을 주주제안하고 있다.
* 일본에 부임한 첫날 본부장님로부터 지하철에서는 늘 손잡이 두 손을 들어 잡으라는 똑 같은 ‘어드바이스’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지난 9월 11일자 기사에서 다뤘습니다만, 세이부西武는 사이타마埼玉 현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 사철 회사입니다. – 옮긴이
こういった痴漢冤罪回避意識の高い男性がいる一方で、混んだ電車内で回避努力をすることなく、不用意に若い女性と体を密着させるなど、いつ犯罪集団の餌食になってもおかしくない、スキだらけの男性も多い。現在の鉄道会社のアナウンスは、男性に協力を求める形のものがメインだが、むしろ痴漢被害に遭いやすい若い女性に、女性専用車両の利用を促すアナウンスはぜひ試みてほしいと思う。
이런 치한 누명에 대한 회피 의식이 높은 남자가 있는 반면, 혼잡한 전차 안에서 회피 노력을 하지 않고, 부주의한 젊은 여자에게 몸을 밀착시키는 등 언제 범죄집단의 먹이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호색한도 많다. 현재 철도회사의 어나운스는 남자에게 협조를 구하는 형태인 것이 메인이지만, 오히려 치한 피해를 당하기 쉬운 젊은 여성에게 여성전용차량 이용을 촉구하는 어나운스는 반드시 시도해 봤으면 하고 생각한다.
이런 치한 누명에 대한 회피 의식이 높은 남자가 있는 반면, 혼잡한 전차 안에서 회피 노력을 하지 않고, 부주의한 젊은 여자에게 몸을 밀착시키는 등 언제 범죄집단의 먹이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호색한도 많다. 현재 철도회사의 어나운스는 남자에게 협조를 구하는 형태인 것이 메인이지만, 오히려 치한 피해를 당하기 쉬운 젊은 여성에게 여성전용차량 이용을 촉구하는 어나운스는 반드시 시도해 봤으면 하고 생각한다.
이야기는 결국 지하철 내의 치한 문제로 돌아섰는데요.
이토오 씨의 치한에 대한 인식이나 대책은 글쎄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본인도 피해를 다했으면서도 이렇게 관대할 수가…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도입되었다가 폐지될 때 여성전용차량을 타지 않는 여성은 자구 노력을 하지 않았으므로 피해를 당해도 싸다는 소리냐는 반론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오사카 지하철에서 나오는 ‘치한은 범죄입니다痴漢は犯罪ですchikanhahanzaidesu。’ 라는 차내 방송을 들을 때 마다 얼마나 치욕감이 들던 지요.
만약 그걸 일본만이 아니라 영어나 우리말로 한다면?
아…
우리는 그럴 일이 없으니까,
‘선도’
방송이 필요 없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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