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ONLINE 2017.8.5
カップ麺だけじゃない!青森県が短命な最大の理由を専門家が指摘
컵라면만이 아니야! 아오모리 현이 단명인 최대의 이유를 전문가가 지적
컵라면만이 아니야! 아오모리 현이 단명인 최대의 이유를 전문가가 지적
AERAdot.
平均寿命が最も短い県として知られる青森県。その短命の理由を探っていくと、いまの日本人の健康・医療課題と本質が見えてくる。週刊朝日MOOK「おいしい暮らしの相談室 糖尿病&高血圧」では、糖尿病や高血圧に関する地域性を取材。弘前大学大学院医学研究科の中路重之教授に、超高齢社会における健康社会モデルを聞いた。
평균수명이 가장 짧은 현으로 알려진 아오모히 현. 그 단명의 이유를 찾아가면, 지금의 일본인의 건강・의료과제와 본질이 보인다. 슈우칸 아사히 MOOK ‘맛있는 생활 상담실 당뇨병&고혈압’에는 당뇨병과 고혈압에 관한 지역성을 취재. 히로사키 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의 나카지 시게유키 교수에게 초고령화사회에 있어서의 건강사회 모델을 들어봤다.
평균수명이 가장 짧은 현으로 알려진 아오모히 현. 그 단명의 이유를 찾아가면, 지금의 일본인의 건강・의료과제와 본질이 보인다. 슈우칸 아사히 MOOK ‘맛있는 생활 상담실 당뇨병&고혈압’에는 당뇨병과 고혈압에 관한 지역성을 취재. 히로사키 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의 나카지 시게유키 교수에게 초고령화사회에 있어서의 건강사회 모델을 들어봤다.
中路重之・弘前大学大学院教授らが中心となっているプロジェクトでの今年5月の健診の様子(撮影/石川美香子)
나카지 시게유키・히로사키 대학대학원 교수 등이 중심인 프로젝트의 금년5월 건강검진 모습(촬영/이시카와 미카코)
나카지 시게유키・히로사키 대학대학원 교수 등이 중심인 프로젝트의 금년5월 건강검진 모습(촬영/이시카와 미카코)
厚生労働省が6月14日に公表した「都道府県別年齢調整死亡率の概況」(2015年)で、青森県は男女ともに死亡率ワースト1位となった。また、厚労省「人口動態統計月報年計」(16年)によると、糖尿病による死亡率(人口10万対)で全国ワースト1位に。
후생노동성이 6월14일에 공표한 ‘광옮긴이치단체todofuken 별 연령조정사망률 개황’ (2015년)에 아오모리 현은 남녀 공히 사망률 워스트worst 1위가 되었다. 또한, 후생노동성 ‘인구동태통계월보 연계’(2016년)에 의하면,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 (인구10만당)에서 전국 워스트 1위.
후생노동성이 6월14일에 공표한 ‘광옮긴이치단체todofuken 별 연령조정사망률 개황’ (2015년)에 아오모리 현은 남녀 공히 사망률 워스트worst 1위가 되었다. 또한, 후생노동성 ‘인구동태통계월보 연계’(2016년)에 의하면,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 (인구10만당)에서 전국 워스트 1위.
だが、弘前大学大学院医学研究科社会医学講座の中路重之教授は、この糖尿病死亡率について、こう指摘する。
그러나, 히로사키 대학대학원연구과 사회의학강좌의 나카지 시게지로 교수는 이 당뇨병사망율에 관해서 이렇게 지적한다.
그러나, 히로사키 대학대학원연구과 사회의학강좌의 나카지 시게지로 교수는 이 당뇨병사망율에 관해서 이렇게 지적한다.
「糖尿病が原因となって、がんや脳卒中、心筋梗塞を引き起こし、死亡するならわかるが、糖尿病で死亡することは考えにくい。“統計のあや”の可能性も高いですね」
‘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을 일으켜 사망하는 거라면 알겠지만, 당뇨병으로 사망하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다. ‘통계 이면’의 가능성도 높죠.’
‘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을 일으켜 사망하는 거라면 알겠지만, 당뇨병으로 사망하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다. ‘통계 이면’의 가능성도 높죠.’
ちなみに、がん、脳卒中、心筋梗塞は、いまや国民の死亡者数の約半数を占める疾患である。
아울러, 암, 뇌졸중, 심근경색은 바야흐로 국민의 사망자수의 약 반수를 점하는 질환이다.
아울러, 암, 뇌졸중, 심근경색은 바야흐로 국민의 사망자수의 약 반수를 점하는 질환이다.
「糖尿病はたくさんの人が罹って、たくさんの命を奪う国民病」と中路教授は言う。青森のように糖尿病の多いところは必然的にがんや脳卒中、心筋梗塞の罹患(りかん)率も高い。
‘당뇨병은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국민병’이라고 나카지 교수는 얘기한다. 아오모리와 같이 당뇨병이 많은 곳은 필연적으로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이환(rikan, = 병에 걸리는)율도 높다.
‘당뇨병은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국민병’이라고 나카지 교수는 얘기한다. 아오모리와 같이 당뇨병이 많은 곳은 필연적으로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이환(rikan, = 병에 걸리는)율도 높다.
肥満が多くて、喫煙率が高い
비만이 많고, 흡연율이 높다
비만이 많고, 흡연율이 높다
中路教授によると、青森県民は肥満が多くて病院受診が遅い。受診率の低さは、経済的な面もその根源にある。健診受診率も低く、病気が進行した状態で受診する割合も高いため、がんの場合は進行していることが多く、糖尿病は放置して合併症を引き起こしているケースが多いという。
나카지 교수에 의하면, 아오모리 현민은 비만이 많고 병원 수진受診이 늦다. 수진률이 낮은 것은 경제적인 면도 그 근원이다. 건강검진 수진률도 낮아서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수진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암의 경우는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은 방치해서 합병증을 일으킨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
나카지 교수에 의하면, 아오모리 현민은 비만이 많고 병원 수진受診이 늦다. 수진률이 낮은 것은 경제적인 면도 그 근원이다. 건강검진 수진률도 낮아서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수진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암의 경우는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은 방치해서 합병증을 일으킨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
糖尿病になる原因の一番は、やはり肥満だ。青森の場合、雪国ゆえの運動不足に加え、食塩摂取量が高く、野菜の摂取量が少ない。喫煙率が高く、多量飲酒者も多い。
당뇨병에 되는 원인의 1번은 역시나 비만이다. 아오모리의 경우 눈의 나라인 고로 운동 부족에 더해서 소금 섭취량이 높고, 야채 섭취량이 적다. 흡연률이 높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도 많다.
당뇨병에 되는 원인의 1번은 역시나 비만이다. 아오모리의 경우 눈의 나라인 고로 운동 부족에 더해서 소금 섭취량이 높고, 야채 섭취량이 적다. 흡연률이 높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도 많다.
「テレビなどで青森がとりあげられるときは、青森県民はカップラーメンをよく食べるとか、大皿料理だとかということばかり。寿命は総合点で決まる。生活習慣や健診受診率、病院受診率なども含んだすべてですから」
‘텔레비전 등에서 아오모리가 나올 때는 아오모리 현 사람들은 컵라면을 많이 먹는다든가, 요리의 접시가 크다 라든가 하는 것만 가득. 수명은 종합 점수으로 결정된다. 생활습관이나 건강검진률, 병원수진률 등도 포함된 전부니까요.’
‘텔레비전 등에서 아오모리가 나올 때는 아오모리 현 사람들은 컵라면을 많이 먹는다든가, 요리의 접시가 크다 라든가 하는 것만 가득. 수명은 종합 점수으로 결정된다. 생활습관이나 건강검진률, 병원수진률 등도 포함된 전부니까요.’
中路教授が指摘する青森の短命の最大の理由は、「ヘルスリテラシー(健康教養)の欠如」だ。
나카지 교수가 지적하는 아오모리가 단명인 최대 이유는 ‘헬스 리터라시health literacy (건강 교양)의 결여’다.
나카지 교수가 지적하는 아오모리가 단명인 최대 이유는 ‘헬스 리터라시health literacy (건강 교양)의 결여’다.
「糖尿病は最初、痛くもかゆくもないから、みんな甘く考えている。でも、知識があれば病院をきちんと受診するわけです。それが死亡率の差につながる」
‘당뇨병은 처음에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으니까 모두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지식이 있다면 병원에서 제대로 수진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게 사망률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당뇨병은 처음에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으니까 모두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지식이 있다면 병원에서 제대로 수진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게 사망률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いまや長寿県となった長野県の躍進ぶりは、急に経済が上向きになったわけでなければ気候が良くなったわけでもない。ヘルスリテラシー教育が大変、功を奏した例なのだと中路教授は分析する。
이제는 장수 현이 된 나가노長野 현의 약진은 급하게 경제가 향상되어서도 아니고 기후가 좋아져서도 아니다.
이제는 장수 현이 된 나가노長野 현의 약진은 급하게 경제가 향상되어서도 아니고 기후가 좋아져서도 아니다.
「短命県を返上するには、なによりもまず、県民一人ひとりがヘルスリテラシーを身につけること。正しい健康の知識と考え方、意識のないところに行動変容は起こらないですから」
‘단명 현[이라는 오명 - 옮긴이]을 반납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우선 현 주민 한사람 한사람이 헬스 리터러시를 몸에 익히는 것. 바른 건강 지식과 사고 방식, 의식이 없는 곳에 행동 변용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요.’
‘단명 현[이라는 오명 - 옮긴이]을 반납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우선 현 주민 한사람 한사람이 헬스 리터러시를 몸에 익히는 것. 바른 건강 지식과 사고 방식, 의식이 없는 곳에 행동 변용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요.’
「頭からつま先まで」2千項目検査
‘머리부터 발끝까지’ 2천개 항목 검사
‘머리부터 발끝까지’ 2천개 항목 검사
県民がヘルスリテラシーへの意識を高めるためには、若い人たちへの教育が最優先と中路教授は強調する。県内では、小中学校での健康授業や職場や地域の健康宣言などの取り組みも盛んだ。
현 주민이 헬스 리터러시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 최우선이라고 나카지 교수는 강조한다. 현 내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의 건강 수업과 직장이나 지역의 건강 선언 등의 조합도 성하다.
현 주민이 헬스 리터러시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 최우선이라고 나카지 교수는 강조한다. 현 내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의 건강 수업과 직장이나 지역의 건강 선언 등의 조합도 성하다.
「長野などの平均寿命の高いところはどの年代でも死ににくいですが、青森はどの年代でも死にやすく、生活習慣病による死亡率が高い。とくに死亡率の高い中高年(40~60歳代)になってからの教育ではもう遅い。子どもたちへの教育が大切です」
‘나가노 등의 평균 수명이 높은 곳은 어떤 연령대에도 잘 안 죽습니다만*, 아오모리는 어떤 연령대에서나 잘 죽고[=‘사망률이 높고’ – 옮긴이], 성인병[일본어는 생활습관병이라고 합니다 – 옮긴이]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 특히 사망률이 높은 중고령(40~60세 연령대)가 되어서부터의 교육에서는 이미 늦다.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합니다.’
‘나가노 등의 평균 수명이 높은 곳은 어떤 연령대에도 잘 안 죽습니다만*, 아오모리는 어떤 연령대에서나 잘 죽고[=‘사망률이 높고’ – 옮긴이], 성인병[일본어는 생활습관병이라고 합니다 – 옮긴이]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 특히 사망률이 높은 중고령(40~60세 연령대)가 되어서부터의 교육에서는 이미 늦다.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합니다.’
* ‘덜 죽습니다만’ 또는 ‘사망률이 낮습니다만’ 으로 옮기는 것이 낫겠습니다 – 옮긴이
“短命県”を返上すべく、県でもさまざまな取り組みを行っているが、05年から実施されている大規模住民合同健診「岩木健康増進プロジェクト」では、中路教授がプロジェクトリーダーを務める。
‘단명 현(의 오명)’을 반납해야 할 일이고, 현에서도 다양한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주민합동건강검진 ‘이와키 건강증진 프로젝트’에서는 나카지 교수가 프로젝트 리더를 맞는다.
‘단명 현(의 오명)’을 반납해야 할 일이고, 현에서도 다양한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주민합동건강검진 ‘이와키 건강증진 프로젝트’에서는 나카지 교수가 프로젝트 리더를 맞는다.
年に一度、弘前市岩木地区の住民約千人を毎日約100名ずつ、弘前市職員や地域住民をはじめ、産学官民連携チーム総勢200~300名で連続10日間、早朝6時から健診する。13年目になる今年も5月下旬の10日間、弘前大の全学部の教員および同大医学部3年生も内科系の健診を中心に参加。
한 해에 한 번 히로사키 시* 이와키 지구의 주민 약 천 명을 매일 약 100명씩, 히로사키 시의 직원이나 지역주민을 시작으로, 산학관민 협력팀 총원 200~300명으로 연일 10일간 아침 6시부터 검진한다. 13년째가 되는 금년도 5월 하순의 10일간 히로사키 대학의 모든 학부 교원 및 이 대학 의학부 3년생도 내과계의 검진을 중심으로 참가.
* 아오모리 시가 아오모리 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만, 히로사키는 아오모리 현 서부 츠가루 지역의 중심도시입니다. 그러나, 그 위상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오모리현 유일의 국립대학의 명칭이 아오모리 대학이 아닌 히로사키 대학인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 옮긴이
한 해에 한 번 히로사키 시* 이와키 지구의 주민 약 천 명을 매일 약 100명씩, 히로사키 시의 직원이나 지역주민을 시작으로, 산학관민 협력팀 총원 200~300명으로 연일 10일간 아침 6시부터 검진한다. 13년째가 되는 금년도 5월 하순의 10일간 히로사키 대학의 모든 학부 교원 및 이 대학 의학부 3년생도 내과계의 검진을 중심으로 참가.
* 아오모리 시가 아오모리 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만, 히로사키는 아오모리 현 서부 츠가루 지역의 중심도시입니다. 그러나, 그 위상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오모리현 유일의 국립대학의 명칭이 아오모리 대학이 아닌 히로사키 대학인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 옮긴이
住民一人ひとり、“頭からつま先まで”およそ2千項目を一人当たりおよそ5~6時間かけて検査する。ゲノムから腸内細菌、心臓のエコー検査、聴力や口腔歯科、軽度認知機能関連まで、その検査項目はとにかく膨大だ。
주민 한사람 한사람 ‘머리에서 발끝까지’ 거의 2천개 항목을 한사람 당 약 5~6시간에 걸쳐 검사한다. 게놈에서 장내세균, 심장초음파검사, 청력이나 구강치과, 경도 인지기능관련까지 그 검사항목은 어쨌든 방대하다.
주민 한사람 한사람 ‘머리에서 발끝까지’ 거의 2천개 항목을 한사람 당 약 5~6시간에 걸쳐 검사한다. 게놈에서 장내세균, 심장초음파검사, 청력이나 구강치과, 경도 인지기능관련까지 그 검사항목은 어쨌든 방대하다.
ここで得た膨大なデータを解析し、認知症や糖尿病などの生活習慣病の画期的な疾患予兆発見の仕組みと予防法の開発につなげる。13年には、これらの研究事業が文部科学省の「革新的イノベーション創出プログラム」に採択された。
여기서 얻은 풍부한 데이터를 해석하고, 인지증[=치매 – 옮긴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의 획기적인 질환징조발견 프로그램과 예방법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2013년에는 이들 연구사업이 문부과학성의 ‘혁신적 이노베이션[혁신 = 이노베이션innovation 아닌가요? – 옮긴이] 창출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다.
여기서 얻은 풍부한 데이터를 해석하고, 인지증[=치매 – 옮긴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의 획기적인 질환징조발견 프로그램과 예방법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2013년에는 이들 연구사업이 문부과학성의 ‘혁신적 이노베이션[혁신 = 이노베이션innovation 아닌가요? – 옮긴이] 창출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다.
これまでで延べ約2万人分のデータが蓄積されたが、「病院にかかる前」のこれほど様々な項目の健診を継続的に調査したデータは世界にも例がない。全国的な注目を集めて参加企業は年々増え、今では、大手飲料メーカーなど約40社がプロジェクトに参加している。
지금까지 연 약 2만명의 데이터가 축적되었지만 ‘병원에 관련되기 전’* 의 이 정도 다양한 항목의 검진을 계속적으로 조사한 데이터는 해외에도 예가 없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 참가 기업은 해마다 늘고 지금은 대형 사료 메이커 등 약 40개사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 원문의 かかるkakaru라는 단어와 전후의 문맥을 보면 ‘병에 걸리기 전’이라고 옮기고 싶은 충동을 자극합니다 – 옮긴이
지금까지 연 약 2만명의 데이터가 축적되었지만 ‘병원에 관련되기 전’* 의 이 정도 다양한 항목의 검진을 계속적으로 조사한 데이터는 해외에도 예가 없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 참가 기업은 해마다 늘고 지금은 대형 사료 메이커 등 약 40개사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 원문의 かかるkakaru라는 단어와 전후의 문맥을 보면 ‘병에 걸리기 전’이라고 옮기고 싶은 충동을 자극합니다 – 옮긴이
「例えば、約千人のお腹周りの脂肪の測定値と2千項目のデータをぶつけられる。認知症や糖尿病と関係あるのか、肥満度や心臓、免疫、腸内細菌とどう関係しているのかがわかってくる。それぞれの企業が見たい方向からデータをぶつけられるのですから大変魅力的なわけです」
‘예를 들어 약 1명의 복부 지방 측정치와 2천개 항목의 데이터를 맞부딪칠[= 비교할 – 옮긴이] 수 있다. 치매와 당뇨병의 관계가 있는지, 비만도와 심장, 면역, 장내세균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각각 기업이 관점에 따라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라서 매우 매력적일 겁니다.’
‘예를 들어 약 1명의 복부 지방 측정치와 2천개 항목의 데이터를 맞부딪칠[= 비교할 – 옮긴이] 수 있다. 치매와 당뇨병의 관계가 있는지, 비만도와 심장, 면역, 장내세균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각각 기업이 관점에 따라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라서 매우 매력적일 겁니다.’
健康も寿命も自分で作る時代
건강도 수명도 스스로 만드는 시대
건강도 수명도 스스로 만드는 시대
健康増進プロジェクトを成功させるなら、地域住民を軸として、「医学・健康」の産学官民の多職種が集うプラットフォームが必要と中路教授は説く。
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면, 지역주민을 축으로 해서 ‘의학・건강’의 산학관민 이라는 여러 직종이 모이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나카지 교수는 설명한다.
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면, 지역주민을 축으로 해서 ‘의학・건강’의 산학관민 이라는 여러 직종이 모이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나카지 교수는 설명한다.
「会議で集まったって健康づくりなんてそう簡単には動かない。同じ汗を流して考え行動する。お互いがある程度理解し合わないと進まない。産学官民の本当の意味での連携が必要です」
‘회의에 모여서 건강 만들기 라는 게 간단하게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같은 땀을 흘리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서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합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아요. 산학관민의 진정한 의미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회의에 모여서 건강 만들기 라는 게 간단하게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같은 땀을 흘리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서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합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아요. 산학관민의 진정한 의미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中路教授が目指すのは「プライマリヘルスケア」。つまり、「住民の住民による住民のための健康」だ。誰でも健康になる権利はあるが、所詮それは自分で勝ち取らなければいけないものだ。地域で、職場で、学校で、それぞれがヘルスリテラシーの力をつけ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したプライマリヘルスケアの意識の高い個人が集ういい町や社会が活性化したところは「長生きできる」と中路教授は言う。
나카지 교수가 목표로 하는 것은 ‘프라이머리 헬스 케어.’ 결국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건강’이다. 누구라도 건강해 질 권리는 있지만, 결국 그것은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지역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각각이 헬스 리터러시의 힘을 들여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건 프라이머리 헬스 케어 의식이 높은 개인이 모이는 좋은 동네나 사회가 활성화한 곳이 ‘장수가 가능하다’고 나카지 교수는 말한다.
나카지 교수가 목표로 하는 것은 ‘프라이머리 헬스 케어.’ 결국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건강’이다. 누구라도 건강해 질 권리는 있지만, 결국 그것은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지역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각각이 헬스 리터러시의 힘을 들여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건 프라이머리 헬스 케어 의식이 높은 개인이 모이는 좋은 동네나 사회가 활성화한 곳이 ‘장수가 가능하다’고 나카지 교수는 말한다.
「いい町とは、住民各々が社会的な役割もある程度持てているところなのではないかと。お年寄りが存在感をなくした世の中では寿命が短くなる。社会的な役割さえあれば自分の頭で考えるので、ボケない、死なない、自殺しない」
‘좋은 동네란 주민 각각이 사회적인 역할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닐까라고. 나이든 분들이 존재감이 없어진 세상에는 수명이 짧아집니다. 사회적인 역할만 있다면 자신의 머리로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흐릿해 지지 않고, 죽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다.’
‘좋은 동네란 주민 각각이 사회적인 역할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닐까라고. 나이든 분들이 존재감이 없어진 세상에는 수명이 짧아집니다. 사회적인 역할만 있다면 자신의 머리로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흐릿해 지지 않고, 죽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다.’
もはや、健康も寿命も自分で作る時代である。
바야흐로 건강과 장수도 스스로 만드는 시대다.
바야흐로 건강과 장수도 스스로 만드는 시대다.
「青森県の短命県返上の取り組みや研究は、これから日本全体で役立ちます」
‘아오모리의 단명 현 [타이틀 - 옮긴이] 반납 프로젝트와 연구는 이제부터 일본 전체에서 유용합니다.’
‘아오모리의 단명 현 [타이틀 - 옮긴이] 반납 프로젝트와 연구는 이제부터 일본 전체에서 유용합니다.’
(文/石川美香子
글/이시카와 미카코)
지난 주에는 야마가타山形가 배경이었습니다만 이번 주의 무대는 아오모리입니다. 불명예의 주인공입니다만… 아! 그 불명예 순위에 지난주 주인공도 등장하는군요. 아오모리는 일본의 제일 큰 섬인 혼슈우本州의 최북단으로, 세이칸青函 터널을 통해 혹카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사 머리에 아오모리 하면 컵라면이 연상된다고 쓰고 있는데요, 실제로 조사결과 전국에서 컵라면 소비량 1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선 순위부터 이야기하자면, 2위 니니가타新潟, 3위 아키타秋田, 4위 야마가타山形, 5위 토야마富山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모두 우리나라 동해안에 접한 현들입니다. 북쪽에서부터 아오모리 – 아키타 – 야마가타 – 니이가타 – 토야마의 순서입니다.
한편으로 아오모리는 외식에 돈을 가장 적게 쓰는 현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소득이 낮은 이유도 부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기나긴 겨울에는 적설량이 시내에도 1m가 넘어 외식을 할 기회가 적은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데요. 만약에 외식을 한다고 해도 좋아하는 메뉴는 추운 날씨에 몸을 금방 데울 수 있는 라아멘ラーメン으로 라아멘 소비에 있어서도 의외로 전국 6위입니다. 또한, 그런 기후 탓에 장기 보존이 가능한 비상식량의 확보가 필요하기도 해서 아오모리는 컵라면 소비 1위의 악명을 얻었습니다.
한편,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의외로 외식 지출이 가장 낮은 현은 오오사카 바로 옆의 나라 현이 1위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유는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중시하는 나라 사람들의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이율배반적인 사실 하나는 청량음료 소비에서도 아오모리는 전국 1위라는 겁니다. 이것도 순위부터 보자면 2위 혹카이도北海道、3위 야마구치山口, 4위 야마가타山形, 5위 도치기栃木입니다.
이런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설명이 있습니다. 우선은 겨울에는 비상식량을 비축해야하는 눈의 나라이지만 여름에는 평균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서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 싶지요? 또 하나의 설명은 아오모리 산 사과에서 찾고 있는데요. 아오모리의 서부지역인 츠가루津軽 지방의 사과 농가에서는 작업 뒤에 탄산음료를 마시고 트림을 하면 농약 성분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믿고 있다네요. 실제로 농가에는 탄산음료를 상자째 비축해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그럴듯한가요?
한편, 아오모리는 혼슈우에 붙어있기는 하지만, 사투리인 츠가루벤津軽弁을 다른 지역 사람들은 거의 알아 듣지 못합니다. 일본 현지법인에서 근무할 때 각 지점에서 UCC를 하나씩 만들어 경연을 하는 행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오모리 지점 직원들이 츠가루벤으로 연기를 한 동영상에는 표준어 자막을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아오모리 현은 중앙의 산맥으로 인해 우리나라 동해에 접한 츠가루 지방과 태평양에 접한 남부南部 지방(이름과 정반대로 혼슈우의 최북단입니다. 사실 Southern Part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남부비진南部美人이라는 니혼슈日本酒를 만드는 이와테岩手 현의 북부까지도 예전에는 남부지방이었습니다)나뉘는데, 사투리가 달라 표준어가 아니면 서로 의사소통에 곤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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