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나 피우지 않은 사람이나 기분 좋은 세상을 향해서 吸う人も吸わない人も心地よい世の中へ” 가 될 법이나 한 소립니까?
禁煙した居酒屋、売り上げは… 飲食店の喫煙なぜ争点?
금연 아자카야, 매출은… 음식점 내 흡연 왜 쟁점?
금연 아자카야, 매출은… 음식점 내 흡연 왜 쟁점?
福地慶太郎、黒田壮吉 후쿠치 케이타로, 쿠로다 소우키치
Asahishinbun Digital 2017年6月6日11時08分
店内禁煙の居酒屋「方舟(はこぶね)」。
점내 금연 이자카야 「方舟(Hakobune)」。
客席の目の前で調理される魚の囲炉裏焼きは店の看板メニューだ=東京都港区
객석 바로 앞에서 조리되는 생선 이로리야키는 가게의 간판 메뉴다 = 토오쿄오토 미나토쿠
점내 금연 이자카야 「方舟(Hakobune)」。
客席の目の前で調理される魚の囲炉裏焼きは店の看板メニューだ=東京都港区
객석 바로 앞에서 조리되는 생선 이로리야키는 가게의 간판 메뉴다 = 토오쿄오토 미나토쿠
人が吸うたばこの煙によって健康を害される恐れがある受動喫煙。対策を強化する健康増進法改正案の今国会への提出が検討されてきたが、次の国会に先送りされることになった。争点となったのは飲食店での喫煙。屋内を原則、禁煙とする厳しい規制を盛り込んだ厚生労働省案と、一定面積以下ならば表示すれば喫煙可とした自民党案の溝は大きく、合意できなかった。
남이 피는 담배 연기에 의해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는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건강증진법개정안이 이번 국회 제출이 검토되어 왔지만, 다음 국회로 연기되는 걸로 되었다. 쟁점이 된 것은 음식점에서의 흡연. 실내를 원칙적으로 금연으로 하는 엄격한 규제를 담은 코우세이로우도우쇼우[이하 후생노동성 또는 후생성 – 옮긴이]의 안案과 일정 면적 이하라면 표시를 하면 흡연 가능으로 한 지민토우[이하 자민당 – 옮긴이] 안案의 골이 커서, 합의가 되지 않았다.
남이 피는 담배 연기에 의해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는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건강증진법개정안이 이번 국회 제출이 검토되어 왔지만, 다음 국회로 연기되는 걸로 되었다. 쟁점이 된 것은 음식점에서의 흡연. 실내를 원칙적으로 금연으로 하는 엄격한 규제를 담은 코우세이로우도우쇼우[이하 후생노동성 또는 후생성 – 옮긴이]의 안案과 일정 면적 이하라면 표시를 하면 흡연 가능으로 한 지민토우[이하 자민당 – 옮긴이] 안案의 골이 커서, 합의가 되지 않았다.
たばこを吸わない人の健康と、吸う人の権利について、町の人はどう考えているのか。記者が5月末、東京都港区の飲食店や喫煙所を訪ねた。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건강과 피우는 사람의 권리에 대해서 거리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기자가 5월 말 토오쿄오토 미나토쿠의 음식점과 이자카야를 찾았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건강과 피우는 사람의 권리에 대해서 거리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기자가 5월 말 토오쿄오토 미나토쿠의 음식점과 이자카야를 찾았다.
JR新橋駅から徒歩5分。囲炉裏で焼く魚介類や豊富な日本酒が売りの居酒屋「方舟(はこぶね)」は今年1月、店舗内を禁煙にした。客層は30~40代のサラリーマンが中心で、半数以上は喫煙者。店長の藤田尚嗣さんは「お客さんが減るかも、という心配はもちろんあった」と明かす。
JR 심바시 역에서 도보 5분. 이로리*에서 구운 어패류와 풍부한 니혼슈**를 파는 이자카야 ‘方舟(하코부네)’는 금년 1월, 점포 내를 금연으로 했다. 고객층은 30~40대 샐러리맨이 중심으로, 반수 이상은 흡연자. 점장인 후지타 타카시 씨는 ‘손님이 줄지도 라는 걱정도 물론 있었다’고 밝혔다.
* 화로火爐라는 뜻의 이로리囲炉裏 구이焼き이나 화롯가라는 뜻의 로바타炉辺・炉端구이焼き이나 같은 의미입니다. 숯을 담는 동그란 우리나라의 무쇠 화로와 달리 일본 전통가옥의 집안에 네모나게 파서 모래를 채우고 그 안에서 불을 피워 난방과 취사를 겸하는 것을 이로리라고 하는데요, 그런 집안에 들어가보면 이로리에서 나오는 연기를 빼기 위해 지붕에 틈(환기구)을 만드는데 이 때문에 서까래 등이 새까맣습니다.
** 청주류가 일본만의 술은 아닙니다만, 쇼우츄焼酎, 비이루beer, 위스키 등과 대등한 카테고리로 니혼슈日本酒 라고 합니다- 옮긴이
JR 심바시 역에서 도보 5분. 이로리*에서 구운 어패류와 풍부한 니혼슈**를 파는 이자카야 ‘方舟(하코부네)’는 금년 1월, 점포 내를 금연으로 했다. 고객층은 30~40대 샐러리맨이 중심으로, 반수 이상은 흡연자. 점장인 후지타 타카시 씨는 ‘손님이 줄지도 라는 걱정도 물론 있었다’고 밝혔다.
* 화로火爐라는 뜻의 이로리囲炉裏 구이焼き이나 화롯가라는 뜻의 로바타炉辺・炉端구이焼き이나 같은 의미입니다. 숯을 담는 동그란 우리나라의 무쇠 화로와 달리 일본 전통가옥의 집안에 네모나게 파서 모래를 채우고 그 안에서 불을 피워 난방과 취사를 겸하는 것을 이로리라고 하는데요, 그런 집안에 들어가보면 이로리에서 나오는 연기를 빼기 위해 지붕에 틈(환기구)을 만드는데 이 때문에 서까래 등이 새까맣습니다.
** 청주류가 일본만의 술은 아닙니다만, 쇼우츄焼酎, 비이루beer, 위스키 등과 대등한 카테고리로 니혼슈日本酒 라고 합니다- 옮긴이
最初の2カ月は、入店時に「禁煙」と知り、他の店に行ってしまう客も6、7組ほどいた。その後はそうしたことはなくなり、喫煙できた昨年の同時期と比べて売り上げは、ほぼ同じ。居酒屋の運営会社は、他の系列店での禁煙化も検討しているという。
처음 두 달은 가게에 들어설 때 ‘금연’임을 알고, 다른 가게로 가버리는 손님도 6~7 팀 정도 있었다. 그 뒤에는 그런 일은 없어지고, 흡연이 가능했던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 매출은 거의 같다. 이자카야 운영회사는 다른 계열 점포의 금연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두 달은 가게에 들어설 때 ‘금연’임을 알고, 다른 가게로 가버리는 손님도 6~7 팀 정도 있었다. 그 뒤에는 그런 일은 없어지고, 흡연이 가능했던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 매출은 거의 같다. 이자카야 운영회사는 다른 계열 점포의 금연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たばこを吸わない会社員の男性客(47)は「出張先の欧米の飲食店では吸えない。日本も世界標準に近づけるべきだ」。
담배를 피우지 않는 회사원인 남자 손님(47세)는 ‘출장지인 유럽이나 미국의 음식점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일본도 세계 표준에 가까워져야 할 일 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회사원인 남자 손님(47세)는 ‘출장지인 유럽이나 미국의 음식점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일본도 세계 표준에 가까워져야 할 일 이다.
一方、喫煙できるほかの店がいっぱいだったから来店したという喫煙者の会社員男性(36)は不満げだ。「たばことお酒の組み合わせは最高。喫煙者だけで飲みに行くなら、禁煙の店は選ばない」。飲食店の受動喫煙対策について尋ねると、「国がたとえ禁煙にしても、こっそり吸わせる店が出ると思う。ある程度は吸える環境を残したほうが、みんながルールを守るはず」。
한편,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가계가 만석이어서 가게를 찾았다고 하는 흡연자 회사원 남성(36)은 못마땅하다. ‘담배와 술의 조합은 최고. 흡연자끼리만 술을 마시러 간다면, 금연 가게는 선택하지 않는다’ 음식점의 간접흡연 대책에 대해서 물어보니, ‘나라가 예를 들어 금연으로 하더라도, 슬쩍 피울 수 있는 가게가 나올 걸로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피울 수 있는 환경을 남겨 놓는 편이 누구나가 룰rule을 지키게 될 듯.’
한편,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가계가 만석이어서 가게를 찾았다고 하는 흡연자 회사원 남성(36)은 못마땅하다. ‘담배와 술의 조합은 최고. 흡연자끼리만 술을 마시러 간다면, 금연 가게는 선택하지 않는다’ 음식점의 간접흡연 대책에 대해서 물어보니, ‘나라가 예를 들어 금연으로 하더라도, 슬쩍 피울 수 있는 가게가 나올 걸로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피울 수 있는 환경을 남겨 놓는 편이 누구나가 룰rule을 지키게 될 듯.’
別の居酒屋では、喫煙を希望する客がいると、灰皿を渡して喫煙を認めている。客席が30平方メートルに満たず、テーブルの間隔が狭いため、たばこを吸う客と吸わない客の距離が近くなることもしばしば。店主は「吸わないお客さんは、煙が嫌だろうなあと思うけど、店側から喫煙者に『吸わないで』とは言えない。いっそのこと法律で規制して、飲食店を禁煙にしてくれたほうがいい」と話した。
다른 이자카야에서는 흡연을 희망하는 손님이 있으면 재떨이를 건네 줘서 흡연을 인정하고 있다. 객석이 30평방미터에 못미치고,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서, 담배를 피우는 손님과 피우지 않는 손님의 거리가 가까워 지는 일도 종종. 점주는 ‘피우지 않는 손님은 연기가 싫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가게 측으로부터 흡연자에게 ‘담배 피우지 마세요’ 라고는 할 수 없어. 아예 법률로 규제해서 음식점을 금연으로 해 주는 편이 나아요’ 라고 했다.
다른 이자카야에서는 흡연을 희망하는 손님이 있으면 재떨이를 건네 줘서 흡연을 인정하고 있다. 객석이 30평방미터에 못미치고,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서, 담배를 피우는 손님과 피우지 않는 손님의 거리가 가까워 지는 일도 종종. 점주는 ‘피우지 않는 손님은 연기가 싫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가게 측으로부터 흡연자에게 ‘담배 피우지 마세요’ 라고는 할 수 없어. 아예 법률로 규제해서 음식점을 금연으로 해 주는 편이 나아요’ 라고 했다.
この居酒屋はランチ営業もする。昼も喫煙は可能だが、自主的に店外に出て吸う客が多く、店内での喫煙は夜ほどはないという。
이 이자카야는 런치 영업도 한다. 낮에도 흡연은 가능하지만, 자율적으로 가게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손님이 많고, 가게 안에서 흡연은 밤[의 영업시간대]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이 이자카야는 런치 영업도 한다. 낮에도 흡연은 가능하지만, 자율적으로 가게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손님이 많고, 가게 안에서 흡연은 밤[의 영업시간대]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厚労省案、自民案のいずれでも、事務所や集会場などは原則禁煙となり、たばこを吸うには煙がもれないように独立した喫煙室を設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ていた。
후생성의 안, 자민당의 안 어느 쪽이나, 사무실과 집회장 등은 원칙적으로 금연으로 하고, 담배를 피우는 데는 연기가 새지 않도록 독립된 흡연실을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하고 있다.
후생성의 안, 자민당의 안 어느 쪽이나, 사무실과 집회장 등은 원칙적으로 금연으로 하고, 담배를 피우는 데는 연기가 새지 않도록 독립된 흡연실을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하고 있다.
港区の喫煙所で昼間、たばこを片手に休息をとっていた会社員にも話を聞いた。
미나토쿠의 흡연소*에서 주간에 담배를 한 손에 들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회사원에게도 물어 봤다.
* smoking area, smoking place, smoking spot 등으로 번역하는데 통상적으로 smoking room이 아닌 실외의 흡연장소를 말합니다. 이하 흡연 장소 – 옮긴이
미나토쿠의 흡연소*에서 주간에 담배를 한 손에 들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회사원에게도 물어 봤다.
* smoking area, smoking place, smoking spot 등으로 번역하는데 통상적으로 smoking room이 아닌 실외의 흡연장소를 말합니다. 이하 흡연 장소 – 옮긴이
山中正樹さん(46)は「最近は吸える場所がどんどん少なくなっていると感じる。喫煙者は肩身が狭いよ」。受動喫煙対策の強化が検討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時代の流れでしょうがない。でも喫煙者はないがしろにされているみたいで悲しい思いもある」と話した。
야마나카 마사키(46)은 ‘최근에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점점 줄어드는 걸 느낀다. 흡연자는 떳떳치 못해요.’ 간접흡연 대책의 강화가 검토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이니 방법이 없죠. 그래도 흡연자는 무시하는 이야기를 하는 듯해 보여서 슬픈 생각도 들어요’ 라고 했다.
야마나카 마사키(46)은 ‘최근에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점점 줄어드는 걸 느낀다. 흡연자는 떳떳치 못해요.’ 간접흡연 대책의 강화가 검토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이니 방법이 없죠. 그래도 흡연자는 무시하는 이야기를 하는 듯해 보여서 슬픈 생각도 들어요’ 라고 했다.
別の男性(36)は「喫煙できる場所が減れば、路上とか飲食店の出入り口で隠れて吸う人が増えて、吸い殻のポイ捨てが増えそう。喫煙所をもっと増やしてほしい」と話す。「周囲を気にせず、吸う人がいるのが問題だ。喫煙者も吸う権利ばかり主張しないで、マナーには気をつけないと」(福地慶太郎、黒田壮吉)
다른 남성(36)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줄어든다면, 노상이라든지 음식점의 출입구에 숨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늘고, 담배 꽁초를 휙 던져버리는 일도 늘어날 거다. 흡연장소도 더욱 늘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는 게 문제다. 흡연자도 피울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매너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후쿠치 케이타로, 쿠로다 소우키치)
다른 남성(36)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줄어든다면, 노상이라든지 음식점의 출입구에 숨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늘고, 담배 꽁초를 휙 던져버리는 일도 늘어날 거다. 흡연장소도 더욱 늘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는 게 문제다. 흡연자도 피울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매너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후쿠치 케이타로, 쿠로다 소우키치)
◇
〈受動喫煙〉 国内の受動喫煙対策は、2003年に健康増進法が施行され加速した。これを機に、禁煙や分煙に踏み切る施設が増えた。だが施行から十数年がたち、自助努力などの限界も見えてきた。厚生労働省の調査では、過去1カ月間にたばこを吸わない人の4割が飲食店で、3割が職場で、受動喫煙に遭っている。厚労省研究班の推計によれば、命を失う人は年間約1万5千人にのぼるという。
<간접흡연> 국내의 간접흡연대책은 2003년 건강증진법이 시행되어 가속화했다. 이를 계기로, 금연과 분연[흡연과 금연구역을 분리하여 설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 옮긴이로 건너가는 시설이 늘어났다. 그러나 시행으로부터 십 수년이 지나고 자조 노력 등의 한계도 보여 왔다.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는 과거 1개월간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40%가 음식점에서, 30%가 직장에서, 간접흡연에 맞닥뜨리고 있다. 후생노동성 연구반의 추계에 따르면, 생명을 잃는 사람은 연간 약 1만5천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간접흡연> 국내의 간접흡연대책은 2003년 건강증진법이 시행되어 가속화했다. 이를 계기로, 금연과 분연[흡연과 금연구역을 분리하여 설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 옮긴이로 건너가는 시설이 늘어났다. 그러나 시행으로부터 십 수년이 지나고 자조 노력 등의 한계도 보여 왔다.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는 과거 1개월간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40%가 음식점에서, 30%가 직장에서, 간접흡연에 맞닥뜨리고 있다. 후생노동성 연구반의 추계에 따르면, 생명을 잃는 사람은 연간 약 1만5천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日本も批准する、たばこ規制枠組み条約の指針は、屋内禁煙を唯一の解決法とし、罰則付きの法規制を求めている。公共の場を全て禁煙にしたのは、14年時点で英国など49カ国にのぼる。2020年の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に向け、世界保健機関(WHO)はたばこのない五輪を求めている。
일본도 비준하는 담배규제협약의 지침은 실내 금연을 유일한 해결법으로 하며, 벌칙이 따르는 법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공공 장소를 모두 금연으로 하는 것은 2014년 시점에서 영국 등 49개국에 달한다. 2020년 토오쿄오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세게보건기구(WHO)는 담배 없는 올림픽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도 비준하는 담배규제협약의 지침은 실내 금연을 유일한 해결법으로 하며, 벌칙이 따르는 법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공공 장소를 모두 금연으로 하는 것은 2014년 시점에서 영국 등 49개국에 달한다. 2020년 토오쿄오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세게보건기구(WHO)는 담배 없는 올림픽을 요구하고 있다.
간접흡연을 일본어로는 受動喫煙, passive smoking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indirect smoking이라고 보는 데 비해, 일본 사람들이 흡연율 33%에 맞담배질도 예사인 걸 봐도 우리 생각에 담배에 관대하고 흡연 규제 법률 제정도 지지부진한 일본은 오히려 그 피해를 매우 적극적으로 해석을 하는 듯합니다. 한편, 일본에서 금연 관련 법률 제정이 느린 것은 아마도 전반적으로 담배에 관대한 사회적인 분위기 탓도 있겠습니다만, 보수적이고, 절차적이고, 재고 따지기 좋아하는 – 좋은 말로 하면 신중한 – 분위기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글머리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피우지 않은 사람도 기분 좋은 세상을 향해서 吸う人も吸わない人も心地よい世の中へ”는 Mild Seven/mairudo sebum/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日本たばこ産業株式会社Japan Tobacco Inc. (JT)이 약 5년 전에 들고 나온 광고 카피입니다. 피우는 사람의 세련된 흡연 매너에 포인트를 두고, 흡연장소 주변의 담배연기를 체크하는 등 담배회사로서 비흡연자의 건강을 매우 배려하는 듯한 광고였습니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의 KT&G가 담배 부문을 줄이고(담배 부문이 줄어) 정관장으로 인삼 부문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과 달리 JT는 (일본에는 인삼이 없으니까요) 햄버거 체인 Burger King에 손을 댔다가 망하고 Roots 등 캔 커피 장사도 하는데요, 맛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한편, 일찍이 JTI, Japan Tobacco
International을 스위스에 차려 놓고 Salem을 만드는 R.J. Reynolds의 자회사를 하나 매수해서 세계3위의 담배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의 기대나 노력(?)과 처럼 흡연규제의 법제화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나 기분 좋은[心地よい] 세상이 될 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나 피우는 사람이나 기분 나쁜[心地悪い] 세상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약 700만명이라고 합니다. 성인남자 흡연률이 20%를 조금 넘는 우리나라의 흡연관련 사망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금연광고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배라고 하던데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4,621명이니까, 46,210명이 흡연으로 인해 사망을 한 것이 되네요. 2003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약 46,200명(남자 40,100명 + 여자 6,100명)이 흡연 관련 사망자로 추계된 바 있습니다. 혹시 텔레비전의 금연 광고가 2003년 추계를 인용한 것일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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