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2017.6.30 偽装死で「人生リセット」は本当に可能か 위장사로 ‘인생 리셋’은 정말로 가능할까


지난 주에 저희 직원이 다른 사람 이름의 여권 발급과 관련한 이야기를 언뜻 적이었는데요. 이런 주제를 심각하게 연구한 사람이 있었네요.


DIAMOND ONLINE 2017.6.30

偽装死「人生リセット本当可能
위장사로 인생 리셋 정말로 가능할까


『偽装死人生きる 위장사로 다른 인생을 산다

仲野 :HONZ  나카노 토오루 : HONZ

人生もうとネットの威力逆手にとり、「偽サイトをって攪乱させれば、情報消去よりもたやすいえていないだろうか(写真はイメージです
다른 인생을 걷자고 인터넷의 위력을 역이용해서 위조 사이트를 만들어 교란시키면, 정보 소거보다 쉽다 생각하고 있는 아닐까…(사진은 이미지입니다)

 あぁもう何もかもイヤになった、生まれ変わってやりなおしたい。誰だってふとそう考えることはあるだろう。残念ながら、生まれ変わるのは生物学的に不可能だし、よしんばできたとしても、それまでの記憶がなくなってしまうのだから意味がない。しかし、死んだことにして、別の人生を歩み始めることならばできるかもしれない。そんな可能性っていく一冊
벌써 뭐든지 싫어 졌어, 다시 태어나서 새로 하고 싶다. 누구라도 문득 이렇게 생각을 적이 있을 거다. 안됐지만, 다시 태어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고,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지금까지의 기억이 없어지므로 의미가 없다. 그러나, 죽은 것으로 하고,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거라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런 가능성을 찾아가는 권이다.
『偽装死人生きるエリザベス・グリーンウッド(著)、赤根洋子()

위장사로 다른 인생을 산다엘리자베스 그린우드(), 아카네 요우코()
文藝春秋 275ページ 1800円(税別)
붕게이슌쥬우 275 페이지 1,800(소비세 별도)


 『偽装死で別の人生を生きる』の著者であるエリザベス・グリーンウッドは、大学院を出て小学校の先生になったアメリカ人女性。トランプを大統領に選び出す原動力となったラストベルト出身で、そんな地域から脱出するために高学歴を身につけた。しかし、その代償として、6桁のドルというから、1000万円以上の学資ローンを背負い込んだ。
위장사로 다른 인생을 산다 저자인 엘리자베스 그린우드Elizabeth Greenwood 대학원을 나와 초등학교 선생이 미국 여성.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원동력이 러스트 벨트* 출신으로, 그런 지역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학력을 갖췄다. 그러나, 댓가로 6자리 달러dollar[0 다섯 개면 수십만 달러죠 옮긴이]라고 하니 1,000만엔 이상의 학자금 대출을 졌다.
* Rust Belt 자동차산업의 중심지인 Detroit, 철강의 메카 Pittsburg 중심으로 Philadelphia, Baltimore, Memphis 등을 아우르는 미국의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인데요. 저희 고등학교 시절에는 미국 중공업과 제조업의 중핵으로 지리교과서에 실렸었지만, 지금은 제조업 사양으로 급격한 불경기를 맞고 있는 녹슨 동네로 전락했습니다 옮긴이

 利息を計算すると、生涯に返さないとならない金額は50万ドル、6000万円近くにもなる。いまの生活から考えると、そんなことは不可能だ。たとえ返せるとしても、借金返済のためだけに一生を送るのはイヤだ。いささか身勝手な理屈だが、グリーンウッドは考えた。死んだことにして、別の人生を歩み出せばいいのではないかと。そして、調査を始めることにした。その結果が、それぞれの章にまとめられている。
이자를 계산하니, 평생 갚지 않으면 안되는 금액은 50 달러, 6,000천만엔 가까워 진다. 지금의 생활에서 생각하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갚는다고 해도, 변제를 위해서만 일생을 보내는 싫다. 약간의 염치없는 이유지만, 그린우드는 이렇게 생각했다. 죽은 것으로 하고 다른 인생을 살아 나간다면 좋지 않을까라고.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던 것이다. 결과가 장에 정리되어 있다.

 まず訪ねたのは、『失踪請負人』フランク・アハーンだ。この人の本は読んだことがある。日本ではあまり話題にならなかったが、アメリカではベストセラーになったという『完全履歴消去マニュアル』の著者である。そのアハーンによると、いまのネット時代に失踪してプライバシーを完全に消し去ることは不可能に近い。
우선 찾은 것은 실종청부인[영화 Eraser에서 Arnold Schwarzenegger 역할이죠? – 옮긴이]’ 프랭크 아헌Frank Ahearn이다. 사람의 책은 읽은 적이 있다. 일본에는 그다지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완전한 이력 소거 매뉴얼How to Disappear: Erase Your Digital Footprint, Leave False Trails, And Vanish Without A Trace 저자다. 그런 아헌에 의하면, 지금의 인터넷 시대에 실종이 되어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소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しかし、ネットの威力を逆手にとって、プライバシーを撹乱することは可能らしい。たとえば成毛眞(仮名)が、その履歴を消したいとする。もちろん、可能な限り消去する。それでも、ネット検索すると、あちこちに引っかかってくる。どうするか。偽のサイト、実際の成毛眞とは違う偽の成毛眞のウェブサイトをたくさん作ればいいというのだ。それぞれの成毛眞サイトには、当然、それぞれ違った偽のプロフィールを書き込んでいく。たとえば「ジョニー・デップ似で人格が高潔、非の打ち所のない成毛眞」とかいうように。このような情報撹乱は、情報消去よりもはるかにたやすくて効果的であるらしい。
그러나, 인터넷의 위력을 역이용해서, 프라이버시를 교란하는 것은 가능할 듯하다. 예를 들어 나루 케마코토(가명)* 이력을 지우고 싶다고 하자. 물론, 가능한 소거한다. 그걸로도, 인터넷 검색을 하면, 여기저기에 걸려 나온다. 어떻게 할까. 가짜 사이트, 실제의 나루 케마코토와는 다른 가짜 나루 케마코토의 웹사이트를 많이 만들면 된다는 거다. 각각의 나루 케마코토 사이트에는 당연히 이런 저런 거짓말 프로파일을 적어 넣어 간다. 예를 들면 죠니 Johnny Depp 닮아 인격이 고결하고 나무랄 데가 없는 나루 케마코토라는 쓴다. 이런 정보 교란은 정보 소거보다도 훨씬 싸고 효과적일 듯하다.
* 나루 케마코토는 글이 실린 HONZ 대표로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요, 기업과 비즈니스, 자기계발을 중심으로 30권에 가까운 책을 썼습니다. – 옮긴이

偽装死亡扱いにしても保険会社ずバレる
위장사망으로 취급되어도 보험회사에 반드시 들통이 난다!

 そういったノウハウを駆使する凄腕『プライバシー・コンサルタント』アハーンだが、偽装死亡には反対だ。理由はシンプル。多くの偽装死亡は、保険金の搾取も目的とする。そりゃぁそうだ。偽装死亡の理由の一位は借金だ。それに、偽装死亡がうまくいったとしても、その後の人生、お金がなければどうしようもない。保険金の入手は必須なのだ。しかし、保険会社は甘くない。ずばれてしまうというのだ
그런 노우하우를 구사하는 수완 (있는)  프라이버시 컨설턴트아헌이지만, 위장사망에는 반대다. 이유는 심플. 많은 위장사망은 보험금 착취도 목적으로 한다. 그건 그렇지. 위장사망의 이유의 1위는 빚이다. 더욱이, 위장사망이 되어 갔다고 해도, 다음의 인생, 돈이 없으면 어찌할 수가 없다. 보험금을 손에 넣는 필수인 거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만만치 않다. 반드시 들통이 버린다는 거다.

 ならばとグリーンウッドが次に選んだ取材対象は、保険会社の依頼をうけて捜査する偽装摘発請負人、エリート私立探偵エリート・ランバムである。ランバムによると、偽装死亡はほぼ不可能だという。これまでに、一人を除き、依頼を受けたすべてを暴きだしたというランバムだけに、その言葉には説得力がある。
그렇다면 해서 그린우드가 다음으로 고른 취재 대상은 보험회사의 의뢰를 받아 조사하는 위장적발 청부인, 엘리트 사립탐정 엘리트 람밤RaMBaM*이다. 람밤에 의하면, 위장사망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사람을 빼고, 의뢰를 받은 전원을 들춰냈다는 람밤인만큼, 이야기에는 설득력이 있다.
* 전혀 추측할 없는 이름입니다만, 혹시 12세기 이슬람지역에 활약한 유태인 사상가이자 의사인 Moses Maimonides 말하는 걸까요? WiKi 따르면 Oh, My Rabbi Moses Ben Maimon 줄여서 RaMBaM이라고 한답니다. – 옮긴이

 偽装死亡が簡単にできるのは、フィリピンらしい。アメリカ国内では、事故を偽装して、適当な遺体を見つけるのはきわめて困難だが、フィリピンでは比較的たやすくできる。なんと5000ドルもあれば手配できるというのだ。しかし、これには制限がある。見かけがフィリピン人に似ていないとさすがに無理である。それだけでハードルが十分に高いではないか。いかに死亡偽装が難しいかを説くランバムだが、その最大の理由のひとつは、過去の人間関係を断ち切ることができるか、ということにある。ごもっともだ。死亡偽装したが最後、それ以前の知り合いとは会うことができなくなる。そんなことをしたらバレバレだ
위장사망이 간단히 가능한 곳은 필리핀인 듯하다. 미국 국내에는 사고를 위장하고 적당한 사체를 찾는 것이 극단적으로 곤란하지만, 필리핀에서는 비교적 쉽게 가능하다. 5,000달러만 있으면 수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제한이 있다. 생김새가 필리핀 사람과 비슷하지 않으면 역시나 무리다. 그것만으로 허들이 충분이 높지 않을까? 얼마나 사망위장이 어려운지를 설명하는 람밤이지만, 최대의 이유의 하나는 과거의 인간관계를 잘라버리는 일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다. 당연하다. 사망위장은 했지만 마지막으로, 이전에 알던 사람을 만날 수가 없게 된다. 그런 일을 한다면 들통이 나는 거다.

 それでも、偽装死亡をなしとげて、5年間隠れとおすことに成功した男がいる。イギリスでカヌーマンとして広く知られるジョン・ダーウィンである。この男、カヌーに乗って海に漕ぎ出したまま行方不明になり、まんまと保険金を受け取ることに成功し、潜伏する。もちろん保険金を受け取ったのは本人ではなく、妻だ。偽装死亡の後、どこで過ごしていたたとお思いだろうか?なんと、ほとんどの時間を自宅の二階で過ごしていたというからびっくりだ。あることがきっかけになって、生存していることがわかり、逮捕される。偽装死亡だとはつゆ知らなかった息子二人は激怒し、絶縁状態になる。完璧な共犯者であった妻とも仲違いする。にもかかわらず、ダーウィンは相変わらずえらく意気軒昂だ。実話とは思えない驚愕のエピソードである。
그렇더라도, 위장사망을 완수해서 5 숨어 있는 성공한 남자가 있다. 영국에서 커누맨으로 널리 알려진 다윈John Darwin이다. 남자는 커누canoe 타고 바다로 저어 나간 행방불명이 되어, 감쪽같이 보험금을 받아 내는 성공해서 잠복한다. 물론 보험금을 받아낸 본인이 아니고 처다. 위장사망 , 어디서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놀랍게도 대부분의 시간을 자택의 2층에서 지냈다는 얘기라 놀랐다.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생존하고 있음이 알려지고 체포된다. 위장사망이라고는 전혀 알지 못했던 아이 둘이 격노해서 연을 끊은 상태가 된다. 완벽한 공범자였던 처와도 사이가 틀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윈은 변함없이 대단히 의기양양이다. 실화라고는 생각할 없는 경악할 에피소드다.

生きていくとはどういうことなのか
살아간다는 무엇인 걸까?

 死亡を偽装をしようとする人がいれば、実際には死んでしまったのに、死んだはずがないと信じ込んでもらえる人もいる。かつてはエルビス・プレスリーであり、現在ではマイケル・ジャクソンだ。カヌーマンの次には、そういったことを信じる「ビリーバー」たちを尋ね、その心理を探り、偽装死亡をいわば裏面からながめていく。意外にも、ビリーバーたちはえらくまともな人たちだ。それだけに、マイケルが生きている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証拠を読んでいると、ひょっとしたら、と思えてきてしまう。
사망을 위장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 죽어 버렸는데, 죽었을 리가 없다고 믿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 현재는 마이클 잭슨이다. 커누맨의 다음에는 그런 믿는 빌리버believer’들을 찾아 심리를 탐색하고, 위장 사망을 말하자면 이면에서부터 비추어 간다. 의외로 빌리버들은 대단히 착실한 사람들이다. 그것 만으로, 마이클이 살아 있다고 하며 제기되는 증거를 읽고 있으면, 어쩌면 그렇다라고 생각해 버린다.

 カヌーマンの息子たちと同じように、親が偽装死亡したことを知らずに過ごし、後に知るにいたった子どもがいる。カヌーマンの妻と同じように、偽装死亡の共犯者になるようにと命じられた子どもがいる。その人たちは、大きな心の傷を負うことになった。ここまでネガティブな取材内容を手にしたにもかかわらず、グリーンウッドはひるまない。いよいよ最後の章では、フィリピンで自分の死亡証明書を手に入れることに成功する。
커누맨의 자식들처럼 부모가 위장사망을 했다는 모르고 지내다 나중에 알게 아이가 있다. 커누맨의 처처럼 위장사망의 공범자가 되도록 명령을 받은 아이가 있다. 사람들은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었다. 지금까지 네가티브한 취재내용을 손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린우드는 기가 죽지 않는다. 이윽고 마지막 장에서는 필리핀에서 자신의 사망증명서를 손에 넣는 성공한다.

 結論から言えば、偽装死亡はきわめて困難であるし、やるべきではない。なんといっても犯罪、それも多重犯罪になる可能性が高いのだから当然だ。もし、あなたが、死亡を偽装してまで人生をやりなおしたいと真剣に考えているのなら、絶対にこの本を読むべきだ。そんなことをするくらいなら、まっとうな生き方を続ける方がはるかにたやすいということがわかるだろう。そんなことは考えないという大多数の人にとっては、数多くの驚くべきエピソードを読みつつ、はたして生きていくとはどういうことなのかについて、不思議な角度から考え直すことができる一冊になっている。
결론부터 얘기하면, 위장사망은 극히 곤란하고, 해야할 일이 아니다. 뭐라고 얘기를 하더라도 범죄, 그것도 다중범죄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연하다. , 당신이 사망을 위장해서까지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절대로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런 일을 정도라면, 성실한 삶의 방법을 이어가는 쪽이 훨씬 쉽다는 것을 거다. 그런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다수의 사람들로서는 많은 놀랄 밖에 없는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과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상한 각도에서 다시 생각을 있는 권이 되고 있다.


피해금액 4조원(일부는 8조원이라고도 합니다만…) 피해자 5만명, 자살한 피해자만 30명에 이른다는 사상 최대의 피라미드 사기사건 용의자 조희팔이 생각납니다. 중국으로 밀항했는데 현지에서 죽었다며 장사까지 지냈다죠? 그렇죠? 우리에게는 생김이 다른 필리핀 보다는 가까운 중국이 있습니다.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우삼吳宇森John Woo 감독의 1997 작품 Face Off 아닐까요. John Travolta Nicolas Cage 나오는 액션 영화, 많은 분들이 보셨죠? 수사관과 살인범의 안면 교체그런데, 머리에 적힌 대로, 이런 상황에서 주체가 FBI 요원인지 청부테러범인지에 대한 존재론적인 문제가 발생해 버립니다. Nicolas Cage 모습을 John Travolta 수사관으로서 살인범을 찾는 건지, 살인범으로서 살인범을 찾는 건지, , 죽은 수사관인지 살인범인지, 따라서다시’ John Travolta 얼굴을 찾은 John Travolta인지 Nicolas Cage인지혹시 살인범이 수사관을 죽이고 합법적으로 수사관이 되었다?

필자인 나카노 토오루 仲野 徹 씨는 1957년에 오오사카에 태어나 오오사카 의대를 졸업한 세포를 전문으로 하는 의학자입니다. 심각하지 않은 태도로 생명과학 관련 글을 잡지에 연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에 나온 나루 케마코토 대표의 눈에 들어 HONZ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서적 구매비를 억제하는 것과 아울러 일과 음주와 독서의 밸런스가 그의 영원한 과제라고 합니다. HONZ 그대로 읽을 만한 넌픽션 책들 매주 소개하는 사이트입니다. 소설을 제외한 사이언스, 역사, 사회, 경제, 의학, 교육, 미술, 비즈니스 등을 대상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Elizabeth Greenwood ‘Playing Dead: A Journey Through the World of Death Fraud(2016)’ Frank Ahearn and Eileen Horan ‘How to Disappear: Erase Your Digital Footprint, Leave False Trails, And Vanish Without A Trace(2010)’ 모두 아직 우리나라에는 번역되어 있지않습니다만, 교보문고에는 해외서적 주문으로 구입 가능한 걸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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