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別離苦
怨憎會苦 사랑하는 사람은 헤어져서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던가요.
DIAMOND ONLINE 2017.6.17
嫌いな人とも我慢せず付き合える2つの方法
싫은 사람과도 참지 않고 사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싫은 사람과도 참지 않고 사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産業カウンセラーで職場のメンタルヘルスの専門家である見波利幸さんは、職場の人間関係が引き金となって心の不調を訴える人を多数見てきました。見波さんによると、特に真面目で誠実な人ほど、「仕事に私情を挟むべきでない」と思い込んで苦手な人とも我慢して関わろうとし、次第に会社に行くのが辛くなる傾向があるといいます。
산업카운슬러로 직장의 멘탈 헬스 전문가인 미나미 토시유키見波利幸 씨는 직장의 인간관계가 방아쇠가 되어 마음의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미나미 씨에 의하면, 특히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일 사이에 개인적 감정을 끼워 넣을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에 빠져 들어 젊은이들과도 참고 사귀어 보자고 하는데, 차차 회사에 가는 것이 괴로워 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산업카운슬러로 직장의 멘탈 헬스 전문가인 미나미 토시유키見波利幸 씨는 직장의 인간관계가 방아쇠가 되어 마음의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미나미 씨에 의하면, 특히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일 사이에 개인적 감정을 끼워 넣을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에 빠져 들어 젊은이들과도 참고 사귀어 보자고 하는데, 차차 회사에 가는 것이 괴로워 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しかし、見波さんは『やめる勇気――「やらねば!」をミニマムにして心を強くする21の習慣』(朝日新聞出版)の中で、避けて通れない人間関係であっても、我慢せずに付き合える方法を紹介しています。我慢をやめれば、毎日が随分楽になる、そんな方法をご紹介します。
그러나, 미나미 씨의 “그만둘 용기 – ‘그만 둘 수 없다면!’을 미니멈으로 해서 마음을 강하게 하는 21가지 습관”(아사히신붕슛판朝日新聞出版) 에서, 불가피한 인간관계에서도 참지 말고 사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는 것을 그만두면, 매일매일이 매우 즐거워지는 그런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미나미 씨의 “그만둘 용기 – ‘그만 둘 수 없다면!’을 미니멈으로 해서 마음을 강하게 하는 21가지 습관”(아사히신붕슛판朝日新聞出版) 에서, 불가피한 인간관계에서도 참지 말고 사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는 것을 그만두면, 매일매일이 매우 즐거워지는 그런 방법을 소개합니다.
どうしても好きになれない人がいる。不当な叱責や心無い一言をきっかけに相手に嫌悪感を抱くようになり、気が付いたらその人の嫌な所ばかりが目につくようになった……。そんな経験をしたことがある方も多いでしょう。
아무리 해서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부당한 질책이나 분별없는 한 마디를 계기로 상대에게 혐오감을 품은 듯 하게 되고, 정신이 들자 그 사람의 싫은 데 투성이가 눈에 드는 듯 해졌다… 그런 경험을 한 일이 있는 분도 많을 것이다.
아무리 해서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부당한 질책이나 분별없는 한 마디를 계기로 상대에게 혐오감을 품은 듯 하게 되고, 정신이 들자 그 사람의 싫은 데 투성이가 눈에 드는 듯 해졌다… 그런 경험을 한 일이 있는 분도 많을 것이다.
そういう人が上司だったりすると、会社に行くのがひどく苦痛になると思います。ただ、ちょっとしたことで自分の認識を改めて感情を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もできるのです。
그런 사람이 상사였다 라든가 하면, 회사에 가는 게 심하게 고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별거 아닌 일에 자신의 인식을 고쳐먹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일도 가능한 겁니다.
그런 사람이 상사였다 라든가 하면, 회사에 가는 게 심하게 고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별거 아닌 일에 자신의 인식을 고쳐먹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일도 가능한 겁니다.
これは私の研修に参加した方の話です。
이것은 저의 교육에 참가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저의 교육에 참가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研修では「承認のワーク」というものを行うことがあります。職場の上司や同僚、部下が成し遂げた成果、あるいは長所を書き出してもらうワークです。その方は上司の長所を書き出しました。
교육에는 ‘승인 워크work’ 라는 것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직장의 상사와 동료, 부하가 완수해 낸 성과, 또는 장점을 써 내게 하는 워크입니다. 그 분은 상사의 장점을 써냈습니다.
교육에는 ‘승인 워크work’ 라는 것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직장의 상사와 동료, 부하가 완수해 낸 성과, 또는 장점을 써 내게 하는 워크입니다. 그 분은 상사의 장점을 써냈습니다.
上司に対しては苦手意識しかなかったそうですが、ワークを進めるために上司の長所を探していると、嫌悪感が中和されてきたということでした。
상사에 대해서는 잘못한다는 의식 밖에 없었던 듯합니다만, 워크를 진행하기 위해 상사의 장점을 찾고 있으면, 혐오감이 중화되어 왔다고 하는 겁니다.
상사에 대해서는 잘못한다는 의식 밖에 없었던 듯합니다만, 워크를 진행하기 위해 상사의 장점을 찾고 있으면, 혐오감이 중화되어 왔다고 하는 겁니다.
誰かの長所を実際に文字にしようとすると、今までの言動を詳細に思い出し、あらゆる視点から分析することになるので、見落としていたことに気付く場合があります。特に嫌いな人や苦手な人の長所を探すのは、普段はその人に対するマイナスの記憶ばかりが蓄積されているので、非常に苦労しながらいいエピソードを掘り起こしていく作業になります。
누군가의 장점을 실제로 문자화 하자고 하면, 지금까지의 언동을 상세하게 생각해 내고, 이런저런 관점에서 분석하는 일이 되니까, 간과했던 것을 깨달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싫어하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거북한 사람의 장점을 찾은 것은, 보통은 그 사람에 대한 마이너스의 기억투성이가 축적되어 있어서, 무척 고생을 하면서 좋은 에피소드를 발굴해 내 오는 작업이 됩니다.
누군가의 장점을 실제로 문자화 하자고 하면, 지금까지의 언동을 상세하게 생각해 내고, 이런저런 관점에서 분석하는 일이 되니까, 간과했던 것을 깨달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싫어하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거북한 사람의 장점을 찾은 것은, 보통은 그 사람에 대한 마이너스의 기억투성이가 축적되어 있어서, 무척 고생을 하면서 좋은 에피소드를 발굴해 내 오는 작업이 됩니다.
そのような苦労を経て、相手の本質的な美点に気付くと「なにもかも嫌い」という気持ちが薄れて「まあ、こういう長所もあるしな」と思うことができる。そうすると、感情をコントロールでき、嫌悪感が止めどなく膨らんでいくのを防ぐことができます。
그런 수고를 통해, 상대의 본질적인 장점을 깨달으면 ‘뭐든지 싫다’는 기분이 옅어지고 ‘뭐, 이런 장점도 있고 말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고, 혐오감이 한없이 부풀려져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 수고를 통해, 상대의 본질적인 장점을 깨달으면 ‘뭐든지 싫다’는 기분이 옅어지고 ‘뭐, 이런 장점도 있고 말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고, 혐오감이 한없이 부풀려져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ただ、さまざまな努力をしても、どうしても本質的な長所が見つからない相手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でも、それでいいのです。相手をどうしても好きになれないのに、他の人と同じように親しくする必要はありません。どうしようもなく嫌いな相手を好きになることほど、難しいことはないでしょう。
그러나, 여러가지 노력을 해도 어떻게 해서도 본질적인 장점이 눈에 띄지 않는 상대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걸로 됐습니다. 상대를 어떻게 해서도 좋아지지 않지만, 다른 사람과 똑같이 친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싫은 상대를 좋아하게 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없지요.
그러나, 여러가지 노력을 해도 어떻게 해서도 본질적인 장점이 눈에 띄지 않는 상대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걸로 됐습니다. 상대를 어떻게 해서도 좋아지지 않지만, 다른 사람과 똑같이 친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싫은 상대를 좋아하게 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없지요.
そういう場合、付き合いを断つことが最善の策ですが、それが無理なら相手との間に「壁」をつくっておくことです。壁をつくっておかないと、相手は勝手にずけずけとあなたの領域に入ってきてしまいます。
그럴 때, 사귐을 끊는 일이 최선책이겠지만, 그게 무리라면 상대와의 사이에 ‘벽’을 쌓아 두는 것입니다. 벽을 쌓아 두지 않으면, 상대는 마음대로 넉살 좋게 당신의 영역에 들어와 버립니다.
그럴 때, 사귐을 끊는 일이 최선책이겠지만, 그게 무리라면 상대와의 사이에 ‘벽’을 쌓아 두는 것입니다. 벽을 쌓아 두지 않으면, 상대는 마음대로 넉살 좋게 당신의 영역에 들어와 버립니다.
基本的に「相手を必要以上に自分の領域へ入れない」という意志を持ってください。そのうえで、相手に不快なことをされた時に、相手が一瞬ハッとするような言葉を投げかけるようにします。これが壁をつくる第一歩です。
기본적으로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자신의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는 의지를 가지세요. 그런 다음에, 상대에게 불쾌한 소리를 들었을 때에, 상대가 일순 ‘앗’ 할 것 같은 말을 거는 것처럼 합니다. 이것이 벽을 쌓는 첫걸음입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자신의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는 의지를 가지세요. 그런 다음에, 상대에게 불쾌한 소리를 들었을 때에, 상대가 일순 ‘앗’ 할 것 같은 말을 거는 것처럼 합니다. 이것이 벽을 쌓는 첫걸음입니다.
やめる勇気 「やらねば!」をミニマムにして心を強くする21の習慣
“그만둘 용기 – ‘그만 둘 수 없다면!’을 미니멈으로 해서 마음을 강하게 하는 21가지 습관”
定価:1,512円(税込) 정가:1,512엔(소비세 포함)
“그만둘 용기 – ‘그만 둘 수 없다면!’을 미니멈으로 해서 마음을 강하게 하는 21가지 습관”
定価:1,512円(税込) 정가:1,512엔(소비세 포함)
たとえばパワハラ上司にひどい言葉を投げつけられたら、「その言葉、かなり胸に刺さりました」「今、すごく驚きました」などと、相手の言葉をどれだけ自分が「重く」受け止めているかを伝えるのです。
예를 들어 파와하라power harassment 상사에게 심한 말을 들으면, ‘그 말, 무척 가슴을 찌르네요’ ‘지금, 엄청 놀랬어요’ 등 상대의 말을 어느 정도 자신이 ‘무겁게’ 막아내고 있는 것을 전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파와하라power harassment 상사에게 심한 말을 들으면, ‘그 말, 무척 가슴을 찌르네요’ ‘지금, 엄청 놀랬어요’ 등 상대의 말을 어느 정도 자신이 ‘무겁게’ 막아내고 있는 것을 전하는 겁니다.
ただし、否定的な言い方にならないように気を付けてください(否定してしまうと相手が攻撃してくる可能性があります)。
그러나, 부정적인 말투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세요(부정해 버리면 상대가 공격을 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말투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세요(부정해 버리면 상대가 공격을 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そのような言葉を伝えると、相手の様子が変わると思います。無意識的に壁があることを感じるからです。パワハラ上司の言葉に対してあなたがまったく反応しなければ、エスカレートしていく可能性がありますから、なるべく早い段階で壁をつくりましょう。
그런 말을 전달하면, 상대의 모습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벽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파와하라 상사의 말에 대해 당신이 전혀 반응하지 않으면, 에스컬레이팅되어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른 단계에서 벽을 쌓읍시다.
그런 말을 전달하면, 상대의 모습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벽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파와하라 상사의 말에 대해 당신이 전혀 반응하지 않으면, 에스컬레이팅되어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른 단계에서 벽을 쌓읍시다.
壁をつくるという意志を持っていないと、相手の言動に振り回されてしまいます。ついつい相手のペースに巻き込まれて、したくもない話をしたり長時間一緒に過ごす羽目になったりすることもあるでしょう。これでは、どんどんストレスが溜まってしまいます。
벽을 쌓자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상대의 말에 휘둘려버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서, 하고 싶지도 않은 말을 하거나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곤란한 처지가 되거나 하는 일도 있겠죠. 그걸로는 점점 스트레스가 고여 버립니다.
벽을 쌓자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상대의 말에 휘둘려버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서, 하고 싶지도 않은 말을 하거나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곤란한 처지가 되거나 하는 일도 있겠죠. 그걸로는 점점 스트레스가 고여 버립니다.
でも「この人に何か言われたら、きちんと壁をつくろう」と決めていれば、何もかも相手に左右されることはなくなるということです。
그러나 ‘이 사람에게 뭔가 얘기를 들으면, 확실히 벽을 쌓자’ 고 정했다면, 무엇이든 상대에게 좌우되는 일은 없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이 사람에게 뭔가 얘기를 들으면, 확실히 벽을 쌓자’ 고 정했다면, 무엇이든 상대에게 좌우되는 일은 없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いったん設定した壁の高さが変わることもあります。相手を知るうちに、もう少し受け入れてもいいかなと感じることもあると思います。相手との関係は常に変っていくものなので、必要に応じて修正をしてください。
일단 설정한 벽의 높이가 바뀌는 일도 있습니다. 상대를 아는 한, 조금 받아 들여도 된다고 느끼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와의 관계는 늘 변해가는 것이므로, 필요에 응해서 수정을 해 주세요.
일단 설정한 벽의 높이가 바뀌는 일도 있습니다. 상대를 아는 한, 조금 받아 들여도 된다고 느끼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와의 관계는 늘 변해가는 것이므로, 필요에 응해서 수정을 해 주세요.
一度適切な壁を設定したら、これ以上相手を嫌いになると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人間関係は最も厄介なストレス源と言われていますが、実はこのようにして自分でコントロールできるものなのです。
한번 적절한 벽을 설정하면, 그 이상 상대를 싫어하게 된다고 할 일은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가장 성가신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합니다만, 실은 이와 같이 해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겁니다.
한번 적절한 벽을 설정하면, 그 이상 상대를 싫어하게 된다고 할 일은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가장 성가신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합니다만, 실은 이와 같이 해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겁니다.
구약의 레위기 Leviticus 19:18에…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D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one of your people, bu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D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one of your people, bu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라고 하셨건만, 모세오경이
쓰인 지
25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걸 보면, 1번은
결코 쉬운
해결책이 아닌
듯합니다.
벽을 쌓아도 멀리서
감상만 하게
만들 예쁜
꽃담을 쌓을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적–특히
고지에서 공격하는
상사 들-을
맞다 보면
계속 높아만
질 것이
뻔한 옹벽보다는
펜스fence가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새디스틱sadistic하면서도
동시에 매저키스틱masochistic한 자들에게는
전기철조망이 펜스의
존재를 가르쳐
주기는 좋겠지만, 펜스에
늘 전기를
넣어야 해서, 비용도 들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고, 차라리
시원한 바람을
흘려 보내
줄 대나무
울이 더
좋지 않을까요?
조지훈 역주 홍자성洪自誠의 채근담採根譚의 첫
장 자연의
섭리(自然)은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오매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대는 소리를
지니지 않고, 기러기가
차가운 못을
지나가매 기러기가
가고 나면
못은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에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빈다.
風來疎竹에 風過而竹不留聲하고,
雁度寒潭에 雁去而潭不留影이라,
故로 君子는 事來而心始現하고 事去而心隨空하느니라.(전82)
雁度寒潭에 雁去而潭不留影이라,
故로 君子는 事來而心始現하고 事去而心隨空하느니라.(전82)
풀이
대숲은 얇은 바람결에도
소리를 내지만
바람이 가고
나면 고요해
진다. 못물은
무엇이든지 떠오르면
비치지만 가고
나면 아무런
자취가 없다. 군자의
마음도 대숲이나
못물과 같으니, 사물이
오면 받아들이되
간 뒤에는
거리낌이 없다. 엄연히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야 어지러운
세상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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