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2017.3.12 「24時間営業、もう限界だよ」便利さの裏にコンビニオーナーの悲鳴 ‘24시간 영업, 벌써 한계야’ 편리함의 이면에 편의점 오너의 비명



겨우 가게 달랑 운영하는 편의점 사장은 좋은 개살구예요.

 

24時間営業、もう限界だよ」便利さのにコンビニオーナーの悲鳴
‘24시간 영업, 벌써 한계야편리함의 이면에 편의점 오너의 비명

BuzzFeed Japan 3/12() 11:36

「24時間営業、もう限界だよ」便利さの裏にコンビニオーナーの悲鳴

コンビニオーナーの実態とは 편의점 오너의 실태는

コンビニ業界に異変が起きている。ATMや宅急便などサービス拡充に伴って増える業務、足りない人手。限界を感じて24時間営業をやめたベテランオーナーが現場の窮状をBuzzFeed Newsに語った。BuzzFeed / 伊藤大地】
편의점 업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ATM 택배 서비스 확충에 따라 증가하는 업무, 부족한 일손. 한계를 느껴 24시간 영업을 포기한 베테랑 오너가 현장의 궁상을 BuzzFeedNews 이야기했다 [BuzzFeed / 이토우 다이치*]
* 大地 읽는 방법은 하도 많아서 다이치가 맞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 옮긴이

24時間365日、もう限界だよ。人、いないもの
‘24시간 365, 벌써 한계라니까. 일할 사람이 없다고…’

50代の男性Aさん(仮名)は、10年以上にわたって大手コンビニのフランチャイズオーナーをやっていた。セブン-イレブン、ローソン、ファミリーマートのいわゆる「御三家」だ。5年前、契約更新に伴って、規模の小さいチェーンに乗り換えた。
50대의 남성 A(가명), 10 이상에 걸쳐 대기업 편의점 프랜차이즈 오너를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Seven Eleven, 로손 Lawson, 패밀리마트Family Mart라는 소위 트로이카*. 5 계약 갱신과 더불어 규모가 작은 체인으로 갈아탔다.
* 御三家gosanke 원래 토쿠가와 이에야스 일가인 오와리 尾張, 키이 紀伊, 미토水戸  가문의 경칭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중에 현재 오오사카 아래 쪽의 와카아먀에 해당하는 키이를 , 오와리=나고야와 미토는 센다이와 더불어 일본 3 추녀의 오명이 있습니다 - 옮긴이

「やっぱり御三家ってすごくてさ。えたら、売げは3割減ったよね
역시 트로이카이란 엄청나걸랑. 갈아타면서 매출은 30% 줄었다니까

それでも御三家をやめたのは、乗り換えた先が、「24時間営業をしなくてもいい」「がんばりすぎない」チェーンだったからだ。
그래도 트로이카을 그만 , 갈아탄 프랜차이즈 회사가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너무 애를 쓰는 데는 아닌체인이었기 때문이다

もう、疲弊するだけのコンビニ戦争”たくさんだよ
벌써 피폐할 뿐인 편의점 전쟁 엄청 많다니까

その「戦争」の現状は、どのようなものなのか。
전쟁 현상은 어떤 것일까?

ファミレスもすき24時間やめてるのに
패밀리 레스토랑도 스키야도 24시간을 그만두고 있는데

1月、東京都・武蔵野市のセブン-イレブンで、病欠の際にシフトの代役を見つけられなかったアルバイト店員に対して、オーナーが罰金を要求していたことがTwitterの投稿で発覚。炎上した。コンビニの人手不足が、あらわになった。
1 토오교오 무사시노시의 세븐일레븐에 병가가 발생해 대체근무자를 찾을 없었던 아르바이트 점원에 대해 오너가 벌금을 요구한 일이 트위터에 올라와서 발각. 불이 붙었다. 편의점의 일손 부족은 공공연해졌다.

「きっと、同じような話は他にも山ほどあると思う。罰金なんて絶対やっちゃいけないことだよ。でも、オーナーの気持ちもわかる。それくらい、人りないのが現実なんだ
분명히 같은 이야기는 다른 데도 산더미일 거라고 생각해. 벌금이라니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오너의 기분도 알아. 정도로 사람이 부족한 현실이야

1店舗を24時間、365日回すのに必要なアルバイトの人数は、だいたい20名ほど。大学生が中心だが、なかなか集まらない。特に深夜に2人体制を組むのが難しいという。
하나의 점포를 24시간 365 돌리는데 필요한 아르바이트 인원 수는 대략 20 정도. 대학생이 중심이지만 모이지를 않는다. 특히 심야에는 2인제로 꾸리기가 힘들다고 한다.

「ファミレスだって深夜営業をやめてるし、すき家もワンオペを批判されて、深夜をやめているところもあるのにね。でもコンビニだけはなんだ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심야 영업을 그만두고 있고, 스키야* 1 운영이 비판을 받아서 심야를 그만두고 있기도 하고 말이야. 그래도, 편의점만은 특별해
* 규동 체인 브랜드 옮긴이

なぜか。理由の一つはATMだ。
왜일까? 이유의 하나는 ATM이다

「今、コンビニにとってATMとトイレは、店に来てもらうきっかけとして、絶対外せないもの。ずっと店を開けているのは、ATMを守るという意味があるんだ。だからATMのある御三家24時間営業絶対にやめられないんだよ
현재, 편의점에게 ATM 화장실은 가게에 들르는 계기가 되어, 절대로 없는 . 가게를 열고 있는 ATM 지킨다는 의미가 있는 거다. 그러니까 ATM 있는 트로이카는 24시간 영업은 절대로 그만 없는 거라고

さらに、深夜シフトには、季節商品のバナーの貼り付け、雑誌の搬入、掃除といった店の運用に欠かせない重労働が多い。時給を割り増してもなり手が少ない。
게다가, 심야 쉬프트는 계절 상품의 버너를 붙이고, 잡지 반입, 청소라는 점포 운영에 빠뜨릴 없는 중노동이 많다. 시급을 할증해도 하려는 사람이 부족하다.

「深夜番の人がコンビニを支えているようなもの」。だが、実際にはオーナー自ら深夜シフトに入り、一人で回す「深夜ワンオペ」になるケースも多いという。
심야 근무자가 편의점을 지키는 것과 같은 그러나, 실제로 오너 스스로가 심야 쉬프트에 들어가서, 사람으로 돌리는 심야 1 운영 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業務が複雑になっているのも、人不足に拍車をかける。
업무가 복잡해지는 데도, 사람 부족으로 박차를 가한다.

「コンビニバイトは、誰でもできる仕事の代名詞みたいに言われるけどさ、今、けっこう難しいよ。コンビニでできること、この10年でめちゃくちゃ増えてるからね。ネット使った宅配便とか、チケットとか、税金の支払いとか。みたいにバーコードしてわりっていう仕事じゃないんだ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누구라도 있는 일의 대명사같이 이야기하지만 말이야, 지금 엄청 힘들다고. 편의점에서 있는 최근 10년에 무지하게 늘어서 말이지. 인터넷을 이용한 택배라든가, 티켓이라든가, 세금 납부라든가. 옛날처럼, 바코드 긁어서 끝이라고 하는 일이 아닌 거야

新しいサービスが始まるたびに、分厚いマニュアルが届く。アルバイト店員には目を通すヒマもない。たまに来る利用者に混乱して時間が取られる。そしていつの間にかサービスはなくなっている。そしてまたしいマニュアルが……。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될 , 엄청 두꺼운 매뉴얼이 도착한다. 아르바이트 점원의 눈을 거칠 틈도 없다. 가끔 오는 이용자로 혼란스러워 시간을 빼앗긴다. 그렇게 해서 어느 틈엔가 서비스는 없어진다. 그리고 새로운 매뉴얼이….’

おれはずっと商売していたし、経営者だから100時間残業してもいいんだけれどそれでも限界はあるよね
내내 장사를 했고, 경영자니까[운영자가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옮긴이] 100시간 잔업을 해도 좋지만, 그래도 한계는 있지

当時は、朝から3件、経営するコンビニを回り、ヘルプに入るともう夕方。それから、また別に経営する仕事の現場へ……そんな毎日を送っていたという。
당시는 아침부터 3군데 경영[운영]하는 편의점을 돌며 돕다 보면 벌써 저녁. 그리고 나서, 따로 경영하는 일의 현장으로그런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店舗増やさないとからない
점포를 늘리지 않으면 돈을 없다

オーナーの台所事情はどうなのか。
오너의 가계(살림) 사정은 어떨까?

コンビニを開店するのにかかる費用は、およそ3000万円。冷蔵庫や什器、調理器具など設備はすべてリースだ。
편의점을 개점하는 드는 비용은 대략 3,000만엔. 냉장고와 집기, 조리기구 설비는 모두 리스다.

一度、フランチャイズ契約を結ぶと、その期間は企業により、1015年に及ぶ。土地や建物をオーナーが持っているかなど、契約や会社によっても異なるが、売り上げから仕入れ原価を引いた、粗利の3055%程度をロイヤリティとして本部に支払う。そこから人件費・光熱費を支払い、残りがオーナーの利益だ。
한번,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 기간은 기업에 따라 10~15년에 이른다. 토지와 건물을 오너가 가지고 있는지 (여부) , 계약과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매출에서 매입원가를 매출 총이익의 30~55% 정도를 로열티로 본부에 지불한다. 거기에서 인건비/광열비를 내고, 남는 오너의 이익이다.

廃棄処分になる弁当なども、月に50万円はあらかじめ損失として計上しておくように本部から推奨されるという。そのロスは、店舗が負担する。
폐기 처분할 도시락 등도 달에 50만엔은 우선 손실로 계상하도록 본부에서 권장한다고 한다.

Aさんによれば、日商70万円で優良店、50万円で平均越え、30万円が採算分岐点だという。50万円を超え、オーナーが自ら毎日シフトに入っても、月給ベースだと「普通のサラリーマンと変わらないくらい」。2店舗、3店舗と増やして、ようやく事業になる、そういう感覚だという。
A씨에 따르면, 하루 매출은 70만엔이 우량 점포, 50만엔이 평균 초과, 30만엔이 채산 분기점이라고 한다. 50만엔을 넘겨서 오너가 스스로 매일 (근무) 쉬프트에 들어가도 월급 베이스라면 보통 샐러리맨과 다르지 않은 정도’ 2 점포, 3 점포로 늘여서 결국 사업이 되는 그런 감각이라고 한다.

「日商50万って大変だよ。客単価500円だとすると、1日に1000人。1時間に100人以上さばく時間帯をいくつか作らないと、そこには乗らない。100人さばこうとすると、店員が3人は欲しいからね。りないその結局戻るんだよ
하루 매출 50만이란 엄청난 거야. 단가 500엔이라고 하면, 하루에 1,000. 1시간에 100 이상 팔아 치우는 시간대를 만들지 않으면 그렇게 올라가지 않아. 100명을 팔아 젖히자고 하면, 점원 3명은 있었으면 하니까 말이지. 사람이 부족해. 이야기는 결국 되돌아 가는 거야.

「オーナーになるより、貸した方がいい」
오너가 되는 보다, 임대 쪽이 나아

それでもなぜ、オーナーになるのか。
그렇다고 해도 , 오너가 되는 걸까?

「小さい商店はイオンやジャスコに飲み込まれているし、酒屋はもうコンビニに駆逐された。町の本屋もAmazonでなくなりつつある。さい敷地でおけようとったらコンビニしかないってえるいとうよ
작은 상점은 이온Aeon이나 쟈스코JUSCO*에게 빨려 들고 있고, 술집은 벌써 편의점이 몰아 냈다. 동네의 책방도 Amazon에의해 (점점) 없어지고 있다. 작은 땅에 가계를 계속하자고 생각을 한다면, 편의점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
* 우리나라의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입니다 옮긴이

物件を本部に用意してもらう場合だと、自前の物件を持つのに比べ、ロイヤリティは10%近く上がる。
물건을 본부에서 준비해주는 경우라면, 자기 물건을 가지고 것과 비해서 로열티는 10% 가까이 올라간다.

「物件ないのに脱サラしてコンビニオーナーとかは、絶対に勧めないね。土地を持ってないと、厳しいよ。土地があっても、自分でオーナーになるより、貸した方がよっぽど楽なんじゃないかな。もし、今まためるなら、場所すだけにするな
물건이 없는데 샐러리맨 탈출로 편의점 오너 등은 절대로 권할 없어. 토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험난해. 토지가 있어도, 스스로 오너가 되는 보다 임대를 하는 편이 엄청 편하지 않을까? 혹시,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장소를 빌려서 만큼은 하지마

イベントに飢えるコンビニ
이벤트로 굶주리는 편의점

Aさんの言葉とは裏腹に、コンビニ市場は未だ少しずつ伸びているのも事実だ。それでも、「飽和してる」と感じる実態は、どんなものなのか。
A 씨의 얘기와는 거꾸로 편의점 시장은 아직 조금씩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포화되었다 느끼는 실태는 어떤 걸까?

「現場を見ているとわかるのは、お菓子とか弁当とか雑貨とか、普通にモノを売るのはあまり変わってないんだよね。だから、無理矢理、イベントをって頑張ってげをすんだ
현장을 보고 있으면 있는 것은 과자 라든가, 도시락 이라든가, 잡화 라든가 보통 물건을 파는 것을 거의 변하지 않는 거야. 그러니까 무리해서 이벤트를 만들어 애를 써서 매출을 더해 가는 것이다.

確かに、コンビニは常に「季節」を売っている。ハロウィン、ボジョレー・ヌーボー、クリスマス。年が明ければお正月。恵方巻きにバレンタイン、ひな祭り、ホワイトデー、お花見……。
확실히, 편의점은 계절 팔고 있다. 할로윈, 보졸레 누보, 크리스마스. 새해가 밝으면 설날. 에호우마키, 밸런타인, 히나마츠리*, 꽃놀이(하나미)…
* 에호우마키恵方巻 입춘 전날 먹는 굵은 김밥. 히나마츠리ひな 33, 여자아이의 축제날입니다 옮긴이

「バレンタインやクリスマスみたいな定番イベントは、コンビニも苦しいんだよね。うちの店でいうと、全盛期の半分くらいまで落ちていた。だから、新しいイベントに飢えてるんだよ。恵方巻きなんかは、まさにそうだよね。関東にはもともとない習慣だしね。本部からのノルマがきついから、ケンカしたこともあるよ。たいして根付いてないイベントにこんなにれないよって
발렌타인과 크리스마스 같은 정석 이벤트는 편의점도 힘든 거야. 우리 가게로 말하면, 전성기의 절반정도까지 떨어졌어. 그래서, 새로운 이벤트에 굶주리고 있는 거야. 헤호우마키란 그런 거야. 칸토우에는 원래 없는 습관이고 말이야. 본부에서 나오는 책임량이 빡빡해서 싸운 적도 있어. ‘그다지 뿌리내리지 않은 이벤트로 이렇게 늘려낼 수가 없쟎아라고

長期契約に、ロイヤリティ、課せられるノルマ。本部のやり方はひどいと思うか。Aさんに問うと、こう即答した。
장기 계약에 로열티, 부과되는 책임량. 본부가 일하는 방식은 심하다고 생각할까? A씨에게 물어보면 이렇게 바로 답을 했다.

「本部横暴みたいなにはわないよ店作るときにはお世話になったし、震災の時には、苦しいオーナーのために保証金を出したりもしてくれた。どちらかというと、人口経済規模右肩下がりになる日本、同いで仕組みを維持するのは限界があるんじゃないっていう疑問かな
본부가 횡포다 라는 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아. 가계를 차릴 때는 신세를 졌고, 지진 피해가 났을 때는 젊은 오너를 위해 보증금을 내주기도 했어. 뭐냐고 하면, 인구도 경제규모도 하향세가 일본에서 같은 기세로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아닌가 하는 의문이랄까

Aさん自身は、24時間営業から抜け出せて、よかったと思っている。
A 자신은 24시간 영업에서 벗어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Aさんが持つ店舗の中で、かつて稼ぎ頭だった店の収支は今や「トントンの状態」だ。だが、顔るい
A씨가 가지고 있는 점포 중에, 과거에 돈벌이가 선두였던 가게의 수지는 지금은 얼추 균형 상태. 그러나, 얼굴은 밝다.

「長年、勤めた従業員が店長として働いているんだよ。もうすぐ定年になる歳だし、きちんと働く場所を守ってあげたくてね。それが今、経営者としてできることだから。24時間やってたら、無理だもん
오랫동안 일한 종업원이 점장으로 일하고 있어. 정년이 되는 나이인데, 부러지게 일할 자리를 지켜주고 싶어서 말이야. 그게 지금 경영자로서 가능한 거니까. 24시간 하면 무리인 거야

「24時間営業、もう限界だよ」便利さの裏にコンビニオーナーの悲鳴

「ほら、あのトレーがあるでしょう? あの積まれた数で、だいたいの日商がわかるんだよね」。実際のコンビニの店舗を見ながら、Aさんは説明してくれた。
, 화장실 있죠? 그게 번이었는지로 대체적인 하루 매출을 있어실제로 편의점 점포를 보면서 A씨는 설명해 줬다

一通りの質問を終え、しばしの沈黙が流れた。Aさんは顔をあげ、「いやあ…」と声を漏らすと、こう続けた。
대략 질문을 끝내고, 잠시 침묵이 흘렀다, A씨는 얼굴을 들어 이야..’라고 목소리를 내자 이렇게 말을 이었다.

「コンビニってさ、日本の縮図だよ。良くも悪くもね。データ分析を突き詰めるハイテクなところも、サービスがとにかくきめ細かいところも、少子高齢化で働く人が足りないところも……」
편의점 말이지, 일본의 축소형이야. 좋은 거나, 나쁜 거나. 데이터 분석을 파고드는 하이테크적인 것도, 서비스가 하여간 극도로 자질구레한 것도, 저출산 고령화로 일할 사람이 모자라는 것도…’ 

 

일본의 편의점은 1960년대에 일본에 처음 소개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말 기준 전국에 점포는 5 4,500여개(5 6천여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연간 시장규모는 10.6조엔이라고 합니다. 모두 전년비 3% 가량 증가한 숫자입니다. A씨가 말하는 여러가지의 고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의점은 깔끔한 이미지만큼이나 회사원을 그만두고[탈샐러리맨] 시작하고 싶은 사업임이 분명합니다.

일본프랜차이즈협회는 저출산 고령화, 독신세대의 증가와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른 맞벌이세대의 증가 등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하고 식생활의 변화 (소위 혼밥 증가, 건강지향성과 기호의 다변화에 따라, 점포 내에서 조리해서 파는 도시락, 파스타, , 반찬, 디저트의 증가를 이유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A씨의 이야기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물건을 파는 거야 가게이니까 그렇고가게에서 조리하는 음식이 늘수록 두꺼운 매뉴얼은 밖에 없겠죠.

한편 기사에 나온 트로이카의 매출 점유가 80%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점포 수는 세븐 이레븐Seven Eleven 상쿠스Sunkus/사쿠루 케에Circle K 합쳐 화미리 마아토(화미마)Family Mart 19,000 남짓으로 비슷하지만 칸사이와 나고야 주변지역을 제외하면 Seven Eleven 전국적으로 우세입니다. 한편 3위인 로손Lawson 점포가 12,600여개입니다만, 우세 지역은 칸사이 일부와 시코쿠의 태평양 연안과 동해안 연안의 뿐입니다. 트로이카 외에도 미니 스토푸MINISTOP, 데이리 야마자키Daily Yamazaki, 세이코오 마아토Seico Mart, 포푸라Poplar, 스리 에후Three F, 세이브 Save On 등이 있습니다만, MINISTOP Daily Yamazaki, Seiko Mart 말고는 점포수가 500 이하로 일본에 살면서도 흔히 보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일본 경제산업성은 편의점을 30평방미터 이상 250평방미터 미만의 매장에서 하루 14시간 이상 세일즈 서비스를 하는 판매점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통념과 달리 반드시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동네에 A씨처럼 매장 분위기에서 원래는 메이저 편의점이었다는 것을 느낄 있는데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간판을 걸고 아침 8시에서부터 넘어 문을 열어 자정 전후까지만 문을 여는 점포들이 가끔 눈에 띕니다. 어차피 Seven Eleven 7AM에서 11PM까지 문을 연다는 뜻이니까상품들은 거의 주류, 담배, 과자류, 도시락 간단한 식음료로 가게에서 자체 조리를 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없습니다.

한편, 편의점도 점점 세분화되어, Lawson 경우는 프리미엄 급인 Natural Lawson 반면에는 100엔샾 수준인 Lawson 100 있고, 하네다 공항에는 Lawson Air라는 여행용품에 특화된 점포도 있습니다. Daily Yamazaki 회사인 Yamazaki 자회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Yamazaki 영업부로 합병된 만큼 가게에서 직접 빵을 굽는 편의점(갓구워 ) 이미지입니다. 요즘은 Family Mart 오븐을 들여놓은 점포들이 다른 편의점 체인에도 더러 있습니다만... 코아CORE라는 편의점은 거의 야채가게입니다.

A씨가 프로모션 이벤트로 먹고 산다는 이야기에서 에호우마키가 나왔습니다만, 원래 역사가깊은 전통 풍습도 아닐 뿐더러, 10 전까지만해도 토오쿄오에서는 전혀 알지도 못하던 오오사카의 풍습이었는데, 20년에 걸친 Seven Eleven 노력(?) 덕분에 상술로 이제는 전국구가 되어, 입춘 전날 우리의 김밥 비슷한 마키즈시를 썰지 않고 통째로 들고 길한 방향[에호우恵方] 향해 서서 소원을 빌며 우적우적 씹어먹는 모습이 가끔 보입니다.(먹다가 말을 하는 물론 쉬어도 안된답니다.)

A씨가 화장실 있느냐고 물어보는 숫자를 세어보면 하루 매출을 있다고 했는데요. 일본의 대부분의 편의점은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데, 화장실만 쓰고 그냥 나가기는 미안한 심리를 이용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생수나 콜라 , 아이스크림 하나, 잡지 권이라도 사게 마련입니다. 그럴 듯한 것이, 편의점의 객단가는 600엔이 조금 넘습니다.

A씨가 인력 부족을 호소대로 야간근무는 시급을 25% 줘도 사람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야간에만 그런 것도 아니어서, 실제로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와 가장 가까운 Lawson에는 중국인 직원 밖에는 보이질 않고, 어떤 점포에는 인도나 아프리카 출신에게 이랏샤이마세라는 인사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일본 편의점에서 한가지 아쉬운 있다면, 교외를 제외하고는 컵라면에 끓는 물을 부어, 김밥 두어 개과 함께 앉아 먹을 시설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잔반 정리까지 해야 한다면, 일손 구하기가 힘들겠죠?

사진도 그렇고 세련된 글은 아닙니다만, 편의점(사업) 돌아가는 일면을 이해할 기사였습니다. 만만히 사업이 절대로 아니죠? 가뜩이나 기사인데, 일본에서 하루에 한번은 들르지 않을 없는 편의점이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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