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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ルアビブ=渡辺丘 텔 아비브, 와타나베
타카시
Asahishinbun Digital2017年1月23日11時47分
中東のイスラエルに、豚骨スープを売りにする日本のラーメン店が初めて進出した。国民の8割近くを占めるユダヤ教の戒律で豚肉は禁止だが、宗教を気にしない世俗派の人々を狙った。日本の「本物の味」を知ったイスラエル人の出店も相次いでいる。
중동의 이스라엘에 톤코츠豚骨 수프를 파는 일본 라멘집이 처음으로 진출했다. 국민의 80%가까이를 점하는 유대교의 계율에 돼지고기는 금지이지만, 종교를 마음에 두지 않는 세속파 사람들을 노렸다. 일본의 '진짜배기 맛'을 아는 이스라엘 사람의 출입도 계속되고 있다.
중동의 이스라엘에 톤코츠豚骨 수프를 파는 일본 라멘집이 처음으로 진출했다. 국민의 80%가까이를 점하는 유대교의 계율에 돼지고기는 금지이지만, 종교를 마음에 두지 않는 세속파 사람들을 노렸다. 일본의 '진짜배기 맛'을 아는 이스라엘 사람의 출입도 계속되고 있다.
地中海に面した商業都市テルアビブで19日、ラーメン専門店「MEN TENTEN」の開店祝いがあった。全20席を埋めた客が夢中で麺をすする。「うまい!」。歓声があがった。
지중해에 면한 상업도시 텔 아비브에 19일 라멘 전문점 'MEN TENTEN'의 개점을 축하(행사)가 있었다. 20석 전부를 채운 손님들은 몰두해서 면을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는다. ’맛있다うまいumai’! 환성이 올랐다.
지중해에 면한 상업도시 텔 아비브에 19일 라멘 전문점 'MEN TENTEN'의 개점을 축하(행사)가 있었다. 20석 전부를 채운 손님들은 몰두해서 면을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는다. ’맛있다うまいumai’! 환성이 올랐다.
看板メニューは、豚骨と鶏ガラベースの「とんがらラーメン」(約1500円)だ。しょうゆが香り立つ濃厚でクリーミーな白濁スープに、硬めの細麺がよく絡む。トロトロのチャーシュー、半熟卵、味のしみたメンマも申し分ない。
간판 메뉴는 돼지 뼈와 닭 뼈 베이스의 '톤가라 라멘'(약1,500엔)이다. 간장しょうゆshouyu 향이 피어 오르는 농후濃厚noukou에 크리미한 하얗고 뿌연白濁hakutaku 수프로, 단단한 편의 가는 면細麺hosomen이 잘 휘감긴다. 눅눅한 챠슈, 반숙 달걀半熟卵hanjuku tamago, 맛이 스며든 말린 죽순メンマmenma도 더 말할 나위 없다.
간판 메뉴는 돼지 뼈와 닭 뼈 베이스의 '톤가라 라멘'(약1,500엔)이다. 간장しょうゆshouyu 향이 피어 오르는 농후濃厚noukou에 크리미한 하얗고 뿌연白濁hakutaku 수프로, 단단한 편의 가는 면細麺hosomen이 잘 휘감긴다. 눅눅한 챠슈, 반숙 달걀半熟卵hanjuku tamago, 맛이 스며든 말린 죽순メンマmenma도 더 말할 나위 없다.
スープを飲み干した女性客のシマ・ハビブさん(64)は「豚はふだん食べないけど、口いっぱいにうまみが広がり、おいしい」と興奮気味に話した。
수프를 다 마시고 난 여자 손님 시마 하비브 씨(64)는 '돼지는 보통 먹지 않지만, 입안 가득 감칠 맛うまみumami이 퍼져서 맛있어요'라고 흥분한 채 얘기했다.
수프를 다 마시고 난 여자 손님 시마 하비브 씨(64)는 '돼지는 보통 먹지 않지만, 입안 가득 감칠 맛うまみumami이 퍼져서 맛있어요'라고 흥분한 채 얘기했다.
共同経営者のヤリーブ・ブロンステインさん(40)は1997~98年、東京で暮らし、ラーメンにやみつきになった。「イスラエルで本物の日本のラーメン店を開きたい」と思った。
공동경영자인 야리브 브로스틴 씨(40)은 1997~98년, 토우쿄우에 살면서 라멘에 손을 뗄 수가 없게 됐다. '이스라엘에 진짜배기 일본 라멘집을 열고 싶다'고 생각했다.
공동경영자인 야리브 브로스틴 씨(40)은 1997~98년, 토우쿄우에 살면서 라멘에 손을 뗄 수가 없게 됐다. '이스라엘에 진짜배기 일본 라멘집을 열고 싶다'고 생각했다.
2013年、日本企業の海外進出を支援する会社経営の清水陽佑さん(39)と知り合い、長年の夢を打ち明けた。意気投合した2人は北海道から沖縄まで100軒以上の店を食べ歩き、15年11月に東京・新宿の「●(○の中に宿)めん てんてん」と巡り合った。
2013년, 일본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회사 경영자 키요미즈 요우스케清水陽佑 씨(39)와 알게 되어, 여러 해의 꿈을 이뤘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100 집 이상의 가게를 돌아다니며 먹어 봤고, 15년11월 토우쿄우의 신쥬쿠의 '●(○안에 宿' 멘 텐텐'과 우연히 만났다.
2013년, 일본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회사 경영자 키요미즈 요우스케清水陽佑 씨(39)와 알게 되어, 여러 해의 꿈을 이뤘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100 집 이상의 가게를 돌아다니며 먹어 봤고, 15년11월 토우쿄우의 신쥬쿠의 '●(○안에 宿' 멘 텐텐'과 우연히 만났다.
「味と香りに一瞬で恋に落ちた」とブロンステインさん。その場で店主の岡崎誠さん(43)を口説いた。その年、フィリピン・セブ島に海外1号店を出した岡崎さんも、「本物のラーメンを食べてもらいたい」と中東での挑戦を決めた。
'맛과 향에서 일순간 사랑에 빠졌다'는 브로스틴 씨. 그 자리에서 점주인 오카자키 마코토岡崎誠 씨(43)을 설득했다. 그 해 필리핀의 세부에 해외 1호점을 낸 오카자키 씨도 '진짜배기 라멘을 맛 보이고 싶다'며 중동으로의 도전을 결심했다.
'맛과 향에서 일순간 사랑에 빠졌다'는 브로스틴 씨. 그 자리에서 점주인 오카자키 마코토岡崎誠 씨(43)을 설득했다. 그 해 필리핀의 세부에 해외 1호점을 낸 오카자키 씨도 '진짜배기 라멘을 맛 보이고 싶다'며 중동으로의 도전을 결심했다.
ユダヤ教の食事規定では豚肉は禁止で、人口の2割を占めるアラブ系に多いイスラム教でも厳禁だ。それでも「本物」にこだわり、豚や鶏を現地で探し出し、麺は地元工場に特注。麺のかんすいと秘伝のたれは日本から持ち込んだ。
유대교의 식사 규정에는 돼지고기는 금지이며, 인구의 20%를 점하는 아랍계에 많은 이슬람교에도 엄금이다. 그래도 '진짜배기'에 대한 코다와리에서 돼지와 닭을 현지에서 구해내고, 면은 현지 공장에 특수 주문. 면의 칸스이와 비전이 타레*는 일본에서부터 가져왔다.
* かんすいkansui = 면을 만들 때 가루에 섞는 탄산칼륨 등의 액체. たれtare = 맛 장 – 옮긴이
유대교의 식사 규정에는 돼지고기는 금지이며, 인구의 20%를 점하는 아랍계에 많은 이슬람교에도 엄금이다. 그래도 '진짜배기'에 대한 코다와리에서 돼지와 닭을 현지에서 구해내고, 면은 현지 공장에 특수 주문. 면의 칸스이와 비전이 타레*는 일본에서부터 가져왔다.
* かんすいkansui = 면을 만들 때 가루에 섞는 탄산칼륨 등의 액체. たれtare = 맛 장 – 옮긴이
ユダヤ教やイスラム教などの聖地があるエルサレムに比べ、テルアビブは宗教的な規制を嫌う世俗派も多い開放的な街だ。豚の料理を出す店は少ないが、好きな人には人気があるという。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의 성지가 있는 예루살렘에 비해, 텔 아비브는 종교적인 규제를 싫어하는 세속파가 많아 개방적인 동네다. 돼지고기 요리를 내는 가게는 적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다고 한다.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의 성지가 있는 예루살렘에 비해, 텔 아비브는 종교적인 규제를 싫어하는 세속파가 많아 개방적인 동네다. 돼지고기 요리를 내는 가게는 적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다고 한다.
■ 焼き鳥がのったラーメンも 야키토리를 얹은 라멘도
ニューヨークやパリ、ロンドンなど世界の大都市では日本と同じ味のラーメンが楽しめる。中東で出会うことは難しかったが、いま現地在住の日本人も評価するラーメンを出す店はテルアビブに5軒ある。イスラエル人客に人気で、いずれも1日100~400杯を売り上げる。
뉴욕과 파리, 런던 등 세계의 대도시에는 일본과 같은 맛의 라멘을 즐길 수 있다. 중동에서 만나기는 어려웠지만, 이제 현지에 사는 일본인들도 좋게 평가하는 라멘을 내는 가게는 텔 아비브에 다섯 집이 있다. 이슬람 손님에게 인기로, 어떤 데나 하루 100~400 그릇을 판다.
뉴욕과 파리, 런던 등 세계의 대도시에는 일본과 같은 맛의 라멘을 즐길 수 있다. 중동에서 만나기는 어려웠지만, 이제 현지에 사는 일본인들도 좋게 평가하는 라멘을 내는 가게는 텔 아비브에 다섯 집이 있다. 이슬람 손님에게 인기로, 어떤 데나 하루 100~400 그릇을 판다.
先駆けは、地元テレビ番組で有名な料理人イスラエル・アハロニさん(65)。15年9月、初めてラーメン専門店「Hiro Ramen Bar」を開いた。鶏ベースにシイタケや野菜を12時間煮込んだ繊細な味のスープと、こしのある麺が瞬く間に評判になった。
선구는 현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요리사 이스라엘 아하로니 씨(65). 15년 9월, 처음으로 라멘 전문점 'Hiro Ramen Bar'를 열었다. 닭 베이스에 표고버섯과 야채를 12시간 곤 섬세한 맛의 수프와 찰기 있는 면이 눈깜짝할 새에 평판을 얻었다.
선구는 현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요리사 이스라엘 아하로니 씨(65). 15년 9월, 처음으로 라멘 전문점 'Hiro Ramen Bar'를 열었다. 닭 베이스에 표고버섯과 야채를 12시간 곤 섬세한 맛의 수프와 찰기 있는 면이 눈깜짝할 새에 평판을 얻었다.
やはり有名料理人のユバル・ベンネリアさん(34)は16年1月、ラーメン店「MIAZAKI」を開いた。人気の「テバサキ(手羽先)ラーメン」は鶏の手羽を長時間煮込み、中東で人気のごまのペーストなどを加えたコクのある白濁スープが売り。丼の上に焼き鳥がのり、見た目にも圧巻だ。
역시나 유명 요리사인 유발 벤네리아 씨(34)는 16년 1월 라멘집 'MIAZAKI'를 열었다. 인기있는 '테바사키手羽先[닭 날개 - 옮긴이] 라멘'은 닭의 날개를 장시간 고아, 중동에서도 인기 있는 참깨 페이스트 등을 더한 묵직함이 있는 하쿠다쿠 수프가 잘나간다. 대접 위에 야키토리가 올라와 있어 보기에도 압권이다.
역시나 유명 요리사인 유발 벤네리아 씨(34)는 16년 1월 라멘집 'MIAZAKI'를 열었다. 인기있는 '테바사키手羽先[닭 날개 - 옮긴이] 라멘'은 닭의 날개를 장시간 고아, 중동에서도 인기 있는 참깨 페이스트 등을 더한 묵직함이 있는 하쿠다쿠 수프가 잘나간다. 대접 위에 야키토리가 올라와 있어 보기에도 압권이다.
イスラエル人で豚骨に挑んだ先人もいる。和食店「Onami」の料理長オフェル・ヘルモニさん(46)は15年12月、豚骨と鶏ガラの2種類のラーメンを出し始めた。20時間煮込んだ豚骨スープには絶対の自信がある。
이스라엘 사람으로 톤코츠에 도전한 선인이 있다. 일본음식점 'Onami'의 요리장 오펠 헬모니 씨(46)는 15년 12월 돼지 뼈와 닭 뼈라는 두 종류의 라멘을 내기 시작했다. 20시간을 곤 톤코츠 수프에는 절대 자신이 있다.
이스라엘 사람으로 톤코츠에 도전한 선인이 있다. 일본음식점 'Onami'의 요리장 오펠 헬모니 씨(46)는 15년 12월 돼지 뼈와 닭 뼈라는 두 종류의 라멘을 내기 시작했다. 20시간을 곤 톤코츠 수프에는 절대 자신이 있다.
93~99年、日本に住んだ。大分県中津市で食べた豚骨ラーメンにはまり、名古屋市の豚骨ラーメン店で修業した。「世俗的なイスラエル人にこの味を広めたかった」
93~99년 일본에서 살았다. 오이타大分 현 나카츠中津 시에서 먹은 토코츠 라멘에 빠져, 나고야 시의 톤코츠 라멘집에서 공부했다. '세속적인 이스라엘에 이 맛을 퍼뜨리고 싶었다'
93~99년 일본에서 살았다. 오이타大分 현 나카츠中津 시에서 먹은 토코츠 라멘에 빠져, 나고야 시의 톤코츠 라멘집에서 공부했다. '세속적인 이스라엘에 이 맛을 퍼뜨리고 싶었다'
先駆者のアハロニさんも近く出店する2号店で、豚を使ったラーメンを準備中だ。日本のラーメン店進出は大歓迎という。「日本でもどこでも、ラーメンの『DNA』は同じだが、一つとして同じものはない。一杯一杯に己の全身全霊を捧げるだけです」(テルアビブ=渡辺丘)
선구자인 아하로니 씨도 가까운 데 낸 2호점에서 돼지를 쓴 라멘을 준비 중이다. 일본의 라멘집 진출은 대환영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나 어디에서나 라멘의 'DNA'는 같지만, 똑같은 건 없다. 한 그릇 한 그릇 혼신을 바칠 뿐입니다' (텔 아비프, 와타나베 타카시)
선구자인 아하로니 씨도 가까운 데 낸 2호점에서 돼지를 쓴 라멘을 준비 중이다. 일본의 라멘집 진출은 대환영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나 어디에서나 라멘의 'DNA'는 같지만, 똑같은 건 없다. 한 그릇 한 그릇 혼신을 바칠 뿐입니다' (텔 아비프, 와타나베 타카시)
좋아하지도 않는 톤코츠
라멘입니다만, 남의
나라에서 잘나간다는
얘기에 배가
살살…
작년엔가요, 일본으로 들어오는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엄청나게 늘면서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는
라멘을 만들어
내어 인기라는
뉴스가 있어서
혹시나 기술적인
이야기인가 했습니다. 사실은
일본 음식을
전세계에 퍼뜨렸다고
짐짓 으스대는
일본인 기자
보다도 오히려
종교 계율에도
어긋나는 남의
나라 음식을
‘본토의’ 맛으로
자국에서 승부를
걸 자신이
있다는 유태인
요리사들이 더
무섭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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