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재계 우익에 대한 기사에 이어 2탄
‘재야 우익’ 이야기입니다.
DIAMOND ONLINE 2017.11.19
「ネトウヨは男のすることじゃない!」右翼民族派の主張
‘인터넷 우익은 남자가 할 일이 아니다!’ 우익민족파의 주장
‘인터넷 우익은 남자가 할 일이 아니다!’ 우익민족파의 주장
週刊ダイヤモンド11月18日号の特集は「右派×左派 ねじれで読み解く企業・経済・政治・大学」。“ネトウヨ”(ネット右翼)の台頭など社会全体の右傾化が叫ばれて久しい。政治の世界でも憲法改正を掲げる安倍政権の1強が続く。だが、こうした右傾化、保守化の動きに、当の右翼団体が実は違和感を感じている。今も民族派運動を続ける蜷川正大氏に話を聞いた。(「週刊ダイヤモンド」編集部 重石岳史)
週刊ダイヤモンド11月18日号の特集は「右派×左派 ねじれで読み解く企業・経済・政治・大学」。 ‘네토우요’(인터넷 우익netto uyoku)의 대두 등 사회 전체의 우경화를 외친지 오래다. 정치 세계에서도 헌법 개정을 내건 아베 정권 독주가 지속된다. 그러나, 그런 우경화, 보수화의 움직임에, 바로 그 우익단체가 실은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도 민족파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니나가와 마사히로 씨에게 얘기를 들어 봤다.
週刊ダイヤモンド11月18日号の特集は「右派×左派 ねじれで読み解く企業・経済・政治・大学」。 ‘네토우요’(인터넷 우익netto uyoku)의 대두 등 사회 전체의 우경화를 외친지 오래다. 정치 세계에서도 헌법 개정을 내건 아베 정권 독주가 지속된다. 그러나, 그런 우경화, 보수화의 움직임에, 바로 그 우익단체가 실은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도 민족파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니나가와 마사히로 씨에게 얘기를 들어 봤다.
安倍首相は憲法改正を主張するが 아베 수상은 헌법개정을 주장하지만,
果たして本当の意味での保守なのか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의 보수인가
果たして本当の意味での保守なのか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의 보수인가
――現代日本の保守あるいは右派と呼ばれる勢力をどのように見ていますか。
---- 현대 일본의 보수 또는 우파라고 불리는 세력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현대 일본의 보수 또는 우파라고 불리는 세력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にながわ・まさひろ/1951年横浜市生まれ。作家の三島由紀夫が割腹自殺した70年の「三島事件」に触発され民族派運動に参画。師・野村秋介が主宰した右翼民族派団体「大悲会」第2代会長などを経て現在は出版社、二十一世紀書院の代表を務める。
니나가와 마사히로/1951년 요코하마 출생. 작가인 미시마 유키오가 할복 자살한 1970년 ‘미시마 사건’에 촉발되어 민족파운동 계획에 참여. 스승 노무라 슈우스케가 주도한 우익 민족파 단체 ‘다이히카이大悲会*’ 제2대 회장 등을 거쳐 현재는 출판사 21세키쇼우엔 대표를 맡고 있다.
* 구글링을 해도 별다른 정보가 없습니다만, 아마 중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慈 괴로움을 덜어 준다悲는 부처나 보살의 대자대비大慈大悲에서 따온 말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 옮긴이
니나가와 마사히로/1951년 요코하마 출생. 작가인 미시마 유키오가 할복 자살한 1970년 ‘미시마 사건’에 촉발되어 민족파운동 계획에 참여. 스승 노무라 슈우스케가 주도한 우익 민족파 단체 ‘다이히카이大悲会*’ 제2대 회장 등을 거쳐 현재는 출판사 21세키쇼우엔 대표를 맡고 있다.
* 구글링을 해도 별다른 정보가 없습니다만, 아마 중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慈 괴로움을 덜어 준다悲는 부처나 보살의 대자대비大慈大悲에서 따온 말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 옮긴이
正直に言って戸惑っています。10月の衆院議員選挙でも、「真の保守」とか「改革保守」といった言葉が飛び交い、日本における保守の定義とはいったい何なのだろうかと考えました。
솔직히 말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10월의 슈우인[일본 하원. 이하 중의원 – 옮긴이] 의원 선거에서도, ‘진짜 보수’라든가 ‘개혁 보수’라는 말이 이리저리 날아 다니고, 일본에 있어 보수의 정의는 대체 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10월의 슈우인[일본 하원. 이하 중의원 – 옮긴이] 의원 선거에서도, ‘진짜 보수’라든가 ‘개혁 보수’라는 말이 이리저리 날아 다니고, 일본에 있어 보수의 정의는 대체 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おそらく自民党も希望の党も、保守を自称する国会議員の多くは、戦後の55年体制を保守する人たちなのではないかと思う。安倍晋三首相は憲法改正を主張していますが、ただ自衛隊を認めさせることだけが果たして本当の意味での保守なのか、僕らは疑問に思うわけです。
아마도 지민토우[이하 자민당 – 옮긴이]도 키보우노토우[이하 희망의당 – 옮긴이]도, 보수를 자칭하는 국회의원의 다수는 전후인 55년 체제*를 보수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해요. 아베 신죠우 수상은 헌법 개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단지 지에이타이[이하 자위대 – 옮긴이]를 인정하게 만드는 것만이 대체 진정한 의미로 보수인지, 우리들은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 ‘55年体制’는 패전 후 난립하던 보수·진보의 여러 당들이 이하 기사에 내내 등장하는 미일안전보장조약(안보조약)에 대한 찬반으로 양분되어, 1955년 우파 자유민주당과 좌파 일본사회당으로 양당 체제가 출범한 것을 두고 정치학자 마스미 쥰노스케升味準之輔 교수가 1964년 발표한 논문에서 사용한 용어입니다. 이후 1993년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煕의 일본신당日本新党에 의해 자민당 내각이 붕괴할 때까지 자민당은 개헌도 못하는 2/3, 사회당은 집권도 못하는 1/3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소위 ‘1과 1/2一と二分の一’ 구조가 고착화 되었습니다. - 옮긴이
아마도 지민토우[이하 자민당 – 옮긴이]도 키보우노토우[이하 희망의당 – 옮긴이]도, 보수를 자칭하는 국회의원의 다수는 전후인 55년 체제*를 보수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해요. 아베 신죠우 수상은 헌법 개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단지 지에이타이[이하 자위대 – 옮긴이]를 인정하게 만드는 것만이 대체 진정한 의미로 보수인지, 우리들은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 ‘55年体制’는 패전 후 난립하던 보수·진보의 여러 당들이 이하 기사에 내내 등장하는 미일안전보장조약(안보조약)에 대한 찬반으로 양분되어, 1955년 우파 자유민주당과 좌파 일본사회당으로 양당 체제가 출범한 것을 두고 정치학자 마스미 쥰노스케升味準之輔 교수가 1964년 발표한 논문에서 사용한 용어입니다. 이후 1993년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煕의 일본신당日本新党에 의해 자민당 내각이 붕괴할 때까지 자민당은 개헌도 못하는 2/3, 사회당은 집권도 못하는 1/3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소위 ‘1과 1/2一と二分の一’ 구조가 고착화 되었습니다. - 옮긴이
われわれ民族派が何を保守しようとしているのか。それは日本の伝統文化であり、その原点である御皇室の存在です。これらを守ることこそが、真の保守だと思う。
우리들 민족파가 무엇을 보수하자하고 있는 건가. 그건 일본의 전통문화이며, 그 원점인 황실御皇室*의 존재입니다. 그걸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짜 보수라고 행각해요.
* 皇室/kousitsu/은 텐노우天皇와 그의 남자 쪽 적출 혈족과 배우자를 총칭하는 소위 ‘황족皇族’을 말하는 것인데요. 우익의 대변자 산케이産経新聞는 皇室 자체가 존경어이므로 기사에서처럼 그 앞에 존경의 御/go/를 붙여 御皇室라고 하는 것이 불경不敬이다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 옮긴이
우리들 민족파가 무엇을 보수하자하고 있는 건가. 그건 일본의 전통문화이며, 그 원점인 황실御皇室*의 존재입니다. 그걸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짜 보수라고 행각해요.
* 皇室/kousitsu/은 텐노우天皇와 그의 남자 쪽 적출 혈족과 배우자를 총칭하는 소위 ‘황족皇族’을 말하는 것인데요. 우익의 대변자 산케이産経新聞는 皇室 자체가 존경어이므로 기사에서처럼 그 앞에 존경의 御/go/를 붙여 御皇室라고 하는 것이 불경不敬이다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 옮긴이
――日米安保条約も保守の対象なのでしょうか。
--- 일미안보조약도 보수의 대상인 걸까요?
--- 일미안보조약도 보수의 대상인 걸까요?
1960年代の安保闘争で、ほとんどの右翼が日米安保堅持の側に回りました。なぜなら戦後の公職追放により、民族派の右翼陣営が少数派で力もなかったからです。ソ連や中国の共産主義の脅威が目の前に現れ、日本国内でもその時代、「アカにあらずんば人にあらず」という風潮がありました。
1960년대 안보투쟁*에서 대부분의 우익이 미일안보 견지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왜냐하면 전후의 공직 추방에 의해, 민족파 우익진영이 소수파로 힘도 없었기 때문이죠. 소련이나 중국 공산주의의 위협이 눈앞에 나타나고, 일본 국내에서도 그 시절 ‘적색赤色이 아니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 安保闘争/anbosoudou/은 1959~60년과 1970년 두 번에 걸쳐 미일안전보장조약에 반대하는 국회의원, 노동자, 학생, 시민 등과 조약 비준 자체에 반대하는 좌익세력이 참가한 일본 역사 공전의 반정부, 반미운동에 대한 시각은 두 가지 입니다. 우선은 이 운동을 격렬한 정치투쟁, 상해, 방화, 기물 손괴 등이 함께한 대규모 폭동이라는 견해로 자민당 정권 아래서는 ‘안보소동安保騒動’이라고 부르기도 했던 일도 있습니다. 한편 다른 쪽은 일본이 냉전에 가담하게 되는 조약체결/개정에 반대하는 시민 주도의 평화 운동이었는데 자민당이 국회에 경찰을 배치한 가운데 단독으로 조약 비준을 승인함으로써 이런 비민주적인 행위에 대한 저항이 확대된 것이라는 관점으로, 기독교 평화주의자의 참여와 일부 시민의 침묵시위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옮긴이
1960년대 안보투쟁*에서 대부분의 우익이 미일안보 견지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왜냐하면 전후의 공직 추방에 의해, 민족파 우익진영이 소수파로 힘도 없었기 때문이죠. 소련이나 중국 공산주의의 위협이 눈앞에 나타나고, 일본 국내에서도 그 시절 ‘적색赤色이 아니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 安保闘争/anbosoudou/은 1959~60년과 1970년 두 번에 걸쳐 미일안전보장조약에 반대하는 국회의원, 노동자, 학생, 시민 등과 조약 비준 자체에 반대하는 좌익세력이 참가한 일본 역사 공전의 반정부, 반미운동에 대한 시각은 두 가지 입니다. 우선은 이 운동을 격렬한 정치투쟁, 상해, 방화, 기물 손괴 등이 함께한 대규모 폭동이라는 견해로 자민당 정권 아래서는 ‘안보소동安保騒動’이라고 부르기도 했던 일도 있습니다. 한편 다른 쪽은 일본이 냉전에 가담하게 되는 조약체결/개정에 반대하는 시민 주도의 평화 운동이었는데 자민당이 국회에 경찰을 배치한 가운데 단독으로 조약 비준을 승인함으로써 이런 비민주적인 행위에 대한 저항이 확대된 것이라는 관점으로, 기독교 평화주의자의 참여와 일부 시민의 침묵시위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옮긴이
右翼陣営は社会主義者や共産主義者に人数で負けていたので一時、任侠団体を動員した時代もありました。多くの右翼はそのときに「米国と一緒になってアジアに反共の防波堤を築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日米安保を是認したのです。
우익 진영은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에게 숫자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 때, 임협단체*를 동원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많은 우익은 그 때 ‘미국과 하나가 되어 아시아에서 반공의 방파제를 쌓지 않으면 안된다’며 미일안보를 시인한 겁니다.
* 임협단체란 단어가 마치 의로운 행동을 위해 모인 협객들처럼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는 메이지 시대부터 민권운동을 방해해 온 (우익)폭력조직의 계보로, 안보조약 체결/개정 반대 집회를 군가를 틀어 대며 방해하거나 아예 집회장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르거나 했던, 한마디로 반공을 등에 업은 정치깡패 집단입니다. 한편, 패전 후 5대 우익단체의 하나로 임협 계보를 잇는 해군파海軍派는 전 제국해군 및 미츠비시 재벌이 주축으로 최대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파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옮긴이
우익 진영은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에게 숫자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 때, 임협단체*를 동원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많은 우익은 그 때 ‘미국과 하나가 되어 아시아에서 반공의 방파제를 쌓지 않으면 안된다’며 미일안보를 시인한 겁니다.
* 임협단체란 단어가 마치 의로운 행동을 위해 모인 협객들처럼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는 메이지 시대부터 민권운동을 방해해 온 (우익)폭력조직의 계보로, 안보조약 체결/개정 반대 집회를 군가를 틀어 대며 방해하거나 아예 집회장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르거나 했던, 한마디로 반공을 등에 업은 정치깡패 집단입니다. 한편, 패전 후 5대 우익단체의 하나로 임협 계보를 잇는 해군파海軍派는 전 제국해군 및 미츠비시 재벌이 주축으로 최대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파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옮긴이
――今も日米安保は必要ですか。
--- 지금도 미일안보는 필요합니까?
--- 지금도 미일안보는 필요합니까?
米国と離れ、中国やロシアを相手に外交的な優位を保てるのか、という現実論になると、やはりある程度は日米安保が必要だとは思います。しかしソ連が崩壊した後、残念ながらわれわれは「日米安保がこのままでいいのか」という総括をしてこなかった。それは今も残念に思う。
미국과 헤어져 중국이나 아시아를 상대로 외교적인 우위를 지키는 건가 하는 현실론이 되면, 역시나 어느 정도는 미일안보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된 뒤, 안타깝게도 우리들은 ‘미일안보가 어디까지 괜찮은 건가’하는 총괄을 해오지 않았어요. 그건 지금도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미국과 헤어져 중국이나 아시아를 상대로 외교적인 우위를 지키는 건가 하는 현실론이 되면, 역시나 어느 정도는 미일안보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된 뒤, 안타깝게도 우리들은 ‘미일안보가 어디까지 괜찮은 건가’하는 총괄을 해오지 않았어요. 그건 지금도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1970年の三島事件をきっかけに、われわれ民族派は日米安保見直しと憲法改正はワンセットで議論するべきだという考えに変わった。憲法を改正するなら日米安保も互恵平等の条約に戻すのが筋だと思う。
1970년 미시마사건을 계기로 우리들 민족파는 미일안보 다시 보기와 헌법개정은 한 세트로 논의해야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헌법을 개정한다면 미일안보도 호혜평등의 조약으로 돌리는 것이 근간이라고 생각해요.
1970년 미시마사건을 계기로 우리들 민족파는 미일안보 다시 보기와 헌법개정은 한 세트로 논의해야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헌법을 개정한다면 미일안보도 호혜평등의 조약으로 돌리는 것이 근간이라고 생각해요.
――しかし安倍政権は安保堅持の立場です。
--- 그러나 아베 정권은 보수 견지의 입장입니다.
--- 그러나 아베 정권은 보수 견지의 입장입니다.
保守派の政治家の中には、日米安保を互恵平等にしようという考えを持っている人は必ずいる。しかしそれを言ってしまったら、選挙が危ない。政治は妥協の産物だから過激なことは言えない。一方でわれわれ運動家は在野にいるので、原理原則を主張しなければ存在価値がない。安保は互恵平等のものにする、反米ではなく対米。それがわれわれのスタンスです。
보수파 정치가 가운데는 미일안보를 호혜평등으로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요. 그러나 그걸 얘기했다가는 선거에서 위험하지. 정치는 타협의 산물이니까 과격한 걸 말 할 수 없지. 한편으로 우리들 운동가는 재야에 있으니까, 원리원칙을 주장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어요. 안보는 호혜평등한 걸로 하고, 반미가 아닌 대미. 이게 우리들의 스탠스입니다.
보수파 정치가 가운데는 미일안보를 호혜평등으로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요. 그러나 그걸 얘기했다가는 선거에서 위험하지. 정치는 타협의 산물이니까 과격한 걸 말 할 수 없지. 한편으로 우리들 운동가는 재야에 있으니까, 원리원칙을 주장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어요. 안보는 호혜평등한 걸로 하고, 반미가 아닌 대미. 이게 우리들의 스탠스입니다.
今は改憲勢力が増えはしましたが、安倍晋三首相が言うまやかしの改憲論ではなく、何のための、そして誰のための改憲か、ということが置き去りにされているように感じます。
지금은 개헌 세력이 늘어버렸지만, 아베 신죠우 수상이 말하는 가짜 개헌론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그리고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 라는 것이 다들 떠난 자리에 버려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개헌 세력이 늘어버렸지만, 아베 신죠우 수상이 말하는 가짜 개헌론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그리고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 라는 것이 다들 떠난 자리에 버려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日本会議は自民党の応援団 일본 의회는 자민당의 응원단
共闘する意識は全くない 공동투쟁을
할 의식은 전혀 없다
――改憲を主張する日本会議の活動をどのように見ていますか。
--- 개헌을 주장하는 닙폰카이기日本会議의 활동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개헌을 주장하는 닙폰카이기日本会議의 활동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私たちは日本会議とほとんど付き合いがありません。日本会議は、自民党の応援団だと思っているので。確かに(日本会議事務総長の)椛島有三さんとか、1960年代の学生運動上がりのメンバーは多い。
우리들은 닙폰카이기*와 거의 교류가 없습니다. 닙폰카이기는 자민당의 응원단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닙폰카이기 사무총장인) 카바시마 유우조우 씨라든가, 1960년대 학생운동 출신인 멤버가 많아요.
* 지난주 기사에 이미 등장한 日本会議Nihonkaigi는 1997년 ‘日本を守る国民会議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와 ‘日本を守る会일본을 지키는 모임’이 통합해 발족한 회원 3만8천명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극우 단체입니다. - 옮긴이
우리들은 닙폰카이기*와 거의 교류가 없습니다. 닙폰카이기는 자민당의 응원단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닙폰카이기 사무총장인) 카바시마 유우조우 씨라든가, 1960년대 학생운동 출신인 멤버가 많아요.
* 지난주 기사에 이미 등장한 日本会議Nihonkaigi는 1997년 ‘日本を守る国民会議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와 ‘日本を守る会일본을 지키는 모임’이 통합해 발족한 회원 3만8천명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극우 단체입니다. - 옮긴이
一方でわれわれは、大日本愛国党とか戦前からの伝統を受け継いだ行動右翼の運動の流れをくんでいます。日本会議は「右翼団体と一緒にするな」と思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多分われわれ民族派も日本会議に関心のある人は少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한편 우리들은 다이닙폰아이코쿠토우* 라든가 2차대전 전부터의 전통을 계승한 행동우익 운동의 흐름에 속하고 있습니다. 닙폰카이기는 ‘우익단체와 하나로 보지 말라’ 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분히 우리들 민족파도 닙폰카이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숫자가 적지 않을까요?
* 大日本愛国党는 반공주의, 애국주의, 민족주의를 내걸고 1951년에 사회주의에서 전향한 아카오 빈赤尾敏이 결성한 원외 정당입니다. 아카오는 특이하게도 텐노우와 사회주의를 결합한 민족사회주의를 주창했습니다. – 옮긴이
한편 우리들은 다이닙폰아이코쿠토우* 라든가 2차대전 전부터의 전통을 계승한 행동우익 운동의 흐름에 속하고 있습니다. 닙폰카이기는 ‘우익단체와 하나로 보지 말라’ 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분히 우리들 민족파도 닙폰카이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숫자가 적지 않을까요?
* 大日本愛国党는 반공주의, 애국주의, 민족주의를 내걸고 1951년에 사회주의에서 전향한 아카오 빈赤尾敏이 결성한 원외 정당입니다. 아카오는 특이하게도 텐노우와 사회주의를 결합한 민족사회주의를 주창했습니다. – 옮긴이
日本会議は、街宣車を走らせたり、デモを行ったりといった、いわゆる行動右翼の運動とは違う。自民党の応援団として直接的に影響力を及ぼす運動形態は大きな力になってはいると思う。ただし私たちは彼らと共闘する意識は全くない。
닙폰카이기는 가두선전차량을 운행하거나, 데모를 하거나 했던 소위 행동우익의 운동과는 달라요. 자민당의 응원단으로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게 하는 운동형태는 큰 힘이 없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렇지만 우리들은 그들과 공동투쟁을 할 의식은 전혀 없어요.
닙폰카이기는 가두선전차량을 운행하거나, 데모를 하거나 했던 소위 행동우익의 운동과는 달라요. 자민당의 응원단으로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게 하는 운동형태는 큰 힘이 없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렇지만 우리들은 그들과 공동투쟁을 할 의식은 전혀 없어요.
――蜷川さんが経営している二十一世紀書院では、民族派活動家の野村秋介氏の書籍を出版・販売し続けています。野村氏の何を今この時代に伝えたいのでしょうか。
--- 니나가와 씨가 경영하고 있는 21세키쇼우엔에서는 민족파 활동가인 노무라 슈우스케 씨의 서적을 계속 출판・판매하고 있습니다. 노무라 씨의 어떤 것을 지금 이 시대에 전하고 싶은 걸까요?
--- 니나가와 씨가 경영하고 있는 21세키쇼우엔에서는 민족파 활동가인 노무라 슈우스케 씨의 서적을 계속 출판・판매하고 있습니다. 노무라 씨의 어떤 것을 지금 이 시대에 전하고 싶은 걸까요?
野村は「日本の戦後は、日米安保の元に築かれた奴隷の平和と魂のない繁栄だ」「今の日本の経済力は砂上の楼閣で、いつ崩れるかわからない。早く目を覚まさないと必ず日本の精神性は滅びる」と、よく言っていました。そして「俺は戦前戦中戦後の日本を見た。日本の明日はもう見たくない」と言い残し、1993年に朝日新聞東京本社で拳銃自殺しました。
노무라는 ‘일본의 전후는 미일안보의 바탕에서 구축된 노예의 평화와 혼이 없는 번영이다’ ‘지금 일본의 경제력은 사상누각이며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서둘러 눈을 뜨지 않으면 일본의 정신성은 멸망한다’라고 자주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2차세계대전 이전이나 전쟁 중이나 이후의 일본을 봤다. 일본의 내일은 이미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고 1993년 아사히심붕 토오쿄오 본사에서 권총 자살을 했습니다.
노무라는 ‘일본의 전후는 미일안보의 바탕에서 구축된 노예의 평화와 혼이 없는 번영이다’ ‘지금 일본의 경제력은 사상누각이며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서둘러 눈을 뜨지 않으면 일본의 정신성은 멸망한다’라고 자주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2차세계대전 이전이나 전쟁 중이나 이후의 일본을 봤다. 일본의 내일은 이미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고 1993년 아사히심붕 토오쿄오 본사에서 권총 자살을 했습니다.
例えば「万死に値する」という言葉を使う人がいる。つまり1万回死ぬに値すると。ならば1回でも死んだことがあるのか。政治家が簡単にそんな言葉を使うが、言葉はそんなに軽いものではあってはならないと野村は示して見せた。民族派運動は、死んだ友に背かず声を伝えていくことにあります。
예를 들면 ‘만 번을 고쳐 죽어도 죄를 갚을 길이 없다’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결국 만 번 죽음으로서 죄를 갚는다고요. 그렇다면 1번이라도 죽은 적이 있는지. 정치가가 쉽게 그런 말을 가벼운 것으로 취급하면 안된다고 노무라는 보여주었습니다. 민족파운동은 죽은 친구에게 등을 돌리지 않는 이야기를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 번을 고쳐 죽어도 죄를 갚을 길이 없다’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결국 만 번 죽음으로서 죄를 갚는다고요. 그렇다면 1번이라도 죽은 적이 있는지. 정치가가 쉽게 그런 말을 가벼운 것으로 취급하면 안된다고 노무라는 보여주었습니다. 민족파운동은 죽은 친구에게 등을 돌리지 않는 이야기를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今の日本の繁栄があるのは先の大戦で亡くなった方々のご苦労があるから。それに三島や野村が何のために死んだのか、僕らが伝えていく意味はあると思っています。出版社としての経営は全然ダメですが(笑)、野村の生き様を多くの人に知ってもらう運動として出版を継続したい。
현재 일본의 번영이 있는 건 앞선 전쟁에서 죽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예요. 거기에 미시마나 노무라가 무얼 위해 죽었는지, 우리들이 전달해 갈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서의 경영은 완전히 빵점이지만(웃음), 노무라가 살아온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도록 하는 운동으로서 출판사를 계속하고 싶어요.
현재 일본의 번영이 있는 건 앞선 전쟁에서 죽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예요. 거기에 미시마나 노무라가 무얼 위해 죽었는지, 우리들이 전달해 갈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서의 경영은 완전히 빵점이지만(웃음), 노무라가 살아온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도록 하는 운동으로서 출판사를 계속하고 싶어요.
日本人は意識せずとも皇室と一体となって生活している
일본 사람들은
의식도 하지 않고 황실과 일체가 되어 생활하고 있다
――民族派の生き様とは何ですか。
--- 민족파가 살아가는 방식은 무엇입니까?
--- 민족파가 살아가는 방식은 무엇입니까?
嫌な言葉ですが、テロを担保し留保しつつも運動するのが民族派の原点だと思っています。暴力がいけないというのは、三つ子だって分かる。しかし、今の日本の平和と繁栄があるのは幕末期におびただしいい血が流れ、明治維新が成し遂げられたから。時代の変革期にはどうしてもそういうことが必要だったりする。
마음이 내키지 않는 말입니다만, 테러를 담보하고 유보하면서도 운동을 하는 것이 민족파의 원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이 좋지 않다고 하는 건 세 살배기도 알아요. 그러나, 지금 일본의 평화와 번영이 있는 것은 막부 말에 엄청난* 피를 흘리고, 메이지 유신이 성취되었기 때문이예요. 시대의 변혁기에는 어떻게 하더라고 그런 일이 필요하곤 하죠.
* おびただしいい는 おびただしい의 오타(い가 하나 더 붙었네요)가 아닌가 합니다. – 옮긴이
마음이 내키지 않는 말입니다만, 테러를 담보하고 유보하면서도 운동을 하는 것이 민족파의 원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이 좋지 않다고 하는 건 세 살배기도 알아요. 그러나, 지금 일본의 평화와 번영이 있는 것은 막부 말에 엄청난* 피를 흘리고, 메이지 유신이 성취되었기 때문이예요. 시대의 변혁기에는 어떻게 하더라고 그런 일이 필요하곤 하죠.
* おびただしいい는 おびただしい의 오타(い가 하나 더 붙었네요)가 아닌가 합니다. – 옮긴이
――愛国心とは何だと思いますか。
--- 애국심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애국심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愛国心ってそんなに声高に強調するべきものではないと思う。戦前みたいに、電車の窓から皇居が見えたら敬礼させるというのには、僕は賛成できない。愛国心は消えたら困りますけど、日本人のように生活や文化に根ざした愛国心は絶対に消えないと思います。
애국심이란 그렇게 소리 높여 강조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차세계대전 전처럼 전차의 창에서 코우쿄[텐노우皇가 사는居 곳 – 옮긴이]가 보이면 경례를 시키는 데는 나도 찬성할 수 없어요. 애국심은 사라지면 곤란하지만, 일본 사람들처럼 생활과 문화에 뿌리내린 애국심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심이란 그렇게 소리 높여 강조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차세계대전 전처럼 전차의 창에서 코우쿄[텐노우皇가 사는居 곳 – 옮긴이]가 보이면 경례를 시키는 데는 나도 찬성할 수 없어요. 애국심은 사라지면 곤란하지만, 일본 사람들처럼 생활과 문화에 뿌리내린 애국심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例えば、女の子が生まれたら多くの家庭で雛人形を飾ります。この雛人形は、天皇皇后様を模したお飾りです。あるいは昭和何年生まれという言い方は、昭和天皇が御即位されて何年目に生まれたという意味。日本人は意識せずとも皇室と一体となって生活しているんだと思います。
예를 들면, 여자가 태어나면 많은 가정에서 히나닝교우*을 장식합니다. 이 히나닝교우는 텐노우 코우고우 님을 모양으로 한 장식품입니다. 또는 쇼우와 몇 년 생이라고 하는 식은 쇼우와 텐노우가 즉위하시고 몇 년 째에 태어났다는 의미. 일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코우시츠와 일체가 되어 생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雛人形hinaningyo는 매년 3월 3일 여자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여자 어린이날인 히나마츠리ひなまつり에 제단에 진열하는 15개 한 세트인 작은 인형들을 말하는데요, 가격이 수천 엔에서 수십만 엔까지도 하고, 대체로 이 선물을 받은 여자아이들은 자라서 시집을 갈 때 가지고 갑니다. 雛hina는 병아리 ‘추’ 자입니다만, 아이 또는 처음이라는 의미도 있고, 샘플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옮긴이
예를 들면, 여자가 태어나면 많은 가정에서 히나닝교우*을 장식합니다. 이 히나닝교우는 텐노우 코우고우 님을 모양으로 한 장식품입니다. 또는 쇼우와 몇 년 생이라고 하는 식은 쇼우와 텐노우가 즉위하시고 몇 년 째에 태어났다는 의미. 일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코우시츠와 일체가 되어 생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雛人形hinaningyo는 매년 3월 3일 여자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여자 어린이날인 히나마츠리ひなまつり에 제단에 진열하는 15개 한 세트인 작은 인형들을 말하는데요, 가격이 수천 엔에서 수십만 엔까지도 하고, 대체로 이 선물을 받은 여자아이들은 자라서 시집을 갈 때 가지고 갑니다. 雛hina는 병아리 ‘추’ 자입니다만, 아이 또는 처음이라는 의미도 있고, 샘플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옮긴이
――蜷川さんが民族派運動に関わり始めたきっかは
--- 니나가와 씨가 민족파운동에 관여하기 시작한 계기는
--- 니나가와 씨가 민족파운동에 관여하기 시작한 계기는
やはり1970年の三島事件ですね。当時、僕は19歳でした。それまでは政治に興味がない普通の青年でした。でもあの事件が起きて心がズキっとした。天皇や国家、政治とは何か、三島はなぜ死ぬ必要があったのか、考え始めるきっかけになりました。間違いなくあの事件は、自分にとって人生のターニングポイントでした。僕は昭和26年生まれですが、僕らの世代で右翼活動に関わっている大半の人は三島事件に影響を受けていると思います。
역시 1970년 미시마 사건이네요. 당시 저는 19살이었어요. 그때까지 정치에 흥미가 없는 보통 청년이었어요. 그런데 그 사건이 일어나서 마음이 욱신거렸어요. 텐노우과 국가, 정치란 무엇인가, 미시마는 왜 죽어야 했던 걸까, 생각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틀림없이 그 사건은 내게 있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내가 쇼우와 26년 생입니다만, 우리들 세대에 우익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태반은 미시마사건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1970년 미시마 사건이네요. 당시 저는 19살이었어요. 그때까지 정치에 흥미가 없는 보통 청년이었어요. 그런데 그 사건이 일어나서 마음이 욱신거렸어요. 텐노우과 국가, 정치란 무엇인가, 미시마는 왜 죽어야 했던 걸까, 생각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틀림없이 그 사건은 내게 있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내가 쇼우와 26년 생입니다만, 우리들 세대에 우익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태반은 미시마사건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匿名でモノを言う人は右も左も嫌い
익명으로 문제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우도 좌도 싫다
――今は若い世代を中心にネット右翼が台頭しています
--- 지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우익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우익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全然評価しない。僕は匿名でモノを言う人は右も左も嫌いです。自分の言動に責任を持つのは最低限のマナーだと思うからです。こたつの中でヌクヌクとしてながら過激な言葉を発するのは男のすることじゃない。例えば朝鮮人がどうとか個人の国籍を否定しても意味がない。個人に石を投げるのは卑怯じゃないですか。
전혀 좋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나는 익명으로 문제를 말하는 사람은 오른쪽도 왼쪽도 싫어요. 자신의 언동에 책임을 지는 것은 최소한의 매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코타츠 속에서 안락하게 지내면서 과격한 말을 내뱉는 건 남자가 할 일이 아니죠. 예를 들면 죠센진이 어쩌고저쩌고 개인의 국적을 부정해도 의미가 없어요. 개인에게 돌을 던지는 건 비겁하쟎아요.
전혀 좋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나는 익명으로 문제를 말하는 사람은 오른쪽도 왼쪽도 싫어요. 자신의 언동에 책임을 지는 것은 최소한의 매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코타츠 속에서 안락하게 지내면서 과격한 말을 내뱉는 건 남자가 할 일이 아니죠. 예를 들면 죠센진이 어쩌고저쩌고 개인의 국적을 부정해도 의미가 없어요. 개인에게 돌을 던지는 건 비겁하쟎아요.
僕は右翼ですけど、実は左翼の友達もいっぱいいる。野村の慰霊祭を毎年開いていますが、元連合赤軍活動家の植垣康博さんも参加してくれている。人と付き合うのに思想なんか関係ない。右翼の中にだって嫌いな人もいっぱいいます(笑)。
나는 우익입니다만, 실은 좌익 친구도 많아요. 노무라 위령제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만, 전 연합적군* 활동가인 우에카키 야스히로 씨도 참가해 오고 있어요. 사람과 사귀는데 사상이니 뭐니 관계 없어요. 우익 가운데 싫은 사람들이도 많습니다.(웃음)
* 連合赤軍Rengosekigun은 1971~72년에 활동을 한 일본의 과격 테러조직으로 소위 신좌익의 하나인데요, 연합이란 공산주의자동맹적군파(적군파)와 일본공산당 카나가와 현 위원회가 합쳐 결성한 데서 붙은 이름입니다. 군마 현의 하루나산榛名山, 묘오기산妙義山 등에서 ‘혁명 동지’들에게 린치를 가한 산악베이스山岳ベース事件 사건과 경찰 2명과 민간인 1명등 3명이 죽고 27명이 부상한 나가노의 카루이자와의 아사야마 산장 사건あさやま山荘事件으로 이들은 퇴조합니다. - 옮긴이
나는 우익입니다만, 실은 좌익 친구도 많아요. 노무라 위령제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만, 전 연합적군* 활동가인 우에카키 야스히로 씨도 참가해 오고 있어요. 사람과 사귀는데 사상이니 뭐니 관계 없어요. 우익 가운데 싫은 사람들이도 많습니다.(웃음)
* 連合赤軍Rengosekigun은 1971~72년에 활동을 한 일본의 과격 테러조직으로 소위 신좌익의 하나인데요, 연합이란 공산주의자동맹적군파(적군파)와 일본공산당 카나가와 현 위원회가 합쳐 결성한 데서 붙은 이름입니다. 군마 현의 하루나산榛名山, 묘오기산妙義山 등에서 ‘혁명 동지’들에게 린치를 가한 산악베이스山岳ベース事件 사건과 경찰 2명과 민간인 1명등 3명이 죽고 27명이 부상한 나가노의 카루이자와의 아사야마 산장 사건あさやま山荘事件으로 이들은 퇴조합니다. - 옮긴이
――社会全体の右傾化が叫ばれて久しい
--- 사회 전체의 우경화를 외치는 것은 오랜만
--- 사회 전체의 우경화를 외치는 것은 오랜만
僕は朝日新聞を好きじゃないが、じゃあ全て産経新聞になっていいかというとそれも違う。反対意見がなくなると議論は活性化しない。嫌だけど反対の意見にも耳を傾けることが物事を考えるきっかけになるんです。そうしないとファシズムになってしまう。双方が日本男児であるべきだと思う。
나는 아사히심분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러면 완전히 산케이심붕이 돼도 괜찮냐고 하면 그건 틀리죠. 반대의견이 없어지면 논의는 활성화되지 않아요. 싫지만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일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파시즘이 되어버리죠. 쌍방이 일본 남아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아사히심분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러면 완전히 산케이심붕이 돼도 괜찮냐고 하면 그건 틀리죠. 반대의견이 없어지면 논의는 활성화되지 않아요. 싫지만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일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파시즘이 되어버리죠. 쌍방이 일본 남아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시무시한 진성眞性 우익의 잠꼬대 같은 소리에 치가 떨릴 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본 우익을 공부할 기회는 되었습니다. 이런 자들을 sociopathic라고 부르지 않을 수가 없죠. 일본판 네오나치Neonazi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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