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018.1.11 定年後の生き方に迷ったら「子どもの頃の自分」がヒントになる 정년 이후 생활방식에 갈피를 못 잡는다면 ‘어릴 적 자신’이 힌트가 된다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드디어 예정된 연재의 마지막 10 째입니다.


DIAMOND ONLINE 2018.1.11

定年後ったら「子どもの自分」がヒントになる
정년 이후 생활방식에 갈피를 잡는다면 어릴 자신 힌트가 된다

楠木 新:ビジネス書作家쿠스노키 아라타 : 비즈니스 서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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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年退職後に、何をすればいいか、何を張り合いにして生きればいいかがわからない、という人は少なくない。そんな時、「子どもの頃、好きだったこと」や「なりたかったもの」を思い出すと、展望が開けるかもしれない。ビジネス書作家 楠木 新)
정년 퇴직 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무엇을 상대로 해서 살아가면 좋을지 모르겠다 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럴 어릴 좋아했던 이나 되고 싶었던 생각해 내면, 전망이 열릴지도 모른다. (비즈니스 서적 작가 쿠스노키 아라타)


過去の自分も友達 과거의 자신도 친구

「人生100年時代」ということが普通に語られるようになった現在では、会社員の役割をこなすだけでことが足りる時代ではなくなった。定型的な一つのモデルだけで生涯を設計することはもはや不可能である。
인생 100시대라는 것이 보통으로 이야기되게 현재에는 회사원의 역할을 해내는 것만이 족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정형적인 하나의 모델만으로 생애를 설계하는 것은 이미 불가능하다.

 60歳の定年退職者がいつまで生きるかという平均余命で見ると、男性は85歳前まで、女性は90歳近くまでになる。定年後も男性で25年、女性だと30年近くの寿命がある。
60 정년퇴직자가 언제까지 살아갈까 하는 평균 여명을 보면 남자는 85 전까지, 여자는 90 가까이까지가 된다. 정년 이후에도 25, 여자라면 30 가까운 수명이 된다.

 もちろんこれは素晴らしいことであって、歴史上もかつてなかったことだ。ただ寿命の延びがあまりにも急激だったので、それに対する働き方、生き方が追いついていない。そのため立ち往生してしまう人もいるということだ。1万メートルのトラック競技だと思って走っていたら、途中でマラソンに変更されたみたいなものだ。
물론 이건 멋진 일이었다. 역사 상으로도 과거에 없었던 일이다. 그러나 수명의 연장이 아무래도 급격했어서 그에 대한 일하는 방식, 살아가는 방식이 따라가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서 이러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1 미터 트랙 경기였다고 생각하며 달리고 있었는데, 도중에 마라톤으로 변경된 같은 거다.

 新進気鋭の落語家である笑福亭たまさんの噺で「マイセルブス」という新作落語がある。介護状態になった80歳の自分の臨終のときに、40歳のホームレス、50歳のロックミュージシャン、60歳のマフィアのボスなどの過去の自分たちが一堂に会してにぎやかに語り合うという噺だ。この主人公はいろいろな立場や職業を経験した過去の自分たちに囲まれている。
신진기예 라쿠고 가인 쇼우후쿠테이 타마笑福亭たま* 씨의 이야기에 마이세루브스라는 신작 라쿠고가 있다. 간병 상태가 80세의 자신의 임종 시에 40세의 홈리스, 50세의 뮤지션, 60세의 마피아 보스 과거의 자신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야기 판을 벌이고 있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여러가지 입장이나 직업을 경험한 과거의 자신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 1975 생이니까 60~70대가 주류인 라쿠고의 세계에서는 의기가 날카로운気鋭 신인新進이죠?  역시나 오오사카 출신이라 탑재된 칸사이 사투리, 특히 오오사카 남부의 센슈우벤泉州弁 자체가 엄청난 무기로서 말투 자체가 웃음입니다. – 옮긴이

 長くなった寿命に対応するには、自分一人だけではなく、ともに暮らしてきた家族、地域の仲間や学生時代の友人と協力することも必要だろう。私はそれに加えて、過去の自分とも肩を組みながら進むことが大切だと考えている。
길어진 수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 혼자만이 아니고 함께 살아온 가족, 지역의 동료들이나 학생 시절의 친구와 협력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나는 그것에 더해서 과거의 자신과 어깨 동무를 하면서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核家族になり、地域の人間関係も薄れているなかで定年後を乗り切るには、過去の自分にも手助けを求めることが一つのポイントになる。
핵가족이 되어 지역의 인간관계도 옅어진 가운데 정년 이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자신에도 도움을 구하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70年代ヒット過去 70년대 히트곡으로 과거로 돌아간다

 私が還暦になった時に感じたのは、「あの時にこうすればもっとうまくいっていたのに」と後悔することもあれば、「なかなか頑張ってきたじゃないか」と自分を誉めてやりたい気持ちもあった。
내가 환갑이 되었을 * 느낀 것은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며 후회하는 일도 있는가 하면, ‘정말 열심히 했었잖아라며 자신을 칭찬하고 싶은 기분도 있다.
* 필자인 쿠스노키 씨는 1954 생입니다 옮긴이

「人生が二度あれば」と思いを馳せることもあるが、時計の針を元に戻すことはできない。オジサンから若者には絶対に戻れない。しかし子どもの頃の自分を呼び戻すことは可能だ。
인생이 번이라면이라고 이것 저것 생각할 것도 있지만, 시계 바늘을 원위치로 되돌릴 수는 없다. 아저씨에서 젊은이로는 절대로 돌아 없다. 그러나 어릴 자신을 다시 불러 오는 것은 가능하다.

 文筆家でもある医師が、「同窓会」に出ると脳が活性化されるという文脈の中で「脳の記憶の点と点を繋いで頭のなかで自分史をつくる」ことが大事だと主張されていた。
문필가이기도 의사가 동창회 나오면 뇌가 활성화된다는 문맥 안에서 기억의 점과 점을 이어서 머리 속에서 자신의 역사를 만드는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昔の記憶を蘇らせることは「ライフレビュー」といい、認知症の治療にも使われる方法だそうだ。なぜ脳に良いのかといえば、昔好きだった曲を聴くと、急にそのころのドキドキワクワクした感情が戻ったり、ある匂いを嗅いだらある瞬間を思い出すといったことがあるように、当時の感情や記憶を思い出すことで、脳がそのときの状態に戻るからだという。
옛날의 기억을 되살리는 일은 라이프 리뷰라고 하며 치매 치료에도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뇌에 좋은가 하면, 옛날에 좋아했던 곡을 들으면, 갑자기 무렵의 두근두근했던 감정이 되돌아오거나, 어떤 냄새를 맡으면 어떤 순간을 생각해 내는 일이 있는 것처럼, 당시의 감정이나 기억을 생각해 냄으로써 뇌가 때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実は私は中学生や高校生の当時に流行した70年代ヒット歌謡曲の大ファンである。「懐かしの~」といった歌番組はよく見るし、新聞の下段に広告が出ていた当時のCDも何枚か購入した。また有線放送でも70年代の歌謡曲を流すチャンネルを出張先のホテルでずっと聞いていたり、そういう曲ばかりを流す喫茶店にも通った。
실은 나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당시에 유행했던 70년대 히트 가요 팬이었다. ‘흘러간~’ 이란 가요 프로그램을 자주 보고, 신문 하단에 광고가 나온 당시의 CD 장인지 샀다. 유선방송에서도 70년대의 가요를 내보내는 채널을 출장지의 호텔에서 계속 듣고 있거나, 그런 곡만을 트는 킷사텐喫茶店[다방 또는 카페 옮긴이] 에도 드나들었다.

 当時の山口百恵や郷ひろみの歌に耳を傾けていると、中学生や高校生当時の思い出が鮮明に蘇ってくる。普段では決して出会えない自分が現れる。
당시의 야마구치 모모에나 고우 히로미*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당시의 추억이 선명하게 되살아나 온다. 평소엔 결코 기억이 나지 않는 자신이 나타난다.
* 조용필도 불렀던 타니무라 신지谷村新司 작사·작곡의 いい日旅立(iihitabidachi좋은 여행)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야마구치 모모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혜은이 + 김완선, 환갑이 넘은 지금도 모기약 광고 등에서 동작을 가끔 보여주는 고우 히로미는 박남정 정도에 해당한다고 할까요?  - 옮긴이

 面白いことに過去の記憶と結びつくのは25歳までに聞いた歌に限られている。私の場合は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の「いとしのエリー」までなのである。それ以後の曲では思い出と結びつかない。歌を聞くと脳が活性化する実感までは得ることはできないが、なぜかエネルギーが湧いてくる。
재미있는 일과 과거의 기억과 연결하는 것은 25세까지 들었던 노래에 한하고 있다. 나의 경우는 사잔오루스타스Southern All Stars 이토시노 에리*까지인 거다. 이후의 곡에는 추억을 연결하지 않는다. 노래를 들으면 뇌가 활성화하는 실감까지는 얻을 수는 없지만, 왠지 에너지가 끓어오른다.
* 사랑스런 에리 번역할 있을 いとしのエリー 1979년에 발표되었습니다. 능글능글한 쿠와다 케이스케의 얼굴에 더해 가사나 멜로디나 솜사탕이나 marshmallow 같은 느낌입니다. – 옮긴이

これは音楽だけではなく、昔見た映画やテレビ番組でも同様なことが経験できるかもしれない。
이것은 음악만이 아니라, 옛날에 봤던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 경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小学校の校区を歩く 소학교의 학구을 걷다

 また、私の場合は生まれ育った土地は自分の居場所の一つになっている。
또한, 나의 경우는 태어나서 자란 지역가 자신이 있을 곳의 하나가 되었다.

 昨年も妹と二人で幼少期を過ごした小学校と中学校の校区を歩き回ってみたことがある。2人の通学路は一緒なので学校の前にあった駄菓子屋やソロバン塾の記憶は合致する。ところが一緒に遊んだ友達の家は異なるので活動範囲や記憶は重ならないことも多い。
작년에도 여동생과 둘이서 유년기를 보냈던 소학교와 중학교의 학구* 걸어서 돌아다녀 적이 있다. 사람의 통학로가 같아서 학교 앞에 있던 싸구려 과자 가게나 주산 학원의 기억은 합치한다. 그러나 함께 놀던 친구의 집이 달라서 활동 범위나 기억은 겹치지 않는 것도 많다.
* 필자 쿠스노키 씨의 고향 칸사이 지역에서는 학구学区 교구校区라고 합니다. – 옮긴이

 阪神・淡路大震災で建物が大きく変わっているので、記憶していた場所が分からないこともある。逆に家は建て替わっていても、表札にある名前を見て「ここがあの子の家に違いない」と確信する場合もある。また坂道の傾斜で場所が分かることもある。足は覚えているのだ。
한신 아와지 대지진으로 건물이 크게 바뀌어서, 기억했던 장소가 없는 곳도 있다. 역으로 집은 다시 지어져 있어도, 문패에 있는 이름을 보면 여기가 녀석의 집에 틀림없어라고 확신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언덕길의 경사에서 장소를 알게 되는 일도 있다. 다리는 기억하고 있는 거다.

 昔の思い出をやりとりしながら歩いていると、私は映画街をよく徘徊していたことが分かり、妹から「遊びすぎだ」といまさらながら注意を受けた。
옛날의 추억을 주고 받으면서 걸어가면, 나는 극장가映画街 자주 배회했던 것을 있어서, 여동생으로부터 너무 놀았네라며 이제와 새삼 주의를 받는다.

 当時の校区を歩き回っていると、何かエネルギーをもらえるというか、元気になっていく自分を確認できる。同窓会で昔の仲間に会うと同様な気持ちになることもある。これはだけがじることなのだろうか
당시의 학구를 걸어서 돌아다니면 뭔가 에너지를 받는다고 할까, 기운이 나게 되는 자신을 확인할 있다. 동창회에서 옛날 동료와 만나면 마찬가지 기분이 되는 일도 있다. 이것은 나만이 느끼는 것일까?

 人は一人では暮らしていけないので、定年後に人間関係の結びつきを求めている人は少なくない。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없으므로 정년 이후에 인간관계 맺기를 바라는 사람은 적지 않다.


どもの自分したたち 어릴 자신을 되찾은 사람들

 中高年から新たな途を発見した元会社員たちにインタビューをしていると、子どもの頃の自分を呼び戻している人が少なくなかった。
중노년기부터 새로운 길을 발견한 전직 회사원들과 인터뷰를 하면, 어릴 자신을 다시 불러내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通信会社から提灯職人になった人、鉄鋼会社社員から蕎麦打ち職人に転身した人は、幼い頃からモノづくりが得意で職人気質を持っていた。
통신회사에서 초롱불提灯chouchin 장인이 사람, 철강회사 직원에서 소바 치기 장인으로 바뀐 사람은 어릴 적부터 모노즈크리가 장기여서 장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保険会社の営業から農家で独立した例では、実家が農業を営んでいて子どもの頃から農作業を手伝い、いつかはやりたいと思っていた。彼は土に触れる喜びを語っていた。
보험회사의 영업에서 농사꾼으로 독립한 예에서는 친가가 농업을 하고 있어 어릴 적부터 농업을 도와서 언젠가는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는 흙을 만지는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広告宣伝会社の社員は、幼い頃にテレビで見た豊かなアメリカの生活に対するあこがれが忘れられず海外移住した。
광고선전회사 직원은 어릴 텔레비전에서 풍요로운 미국 생활에 대한 동경을 잊지 못해서 해외 이주를 했다

 幼少期から取り組んでいるスポーツや楽器演奏を梃子に新たな自分を見出す人もいる。子どもの頃と現在の自分が結びつくと、その人なりの物語が生まれる。
유소년기부터 몰두하고 있는 스포츠나 악기 연주를 지렛대로 해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다. 어릴 적과 현재의 자신이 이어지면, 사람 나름의 이야기가 태어난다.

 定年後を「いい顔」で過ごすためには、再就職や地域活動、ボランティア、趣味等のほかに、子どもの頃の自分と語り合うことも一つの手立てにな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정년 이후를 좋은 얼굴 보내기 위해서는 재취업이나 지역활동, 자원봉사volunteer, 취미 외에 어일 적의 자신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는 않을까.


예정된 10회가 끝났습니다만, 쿠스노키 씨는 사요나라さよなら 라는 인사를 하지 않는군요. 지금까지의 연재를 슬쩍 wrap-up 같기는 합니다만; 있을 곳을 만들고, 놀지 말고, 놀아도 혼자 놀지 말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하고 싶었던 하면서 놀라는 쿠스노키 셈빠이의 충고가 여기서 끝난다면 조금 아쉬운데요. 혹시 한달쯤 뒤에 다시 다음 편이 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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